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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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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그리고 안전가옥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의심없이 구매하게 되었다200페이지 남짓에소설이 아닌 호러 에세이 이다.첫번째 주제인 겁쟁이여도 괜찮아의 첫문단을 읽고내가 좋아하는 프로인 “심야괴담회”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다.귀신이 너무 리얼해서 (핑계)무서워서 화면을 실눈뜨고 보거나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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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서 감상해 볼 계획이다. 작가가 말하는 그 짜릿한 느낌?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 그런 것들을 한번 느껴보고 싶다. 다양한 공포 콘텐츠 가운데서 아마도 나에게 맞는 게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겁쟁이들의 순수한 호러 예찬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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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는 에세이와 소설의 경계에 있었다. 이 책을 읽는다면, 겁쟁이는 깊은 공감과 이해를 할 것이며, 내 주변에 내가 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얻지 못하는 깊은 위로와 치유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겁쟁ㄴ이느 겁이 많다.무서운 이야기,좀비 이야기, 괴담 이야기를 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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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의 저자 배예람은 공포 소설 작가로서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고 한다. 독자도 공포 소설 작가라고 하니 저자의 이름을 들은 것 같다. 모 출판사에서 엔솔로지 소설집을 펴낼 때 배예람 작가가 글을 함께 실은 것 같다. 그런데 배예람 작가는 '겁이 많다'고 스스로 털어놓는다. 그런데 어떻게 공포 소설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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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배예람 / 참새책방 사랑스러운 겁쟁이들을 위한 호러 예찬이라는 문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호러는 무섭고 끔찍하여 소름을 동반하지만 그것을 특히나 즐기고 애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그렇다. 아찔한 놀이기구를 일부러 줄서서 타고 번지점프나 집라인을 즐기는 것처럼 짜릿한 스릴은 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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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기에 소름이 돋는다에서도 작가의 말들이 굉장히 공감이 가더라고요. 이 책은 저자의 호러물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얼니 시절 한밤중에 거실 소파에서 만난 검은 형체의 충격, 공포 체험에서 느꼈던 일화 등 소름 돋는 경험들을 이 책을 통해서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었어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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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통해 만난 <소름이 돋는다>리뷰입니다. 항상 자신있게 말하는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호러입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이 영상으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서운 이야기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을 시작으로 호러 장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도 인터넷을 통해 여러 호러 영상과 글을 섭렵하고 있지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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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란 무엇일까... 단지 무서움과 소름일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 책을 만났다 저자는 말한다 공포물을 사랑하지만 겁이 많다고 ㅎㅎ 공감백배다 나 역시 공포를 아주 무서워한다 하지만 공포영화나 공포소설을 좋아한다 겁은 나지만 은근 즐긴다고 할까;; 「소름이 돋는다」는 처음에 공포소설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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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230711~230713) 별점: ★★★★ 한줄평: 호러를진정으로즐기는겁쟁이가일류다 키워드: #공포 #호러 #에세이 #겁쟁이 추천: 겁 많은 공포 애호가, 다양한 공포 콘텐츠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 | ‘겁쟁이’와 ‘공포 애호가’는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수식어인 걸까?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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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는 공포나 무서움을 즐기는, 그렇다고 강심장은 아닌 겁쟁이지만 그래도 그 감정만큼은 즐기고 싶다는 호러예찬론자의 다양한 호러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섬뜩한 소름을 돋게하고 공포감이나 무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대상은 무수히 많다. 사물로 지칭되는 집, 초자연적인 현상 등을 매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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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라는 책을 보면서 작가님도 이런 경험이 있구나 싶어 살짝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그런 점에서 볼 때 ‘사랑스러운 겁쟁이들을 위한 호러 예찬’이라는 부제를 정말 잘 지었구나 싶다. 물론 제목도 책을 읽어보면 공감하게 될 부분이다. 영화나 무서운 이야기를 보거나 들으면 괜히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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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배예람 지음 도서출판 들녘(참새책방) 호러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제가 관심을 둔건 바로 겁쟁이들을 위한 호러예찬이란 글에서 였어요 궁금은 해요 그런데 겁이 너무 나죠 ㅎㅎ 요즘 하는 무서운 드라마도 호기심은 엄청 왕성한데 ㅋ 스타트 못하는 겁많은 호기심만 가득한 사람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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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에는 무서운 이야기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니 이 책은 공포를 무서워하지만 즐기는 공포애호가 작가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겁쟁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공포를 좋아한다. 책 표지를 보자면 표지의 여자는 작가이고 그 옆에 검은 그림자는 귀신이다.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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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스러운 겁쟁이야 나는 영화관에서 공포영화를 보는 걸 싫어해. 어두운 공간, 숨이 막혀오는 긴장되는 공기 속갑자기 나를 놀래키는 장치들에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 나를 사람들이겁쟁이, 쫄보라면서 놀렸거든 그런데 저자는 ‘겁쟁이야말로 진정한 호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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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는 일종의 에세이이지만 내용이 내용인 관계로 밤에 읽는 것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소름이 돋고 등줄기가 으스스한 느낌을 굳이(?) 느껴보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여름밤에, 혼자서 읽어보기를 바란다. 무더운 여름밤이 어느새 서늘한 밤으로 바뀌어있을 테니.... *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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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란 문구에 매료되어 펼쳐들었던 <소름이 돋는다>는 평소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에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듯하다. 공포나 스릴러,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데 한정되어 있는 나와 달리 작가는 소설, 영화, 게임을 아우르는 그야말로 호러 마니아이다. 본인은 호러 애호가라고 칭하고 있지만 내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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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도서나 영화면에서 밀리언셀러,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장르가 있다. 바로 호러. 사람들은 그 장르를 찬미하는 것일까 아님 등골이 오싹해질 쾌감을 얻기 위한 자극을 원해서 일까. 그 장르를 좋아하는 것은 공포와 자극에서 강한 사람만이 즐길 것 같지만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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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누구나 생각하거나 경험할 만한 이야기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법 현실적인 부분을 잘 갖추며 표현한 책으로 볼 수 있다. <소름이 돋는다> 또한 심리학적인 형태와 요소에 대해서도 적절히 표현하며 단순한 소설이 아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마음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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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뻥 쳐도 숨길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소름 닭살! 무섭다고 눈을 꼬옥 감아버리거나 비명을 지르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름이 돋는 건 막을 수 없더라고요. 괴담, 미스터리, 공포 장르를 좋아하지만 대놓고 취향을 드러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수가 공감할 만한 취향도 아닌 데다가 혼자 즐기기 때문에 남들에게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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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났습니다. <소름이 돋는다>라는 제목이지만 꼭 소름이 돋지 않더라도 그 묘한 기분을 느끼는 건 중독성 있는 쾌감이기에 놓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작가 배예람은 안전가옥 '대스타' 앤솔로지에 수록된 <스타 이즈 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는데, 기회가 되면 만나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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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호러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호러영화의 대부분 소재가 귀신을 대상으로 해서 식상해서 보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제가 살아가는 현실만큼이나 더 호러스러운 부분이 없어서 굳이 호러를 찾아보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호러물을 보는 분들에게 왜 보는지를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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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 작가는 당연히 공포를 무서워하지 않겠지!라는 편견을 깨준 인물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작가인 배예람이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 공포소설, 공포영화, 귀신의 집 등 다양한 종류의 공포와 호러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아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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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배예람'호러를 좋아하는 겁쟁이'딱! 나다!호러를 좋아하나 겁이 엄청 많다.배예람 작가의 <좀비즈 어웨이>를 읽었기에 그녀의 호러관(?)은 어떨지 무척 궁금했다.작가가 겁쟁이라고 한것은 거짓이다.읽다보니 작가는 아주 담대하고 겁이 없다.공포영화를 영화관까지 가서 볼 수 있는 정도라면 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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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퍼센트 지하실이 나옴을 알 수 있다. 공포스럽게 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이 사용되는 모습으로 더 공포를 유발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포스러움의 소름이 돋는 것 사실은 너무 싫다. 공포가 싫어 공포영화를 안보는데 와,,,이 책은 또 공포를 느끼게 되니 어휴,,,무서워진다. 이렇게 한 여름에 공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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