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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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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랑 문피아 2024년 02월
    리뷰 총점6.0
    호불호 좀 씨게 올것같은 소설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표적으로는 시선의 분산. 주인공은 분명 왕세자로 환생했지만, 읽다보면 임진왜란때 활약한 장수들 .. 이순신, 신립, 곽재우, 고언백, 정인홍 같은 위대한 장수들 ... 이분들 시점으로도 내용이 x화씩 전개되니깐...
    YES마니아 : 골드 s*****8 2024.03.29 작성 추천 0
  • 정지훈 은행나무 2022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웃풋의 적절한 균형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20여년 이상 『동의보감』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한의학의 역사를 강의해 온 저자의 내공이 담긴 책.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때로는 친절하게, 때로는 질책하며 건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 책...
    d******j 2022.10.18 작성 추천 0
  • 이한우 해냄 2007년 02월
    리뷰 총점8.0
    군주는 선조가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보다 훨씬 전 4대 임금 세종부터가 집현전을 설치하여 젊은 선비들에게 벼슬길을 널리 열어 주었습니다만, 이런 바람직한 조치는 수양대군의 정변으로 인해 전통이 끊기고, 정부 요직은 훈구 대신들이 독점하는 폐단이 이어졌습니다. 훈구 대신 중에서도, 지난...
    이달의 사락 v*****7 2022.05.04 작성 추천 0
  • 박경남 그린북아시아 2018년 05월
    리뷰 총점10.0
    믿지 않는다 (조선의 리더십5) 조선왕중에 제일 싫은 왕은? 하면 저는 선조도 빼놓을수없어요.. 임진왜란.. 가장 다사다난했던 재위기간을 보낸 왕. 근데 또 조선의 대표인물들이 대부분 여기 있는 아이러니함.. 진짜 웃긴게 그렇게 ㅂㄹ인 왕인데 인복하나는 대단.. 이순신장군이 좀만 욕심있었다면 선조...
    k*****2 2021.11.28 작성 추천 0
  • 박경남 그린북아시아 2018년 05월
    리뷰 총점10.0
    주인공은 선조입니다. 선조, 누구의 편도 아니고, 아무도 믿지 않는다라는 제목처럼, 신임하는 신하를 수시로 바꾸다시피했던 선조의 용인술을 지도자 리더십의 측면에서 바라봅니다. 여러 유능한 신하들을 가려뽑은 후 임금의 신임을 두고 경쟁시키다시피 하던 이야기, 그런 시스템을 인재 보는 눈만은 극소수 실패사례를...
    YES마니아 : 골드 o****7 2021.10.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4.0
    선조들의 피와 땀이 얽힌 자원 석탄 보령의 석탄박물관을 방문하였고, 석탄자원에 대한 대중서를 찾다가 가볍게 구입하였다. 독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교육 목적으로 정보 나열식이다. 다만, 만화의 형식을 갖추고 있을뿐. 석탄채굴이 활성화되면서 영국의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고, 1차, 2차...
    w******6 2020.12.01 작성 추천 0
  • 이기담 바이북스 2019년 12월
    리뷰 총점8.0
    '선조들의 삶 우리들의 삶'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전자책 표지 부분까지 모두 포함해서 분량을 파악해 보았는데, PC뷰어 기본 설정으론 총 282페이지 분량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쪽면 기준으로 크게 해서 볼 경우에는 약 245페이지 분량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게 첨부되어 있었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o******n 2020.06.21 작성 추천 0
  • 양웅열 역사문화 2018년 12월
    리뷰 총점8.0
    선조에게는 유독 행실이 나쁜 왕자들이 많았는데, 공빈 김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임해군, 순빈 김씨 소생의 순화군, 그리고 인빈 김씨가 모후인 정원군 등이 특히 유명했습니다.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은 공빈 김씨의 아들이며 저 임해군의 동복 아우였습니다. 광해군에게서 중립 실리 외교라는 업적을 특히 찾는다...
    이달의 사락 v*****7 2020.05.18 작성 추천 0
  • 이한우 해냄 2007년 02월
    리뷰 총점8.0
    앉힌 군주는 선조가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보다 훨씬 전 4대 임금 세종부터가 집현전을 설치하여 젊은 선비들에게 벼슬길을 널리 열어 주었습니다만, 이런 바람직한 조치는 수양대군의 정변으로 인해 전통이 끊기고, 정부 요직은 훈구 대신들이 독점하는 폐단이 이어졌습니다. 훈구 대신 중에서도, 지난 책프...
    이달의 사락 v*****7 2020.05.07 작성 추천 0
  • 박경남 그린북아시아 2018년 05월
    리뷰 총점8.0
    '선조, 누구의 편도 아니고, 아무도 믿지 않는다'책에 대하여 리뷰 작성해 봅니다. 본문 분량만 총 24페이지 (컴퓨터뷰어 양면보기 기준) 정도 되어서, 완독하는데 부담없는 분량같습니다. 조선 제 14대 왕인 '선조'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꾸며져 있었습니다. 왕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c****y 2018.11.25 작성 추천 0
  • 이한우 해냄 2007년 02월
    리뷰 총점7.0
    구분하여 분석하고 있었다. 비난 일색의 선조에 공과 사를 구분하여 밝힌다고 했는데, 일반적인 국민 정서와 견해와는 대치되는 부분이 있기에, 책의 평가 역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추측됐다. 아니나 다를까 네이버를 비롯하여 여러 도서사이트에 이 책의 서평을 읽어봤는데, 좋다는 평도 있었고, 나쁘다는 평도...
    k******m 2018.11.12 작성 추천 0
  • 이선학 스타북스 2018년 04월
    리뷰 총점10.0
    재미있습니다. 알지못했던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구요!! 1장 슬기 과객과도 문답을 즐긴 명재상의 해학 두려움을 모르는 대장부의 속임수 선덕여왕이 예언한 세 가지 비밀 삼국통일을 예언한 별박사 최지몽 도둑을 맞은 행운으로 벼슬길에 오른 괴산군수 왕을 곤경에서 구한 신하의 슬기 친구와...
    s*****4 2018.07.17 작성 추천 0
  • 유영준 Pi-TOUCH 2017년 10월
    리뷰 총점10.0
    선조들의 학문과 기술 상, 하>다. 인류가 남긴흔적들이 동서양 막론하고 고스란히 이 두 권에 담겨있어 무척 흥미로운 책이 되었다. 과거의 흔적을 돌아보면서 동시에 미래를 미리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하겠다. 그동안 다양한 분류의 책들을통하여 여러모로해박함에감탄하는...
    e*******l 2017.12.27 작성 추천 0
  • 유영준 Pi-TOUCH 2017년 10월
    리뷰 총점8.0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선조들이 살아온 무수한 과거 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것을. 저자는 동서양을 넘나들며 선조들이 일구어낸 학문과 예술 문화 등을 기술하고 있다. 가장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한방의술이다. 난 한의원 마니아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서양과...
    c********q 2017.12.27 작성 추천 0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9.0
    3장 복희의 함정 남성의 상징성은 뱀이다. 또한 새다. 새를 숭배한 것은 뱀의 경우보다 빨랐다. 세계적으로도 영국은 수탉을 남자의 상징으로 여긴다. 태양는 금오라는 신성한 새가 있고 달에는 섬여라는 개구리가 있다. 금오는 다리가 세 개이고 어떤 것은 등에 태양을 지고 있다. 그런데 남성의 상징과 여성의 상징이...
    m****0 2016.12.08 작성 추천 1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선조 1장 이브의 반란 중국에서는 여와가 나온다. 여와는 본디 용이나 뱀이 아니라 개구리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와는 창조신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창조에 대한 언급이 없다. 혼도 돈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창조신이...
    m****0 2016.12.07 작성 추천 1
  • 함규진 보리 2012년 04월
    리뷰 총점6.0
    저자는 성공한 인사만 인용한다. 2. 선조는 기축옥사를 확대시키지 않고 무마 : 모반같지 않은 모반에 흥분해 수많은 피를 흘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정철은 행동대장이었고 선조가 모진고문을 지휘했다. 처형이 아니라 심문 도중 죽었다는 저자의 변명은 역대급 황당이다. 3. 임진왜란 준비부족은 이전 왕탓....
    YES마니아 : 로얄 l****0 2016.02.14 작성 추천 4
  • 이한우 해냄 2007년 02월
    리뷰 총점2.0
    그런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까? 먼저, 선조의 총명성 - 이한우는 선조가 영명했다고 여러번 이야기한다. 아무리 좋게 봐도 왕들에게 치례하는 정도지 특별한 영명함은 나오지 않는다. 조선왕조 27명 왕중에 어렸을 때 영민,총명하지 않았다는 평없는 왕은 없다. 교육적인 분위기였기도 하고 과거 생활기록부 평가처럼 ...
    YES마니아 : 로얄 l****0 2015.01.24 작성 추천 2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그것도 치밀하게 말이다. 중국 민족의 선조격인 여와,복희,염제,황제,요, 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잘못 해석된 점을 지적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중국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한다. 중국 최초의 신 여와가 사실은 개구리라는 해석은 실로 충격이었다. 뱀이라고 하면, 으레 추앙하거나 두려워하는 민족 정서가 있을 법도 한데,...
    p**y 2014.01.03 작성 추천 1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8.0
    달리고 있는 이중톈의 중국사는 1권 선조를 비롯하여 6권의 덩샤오핑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36권을 계속 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한.중관계는 오랜 세월 일의대수(一衣帶水)의 관계에 있는 만큼 그들의 신화와 전설 등 기원전의 문화와 역사,인물 등을 되짚어 보는 것은 중국과 중국인을 한층 더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j******6 2013.12.22 작성 추천 0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있는데, 1권『선조』편에서는 선사시대 문화의 계통을 수립하고, 2권 『국가』 에서는 세계문명의 계통을, 3권 『개척자』에서는 중국문명의 계통을 수립한다고 한다. 『선조』에서 저자는 선사시대부터 문명시대까지 인류의 사회조직은 원시공동체, 씨족, 부락, 부락연맹, 국가의 순서로 발전했으며, 문화의 정도로...
    r********a 2013.12.22 작성 추천 2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8.0
    아니면 중국인이 이야기하는 그들의 선조와 우리 역사에서 이야기되는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라거나 신화이야기의 공통점 같은 거? 아니면 역사 인문학에서 과학적인 논증이라거나 증명같은 걸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까? 사실 나는 어쩌면 그냥 재미있는 설화를 읽을 생각이었을 것이다. 아니,...
    r***2 2013.12.21 작성 추천 0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통해서 잘 밝혀주고 있다. 왜? 중국역사의 선조로서 여와가 등장하고,, 그것이 다산의 상징인 개구리였는가.. 를 밝혀내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다. 저자는 여와 이전의 인간의 탄생에 아담과 이브의 기독교적인탄생신화를 적절히 이용한다. 털없는 원숭이.. 라는 진화론적인 상황도 얘기해 주지만,,...
    m****6 2013.12.21 작성 추천 1
  • 이중톈 저 / 김택규 글항아리 2013년 11월
    리뷰 총점10.0
    이중톈, 중국사01 선조를 읽고 우리들이 한 국가의 뿌리를 탐구한다는 것 자체는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보통 사람으로서 이런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솔직히 여러 제한들이 많다. 따라서 대개가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특별히 이 분야에서 근무하거나 연구하는 사람...
    m***3 2013.12.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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