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소설 - 예스24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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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는 사랑일까 '우리는 사랑일까' 새창이동

알랭 드 보통 저 / 공경희 역 은행나무 2005년 11월

리뷰 총점8.0

타인의 자질보다는 그 자질이 자신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다시 말해 우리에게 적절한 자기 이미지를 반사시켜 주는 상대방의 능력에 기초한다고 볼 수 있다." ps. 97년도 한뜻출판사에서 출간당시의 책 제목은 <섹스, 쇼핑 그리고 소설> 이었으나 이후 은행나무에서 재출간이 되면서 책 제목이 <우리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님 2010.12.26 작성 추천 1
[도서] 미치지 않고서야 '미치지 않고서야' 새창이동

김도언 저 중앙북스(books) 2009년 07월

리뷰 총점8.0

나가는 미녀 소설가가 자신과 섹스를 치른 일곱명의 남자에 관한 경험을 고백체로 한 소설이라니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이야기인가.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 미녀의 그녀도 그녀지만 그녀가 일을 치른 남자들도 소설가, 사진가, 연하의 대학생 등으로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작가에게 섹스는 선정적인 소재이기도 하지만 농밀한...

YES마니아 : 골드 c*****i님 2009.08.11 작성 추천 0
[도서] 도짐보 '도짐보' 새창이동

임복희 저 당그래 2002년 06월

리뷰 총점9.0

하는 운명의 인간들이 가엾다.' 다시 문제는 섹스가 아닌 인간이다 소설은 본질적으로 한여름 평상(平床) 위에서 꾸는 백일몽같은 것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소설만 그러한가? 한 인간의 삶은 대체 얼마나 현실적이고 실체적일 수 있을까? 허무주의자일 수도 있고, 허무주의자가 아닐 수도 있는 임복희의 소설 <도짐보>...

d****e님 2002.07.04 작성 추천 0
[도서] 열정의 습관 '열정의 습관' 새창이동

전경린 저 이룸 2002년 01월

리뷰 총점4.0

수가 없고. 장정일의 소설에 비하면 섹스에 대한 감칠맛이며 시대를 향한 독설이 터무니 없이 모자란다. 하루끼의 '상실의 시대'에 비하면 현대인들이 보여주는 자기 상실감을 전혀 그려내지 못하고 말았다. 까뮈의 이방인이나 황석영의 단편 '이웃사람'이 보여주는 인간의 자기 소외감도 전혀 그려내지 못하고있다. 더구나...

a********n님 2002.05.11 작성 추천 0
[도서] 떨림 '떨림' 새창이동

마르시아스 심 문학동네 2000년 10월

리뷰 총점5.0

좋아했었다. 그리고 약 7~8년만에 그의 소설을 읽었는데 무척 실망이었다. 내용은 오래전에 나왔던 최인석의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와 비슷했고(오히려 좀 떨어졌고) 스타일은 장정일의 "거짓말" 보다는 약하고 하일지의 몇몇 소설보다는 강도가 조금 센 단지 섹스얘기만이 있는 소설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y****e님 2001.02.2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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