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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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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동 저자들소개부터 나오네요. 알만한 대학 복학생 3인방이 충동적으로 떠난 국내 여행을 기록한 글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형식은 브이로그 같네요. 진지하기보다는 시덥잖은 말장난과 소소한 경험이 담긴 글과 글보다 많은 사진들로 구성된. 여행의 주된 목적은 식도락인 듯 하구요. 재기발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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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쉼표야 마침표야. 몇 페이지 읽다보면, 픽~ 하고 웃음을 짓게 된다. 잘 찍은 사진도 아닌데.. 현실감이 있고.. 잘 쓴 글도 아닌데.. 자꾸만 읽게 된다. 기존 여행 에세이와 다른 느낌.. 형식? 격식? 을 따지지 않은 여행 에세이지만.. 왠지 끌리고, 나도 따라 여행가고 싶어진다. 여행에세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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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떠나는 여행기예요. 여행기록과 함께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어요. 음식사진도 찍고,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들도 많아서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친구들과 한 이야기들도 대화체로 적어줘서 편하게 읽었던 것 같네요. 글도 짧고 사진이 많아서 금방 읽었어요. 중간에 일기도 쓰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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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그냥 무심코 구매해서 읽었는데... 우와 가격에 비해 너무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세명의 친구가 막무가내로 여행을 떠나면서...다룬 여행의 일지.. 재미있으면서도 알차고 유익한것 같아요 여행가고 싶어도 현재 가기가 힘들어서... 책으로나마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잘읽었습니다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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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세명의 실제 여행기이다. 나는 내 여행기를 읽는 착각을 경험했다. 낯설지가 않고 이동 중에 골아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몹시도 자유로워 보이고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순수한 모습도 보았다. 생각해 보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많은 것도 대학생 시절로 끝인 것 같다. 어른들이 대학 다닐 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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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친구들끼리 여행을 가면서 겪은 일들을 사진과 함께 적어놓아서 인지 왠지 모르게 재미있을것 같다 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무작정 떠난 여행이지만 책속에서는 많은곳을 소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 니다.구미 닭갈비,그리고 커피와 바다가 만나는곳 안목,호수와바다으 조화 경포,해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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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쉼표야 마침표야'라는 제목의 책을, pc뷰어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어요. 전체화면 양면설정으로는 총 294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내용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었어요. 춘천, 강릉, 경주, 부산 순으로, 총 4개의 파트로 내용을 나눠서 살펴볼 수 있었어요. 여행지에서 찍은 인물사진 및 풍경 등의 컬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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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친구가 막무가내로 여행떠나는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나름 재밌게 풀어내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나 팁은 딱히 없을 뿐더러인상적인 글귀나 사진 등이 와닿는 것이없어 너무 가볍게 글이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한편 이정도 노력과 감수정도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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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쉼표냐, 마침표냐 묻는다면... 글쎄... 돌아오고 싶어서 가는 거라면 쉼표고, 미련없이 다 정리하고 떠나는 거라면 마침표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쉼표가 아닐까. 미련 없기란... 너무나 힘든 것이니까. 굳이 표현한다면 마침표, 그리고 다시 쉼표쯤 되려나. 이 책은 세 명의 젊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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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떠나는 여행이든 때로는 인생에서 쉼표가 될 수도 마침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을 인생에 비유할때에는 인생은 혼자 무작정 떠나는 여행길이다. 어느 길에서 무엇을, 누구를 만나게될지 모르는 탐험인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준비 하는 만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무작정 떠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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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쉼표야 마침표야.’는 친구 셋이 모여 아무런 계획 없이 정말 무작정 여행을 떠났던 경험담을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책 제목만 보고는 여행이 쉼표인지 마침표인지에 대해 머리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여행기를 담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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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여행을 가는데 계획을 세우고 또 일정을 잡고 여행경비는 얼마을 챙기고 그런것도 좋지만 그냥 무 작정 떠나 보느것도 아주 괜찮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도서네요. 세 명의 친구가 그냥 티비를 보면서 무작정 가고 싶은곳으로 떠날수있다는 것이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사진과 같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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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쉼표야 마침표야를 읽고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스티븐슨의 말처럼 때로는 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으며, 여행을 가고 싶다면 다른 것도 아니라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는... 이 말이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이동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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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쉼표야 마침표야"는 좌충우돌 여행초자 세 젊은이들의 여행기를 담은 책이네요. 춘천과 강릉,경주,부산 여기저기 여행다니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사건들을 엮었어요. 읽으면서 참 재미있게 여행을 즐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의 묘미는 여행지에서의 먹방이라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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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에 읽기 적절한 책이 아닌 것도 같았지만, 너무나 또렷한 현실이어서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책이었다.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들은 읽으며 중간 중간 멈춰야 했지만 그렇게라도 읽고 싶었다. 희망이 없기 때문에 더 희망과 변화를 소망하게 되는 그 모순적인 바람을 나도 가져본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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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中> "완성된 행복으로 마침표를 찍지 않고, 마지막에 희망을 적고 쉼표로 끝난 소설" *창비(@changbi_insta)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인공 '나'는 신문에서 벨기에에 체류 중인 탈북민 '로기완'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인터뷰 중에 로기완이 말한 한 문장 때문에 '나'는 벨기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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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마침표가 쉼표로 바뀌는 무수한 순간들을 경험할 거에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우리 삶에서 마침표란 아직도 한참 가야 발견할 수 있는 것임을 많은 쉼표들이 말해 주었고, 지금도 말하고 있어요. 4. "열심히 해도 안 되면 어떡해요?"제 대답은 언제나 같아요."열심히 해도 안 될 수 있어. 그건 열심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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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제일 처음 샀던 2007년의 더뮤지컬과 지금 가장 마지막 구매인 2020년의 더뮤지컬을 동시에 놓고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여러 배우들의 인터뷰와 관객들의 인사 그리고 편집부 분들의 인사까지 잘 읽었습니다. 이 모든 게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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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어른인가?" 이 책은 그런 의문에서 출발햇습니다.대단하지는 않지만, 제게 상담이나 질문을 하는 젊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차츰 늘어나기까지 하죠.그들에겐 분명 부모를 포함해 주위 어른들이 있을 텐데,'뢔 나에게?'하는 물음표가 생긴 건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9-) 솔직히 말하자면,처음에 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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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갑니다. 현재에 실망하고 마침표라고 좌절하고 있을 때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도록 토닥여주며 응원을 해주며 힘을 내게 할 멘토링들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박자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능력과 체력에 맞춰 누군가는 한숨만 돌리고 일어나고 누군가는 오래 쉬었다 일어나서 가기도 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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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라는 말에 뭔가 나에게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져도 괜찮다고 등떠밀어줄것같았다.? '세상의 중심은 나' 라고 외치는 발칙한 커뮤니케이터, '그럼에도 노력'을 부르짖는 '만 개의 직업을 가진 여자'.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제자리에 머물기를 거부하는 노력형 발전가이다.이 책의 저자인 박선경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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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자 기성세대인 박선경 ‘어른’께선 이 책에 2030 청춘들에게 있을법한 고민을 궁금증 갖고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그저 한 줄이라도 당신의 눈에 들고, 마음을 위로해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면서요. 그리곤 책에서 내내 진심으로 우리들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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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라니, 쉼표지>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는 손뼉을 쳤다. ' 맞아!나는 내 인생에 마침표를 찍은게 아니지, 쉼표를 찍은거지. ' '나처럼 어딘가에 누군가에 마음을 다친 사람이 쉬어가며 하는 이야기일까?'하고 읽어보니 인생의 선배가조곤조곤 온 마음 다해 지난날에 나에게는 위로를, 앞으로의 나에게는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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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라니, 쉼표지' 책은, 저자가 인생이 꽃길만 펼쳐진 것이 아님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 또 어른으로 2030세대에게 하고픈 말을 책에 담았다고 한다. 나는 40대 초반이지만 노력형 발전가 박선경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천천히 읽던 중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부분이 있었다. 저자가 홈쇼핑...
![더뮤지컬 THE MUSICAL (월간) : 12월 [2020]](https://image.yes24.com/goods/957474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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