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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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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순정 바빌론 3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순정 바빌론 3권 리뷰입니다. 이번권에서 과거 이야기를 보니 정말 공이나 수 둘 다 불쌍하고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어찌 결말이 잘 나왔긴 한데, 공수 둘 다 서로 잃어버린 게 있으니 안쓰러워요. 둘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순정 바빌론 2권 리뷰입니다. 공과 수의 사이가 조금씩 엇나가면서 둘의 관계 또한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오해와 상처로 가득차서 다소 암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인데, 수도 불쌍하지만 공도 정말 가엾고 딱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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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바빌론 1권 리뷰입니다. 곧 절판된다고 들어서 구매한 소설이예요. 수의 처지가 너무 처량하지만 꿋꿋하게 정도를 지키면서 살아가려는 게 뭔가 신선하면서도 참신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수한테 점차 조금씩 스며들어가는 공을 보니 둘 케미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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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주/Angju 작가님의 순정 바빌론 3권 리뷰입니다 호불호 갈리는 키워드도 있었지만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또 표지 투디 일러스트가 멋지고 마음에 들어 몰입하기 좋았어요 정보 없이 읽기 시작해서 큰 기대를 한 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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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주/Angju 작가님의 순정 바빌론 2권 리뷰입니다 2권은 불호 키워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해와 갈등의 서사가 전개되면서 고구마구간입니다 마지막권만 남겨두고 있는데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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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주/Angju 작가님의 순정 바빌론 1권 리뷰입니다 조폭공 빚쟁이수 피폐한 클리셰로 초반부터 맵습니다 그렇지만 나쁜 관계성에 비해 혐관 서사가 깊게 시작하진 않네요 공도 자각이 빠른것 같고 주인공 캐릭터들이 매력 있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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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주님의[BL] 순정 바빌론 3권 (완결)를 읽고 쓰는 리뷰글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읽어보니 왜 변명을 안하고 상대방이 오해하게 만들지 하며 답답해 하는 일들이 때론 그럴 수도 있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내맘을 알아주길..내 행동의 의미를 찾아주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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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바빌론 2권을 읽고 쓰는 리뷰글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신파극의 전형처럼 답답이 공수 때문에 속이 터질것 같아요...그럴수도 있지 싶다가도 모지리 아냐.. 요즘 애들 얼마나 영악한테 하는 의문도 드네요...서사와 후회플래그가 켜켜이 쌓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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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왜 조폭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공이 그런 선택을 한 이유와 여러가지로 인해 둘이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되고 행복을 찾지만 공이 이미 한 쪽눈이 망가져서 그 점이 안타깝네요 수는 검사로서 사는 길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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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어머니를 잘못되게 한 것은 공이 아닌데 공도 일말의 책임감으로 말을 하지 않고 수의 어머니는 결국 사망하고 수는 폐인이 되고 공은 공대로 한쪽눈을 실명하고 치료받지 않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서로가 서로를 극도로 괴롭히는 공과 수의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대화를 하고 마음을 터놓는게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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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꼬인다는 것이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사법연수원에서 꿈을 키우고 며칠만 있으면 전문직으로 살아가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의 교통사고 소식과 그리고 식물인간이 된 어머니가 지은 빚이라니 그것도 사채업자에게 졸지에 아들의 인생은 그냥 나락으로 가버리고 마는 상황이 되고 그런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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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바빌론 1권을 읽고 쓰는 리뷰글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법 연수원생이었고 똑똑한 수인데 도움을 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좀 이해가 가질 않았지만 수의 상황이 피폐하고 안타까울수록 순정 깡패공의 순애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긴 하네요...욕하면서 읽게 되는 마성의 소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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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어두운 느와르 장르였다면 3권에서는 달달한 로코로 장르가 바뀐거 같아요. 1권에서 그렇게 무게잡던 사채업자가 너무 발닦개가 되고 댕댕이가 되었어요. 이건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지만 2권에서 다소 감정과잉 이 부담스러웠던 만큼 저는 3권이 마음에 드네요. 다만 빌런인 상어가 그냥 빌런으로 끝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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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ㅠ있어요. 2권은 뭔가 치명치명 열매를 먹은거 같은 분위기입니다.공은 실명 위기에 밑에 부하의 배신, 라이벌의 공격 등으로 위태로운 상태이고 수도 어머니의 죽음과 택시의 죽음으로 감정이 벼랑끝으로 내몰립니다.1권에서도 하류층 인생의 날것같은 분위기가 있었지만 2권은 그개 더 심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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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취향 분위기의 책이라고 추천받아서 일게 되었는데 와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다소 클리셰이긴 하지만 정통맛집이 언제나 잘되는 법이잖아요. 게다가 작가님 필력까지 더해지니 지루할 틈없이 속도감있게 읽었습니다. 일러스트도 책 내용과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네요. 사채업자공 집착공이지만 저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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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 꽉막힌 고구마 구간인데 반해 마지막권이라 그런지 다 잘풀리고 행복하게 마무리되서 좋았어요. 태영이가 검사로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만둬버려서 뭐지 싶었지만 오히려 난도와 함께 하려면 검사를 그만두는게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난도의 눈을 고칠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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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주인공들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아니 충분히 치료할수 있는 눈을 왜 방치해서 실명직전까지 가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고 태영은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게 난도라고 오해하고 피해다니고, 난도는 오해를 풀 생각도 안하고.... 작가님이 고구마만 먹여대서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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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연수원생인 태형은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 어머니가 어마어마한 빚을 남긴 걸 알게 됩니다. 그 후 연수원으로 돌나가지 않고 막노동으로 돈을 벌며 어머니 병간호와 빚을 갚는 생활을 합니다. 사실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게 아무래도 막노동보다는 변호사가 되어 빚을 갚는게 훨씬 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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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공의 어린시절과 조폭이 된 계기가 초반부에 서술됩니다. 그 후에는 수와 다시 만나게 되고 여차저차 수가 공을 받아줍니다. 1권에서는 대체 이 상황에서 이런 캐릭터 둘이 어떻게 러브러브하게 될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꽉 닫힌 해피엔딩이네요~ 다행 다행 ㅜㅜ!!! 돌고 돌아 겨우 이어진 만큼 앞으로는 더 이상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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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수가 채무관계로 얽힌 관계여서인지 순탄치 않게 흘러가네요 ㅜㅜ 둘의 감정이 충분히 공감이 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수가 어머니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것이 공이라고 착각해서 계속 피해다녀요. 그러다 수의 어머니가 죽고 수는 폐인 생활을 하다못해 자살 기도까지... 공은 공대로 제대로 치료 안한 탓에 한쪽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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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공, 짝사랑공, 순정공. 사법연수원생, 후회수, 무심수, 도망수. 사채업자와 빚쟁이의 조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습니다! 이어지기 어려운 관계성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했어요. 초반에는 피폐해서 흠칫 했지만 다행히 점점 달달해져 가는군요ㅋㅋㅋ 공이 진짜 양아치 같은 말투를 써서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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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바빌론 관계에서는 공과 수의 관계가 더 꼬이는 거 같아요 수는 계속해서 공을 밀어내지만 공은 포기하지 않고 순정을 간직해요 그러던 중에 공과 대립하는 악역이 수에게 관심을 가지네요 안그래도 공과 수 사이에 거리가 생겨서 갑갑했는데 또 다른 인물까지 얽히는 언제쯤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질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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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하고 냉철한 캐릭터로 그려지는데 순정 바빌론의 공은 달랐어요 뒤에서 보스 느낌을 물씬 풍기는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 길들여지지 않은 들개 느낌이었어요 수도 빚 때문에 공에게 을의 입장이기는 하지만 순종적이고 소극적으로 몰리기만 하지는 않네요 얽히고 설켜 애증관계인 공과 수가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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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통하고 행복해지는 것을 보여준다. 짝사랑공을 몇번 봐왔는데 요즘은 대형견공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이 작품만큼 짝사랑하는 공을 멋있게 그린 작품은 잘 못본것 같다. 난도의 순정이라던지, 과거이야기등을 보면서 작가님이 작정하고 주인공을 멋있게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신게 아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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