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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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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버진 조아라 2020년 10월
    리뷰 총점6.0
    인터넷에서 어느정도 호평인 글을 보고 구매해봤습니다만 이게 연작의 일부인지 등장인물을 알고있는것을 전재로 시작하는지라 전작을 읽지않은 저로썬 그저 어리둥절 이해불가의 상태로 시작해 읽기 싫어지는군요. 전작을 읽을 생각이 없다면 사는건 그리 좋은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 정사장면은 그럭저럭 보통이란...
    YES마니아 : 플래티넘 r********0 2021.08.02 작성 추천 0
  • 앰버진 조아라 2020년 10월
    리뷰 총점6.0
    앰버진 작가님 시간의 2권 리뷰입니다. 역시 2권도 제 스타일이랑 거리가 멉니다. ㅠ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이해가 안가요.. 여주 이리아난도 무매력... 남주 에스트레도 무매력.. (근데 에스트레가 남주 맞나요?) 도른 베네독스가 더 임팩트가 있어서.. 2권이면 대충 이해가...
    l******n 2021.06.26 작성 추천 0
  • 앰버진 조아라 2020년 10월
    리뷰 총점6.0
    앰버진 작가님 시간의 1권 리뷰입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제 스타일은 아닌 책입니다. ㅠㅠ 너무 어려워요.. 전작을 읽고 읽었어야했나 싶을정도로.. 원래 가상시대물 & 판타지물 엄청 좋아하는데.. 좀 더 가볍게 쓰셨으면 더 많은 독자들이 읽었을 듯 해요.. 아쉽.. 이해도 잘...
    l******n 2021.06.26 작성 추천 0
  • 앰버진 조아라 2020년 10월
    리뷰 총점6.0
    다 읽고 나서 궁금한게 소개글에 보니까 작가님의 여러 책들이 나오던데 주인공이 그때마다 바뀌는 건가 아니면 아 모르겠다 아무튼 읽으면서 이 전에 쓰여진 책이 있었더라면 읽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아무튼 잘은 읽었다 키워드에 누가 남자주인공인지는 나와있어서 남자주인공을 쉽게 알아볼 수...
    YES마니아 : 로얄 t******7 2020.11.26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8.0
    있다. 인간의 양면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시간의 . 이 책의 제목은 지노가 개발한 게임의 이름이기도, 가수 미미가 부른 노래의 내용이기도 하지만 이들 인물 사이에 흐른 18년이라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고 집착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믿었던 리오. 그렇기에 잘못된 방식으로...
    이달의 사락 s******1 2019.12.09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6.0
    ??<시간의 >은 현대 작가들이 셰익스피어를 재해석한 '호가스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며, 원작은 『겨울이야기』입니다. ★원작-겨울 이야기★ 보헤미아의 왕 폴릭세네스에겐 죽마고우인 레온테스와 만삭인 아름다운 아내 헤르미오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폴렉세네스는 친구와 아내의...
    k********3 2019.12.06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겨울 이야기를 지넷 윈터스가 다시 쓴 시간의 은 질투와 오해가 삶을 망가뜨리고, 소중한 것을 잃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잃어버린 그 소중함이 세월을 지나 그들 앞에 나타나서 서로를 용서하게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너무 뻔해서 그래서 너무 와닿는 이야기다.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는 읽어...
    w******2 2019.12.05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시간의 >의 기본 줄거리와 캐릭터는 원작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보헤미아의 왕 폴렉세네스를 분한 현대인 지노가 동성애자이며 시칠리아의 왕 레온테스로 분한 리오와 십대 시절 연애를 한다는 것 정도일까? 그들은 연애가 아니라고 하지만 시간을 나누고 키스를 하고 몸을 섞고 서로를 위해 입을 다물고 눈물을...
    YES마니아 : 로얄 a********0 2019.11.23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시간의 』은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를 현대 소설로 각색한 것이다. 원작의 줄거리가 프롤로그처럼 삽입되어 있지만, 이 리뷰에서는 『시간의 』에 등장하는 리오와 지노, 미미의 삶을 중심으로 읽을 것이다. 바로 지난주에 같은 게시판에 리뷰가 업로드된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반짝 빛나는』을 읽어본...
    r**********m 2017.05.21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8.0
    시간의 >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반가웠다. 사실 유명한 작품이었지만 정독하진 못했기에 은근히 기다린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출간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읽어야 할 기회와 동기가 된 것 같아서 설렜던 거다. 작품의 큰 의미는 변한 게 없다. 그 주제인 용서와 미래를 크게 벗어나지도 않는다. 다만...
    j*****4 2017.01.06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이별,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주는 시간의 . 그 시간의 바구니 속에서 우리는 아둥바둥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시간은 계속된다. 시간자체가 연속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단절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큰 사건을 직면함에 있어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를바라본 결과에 다름 아닐 것이다. 인간이...
    l*********7 2016.07.14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않게 어둡고 16년간의 공백이란 시간이 나타난다. 또한 오해와 질투, 분노 등이 나타나는데 제목에 있듯이 시간의 을 타고 용서와 화해를 통한 행복한 결말을 보인다. 지넷 윈터슨이 쓴 시간의 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치유에 집중하여 읽을수 있다. 원작인 겨울이야기에서는 치유과정이 16년이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YES마니아 : 골드 c*********0 2016.07.14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9.0
    '시간의 '은 개작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요. 패러디나 오마주가 아닌 '개작'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면, 원작을 아주 잘 살리겠단 뜻이지요. 저는 솔직히 이 프로젝트 자체가, 작가들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조금의 모티프만 따 올 뿐 원작과는 전혀 다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개작'이란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
    YES마니아 : 로얄 k*****1 2016.07.14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질투, 분노, 파멸 끝에 긴 공백, 즉 시간의 을 사이에 두고 등장인물들이 용서와 화해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겨울 이야기』에는 희곡에서는 흔치 않게 16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등장하며, 어둡고 비통한 격정과 목가적인 희극이 공존한다. 윈터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현대 무대의 소설로 옮기면서...
    w****6 2016.06.30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않게 16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등장하며, 어둡고 비통한 격정과 목가적인 희극이 공존한다. 윈터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현대 무대의 소설로 옮기면서 원작의 서사와 의미에 충실하되 살을 덧붙여 조금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빚어냈다. 『시간의 』은 현대의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그리고 미국 뉴올리언스가...
    u*****k 2016.06.25 작성 추천 0
  • 전기현 좋은땅 2022년 11월
    리뷰 총점10.0
    일반 독자들에게, 토멕 연작의 비선형적인 전개를 따라가라고 요구하기에는무리가 있었겠지만 그것 역시 전기현의 특징적인 독창성(Originality)을 보여준다. 켈랑, 빌렘, 샤흐레 소흐테. 3부작으로 이뤄지는 후반부 역시 주제의 무거움이 작가의 빠른 전개를 묘하게도 붙잡고 늘어진다. 유정천리와 이능에서...
    l******1 2023.02.21 작성 추천 1
  • 김성광 푸른숲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책을 권하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다들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을 거라 생각한다. ‘당연한 일’은 있지만, ‘당연한 일을 할 시간’은 없는 이 세상 속에서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이 잠시나마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을 열어 줄 거라 기대해본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 <마음에 남은 ...
    s*****5 2020.03.08 작성 추천 2
  • 박인경 빌리버튼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없는회사는동병상련의키워드이다. 퇴근시간은소리없는눈치게임이다.내가항상우리부서스타트를끊는다.한...
    w******4 2018.07.30 작성 추천 0
  • 위서현 이봄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읽어내려갔던 기억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시간이 갈수록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줄면서 차츰 그녀의 글들을 접할 기회도 줄었고 지금은 글을 올리고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가 되어 버렸다.트위터도 페이스북도 한 때 유행하는 것에 대한 열병처럼 열심이다가 지금은어느 쪽도 관심 ...
    YES마니아 : 골드 l*****j 2013.12.02 작성 추천 4
  • 미나토 가나에 저 / 김선영 비채 2018년 08월
    리뷰 총점10.0
    ‘중독성’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놓을 을 주지 않는다. 피할 수 없지만 피해서도 안 되는 현대의 병폐를 똑똑히 지켜보라는 듯이. 딸을 잃은 엄마의 분노와 슬픔에 교사로서의 가치관이 씌워진 ‘복수’의 과정과 결말의 고백은 어두운 현실, 그 결핍의 잔상을 여운으로 남긴다. 생생함이 전하는 비틀림의 ‘잔인함’과...
    k******3 2011.01.14 작성 추천 1
  • 김경주,문봉섭 공저 넥서스 2008년 07월
    리뷰 총점9.0
    얽매여 살기에 식사 시간만이라도 자유롭게 결정하고 싶은 일본인의 모습에 대해 볼 수 있었다. 오사카와 동경의 차이만큼, 일본에 사는 사람들도 각양각색이고 문화에 의해 매여살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레인보우 동경>은 좀 다르다. 제목은 레인보우 동경, 동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7******e 2008.07.30 작성 추천 0
  • 고도원 청아출판사 1998년 05월
    리뷰 총점8.0
    소중한 글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제목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제목부터가 무언가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툭 던져 주기 시작합니다. 과연 민들레보다 장미가 더 아름다울까요?? 마음을 키워주는 말이라는 부제에 잘 어울리게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말,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s*****i 2003.05.03 작성 추천 0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8.0
    시간의 』이다. 셰익스피어의 후기 희비극으로 분류되는 이 작품은 사랑과 상실, 그리고 용서에 관한 이야기다. 셰익스피어 작품 읽기를 준비하는 동안 『겨울 이야기』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그 이유는 아내에 대한 남편의 질투가 『오셀로』와 유사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흘러간다는 점과 강력한 여성 캐릭터 파울리나가...
    e***a 2016.07.15 작성 추천 1
  • 지넷 윈터슨 저 / 허진 현대문학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같다. 지노는 오해하고 있었다.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었다. 퍼디타에 대한 책임을 떠 맡기로 작정했을 때, 셉이 문득 시간의 사이로 들어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든 우회로가 있다는 생각을 해라. 그것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나는 지넷의 소박한 제시라고 생각한다....
    l****1 2016.07.14 작성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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