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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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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신부 이야기 8권의 리뷰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계속 평온한 일상이 지속될 것 같았는데 러시아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작중에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게 느껴진다. 등장인물들 모두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전개가 펼쳐질 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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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카오루 작가, 대원씨아이 출판사의 '신부 이야기' 8권 리뷰입니다. '엠마'로 유명한 모리 카오루 선생님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19세기 중앙아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그림체와 섬세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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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카오루작가의 신부이야기 8권리뷰입니다 하르갈. 바란의 침략으로 마을이 부서져 재건하는 동안 파리야가족도 카르르크집에 와 지내게 된다 난리통에 혼수품이 모두 불타버린 파리야는 고분군투하며 혼수준비하고 우마르에게 잘보이고 싶어 마을의 일등신붓감 카모라를 따라 한다. 파리야 나름의 매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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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이야기 8권 리뷰입니다 아니스와 시린 사이가 참 묘합니다 저래도 되는지ㅋㅋ 뭐 행복하다면 되었다 아미르가 시집오고 친해진 파리야의 이야기가 주로 나옵니다 화려한 문양의 자수를 놓는 모습들이 인상깊습니다 파리야와 우마르의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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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카오루 작가님의 작품 신부이야기 8권을 읽고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호불호 감상과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리야가 너무 귀여워요 자기를 귀엽다고 생각해주고 튼튼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가 나와서 웃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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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과 아니스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고 해야할까. 신기한 문화에 흠뻑 빠져있다보면 다시 아미르네로 돌아오게 된다. 파리야는 얼핏보면 천둥벌거숭이 같을 때가 있으나 그의 가족들도 파리야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내가 다 행복했다. 파리야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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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아니스.. 맹한 얼굴로 추진력 장난아님...시린 진짜 둘째부인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고... 여기는 뭐 이렇게 끝나겠네요 아무튼 전쟁으로 파리야네 집 망가져서 카르르크랑 아미르네 와서 지내게 된 김에 바느질 배우기ㅋㅋㅋㅋ 혼수 얼른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ㅋㅋㅋ 아제르도 잘 풀리면 좋을텐데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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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야라는 캐릭터가 돋보였던 8권이었습니다. 파리야라는 캐럭터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 주변에 하나쯤은 존재하는 인간상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겉모습은 무뚝뚝하고 조금은 불친절해보이지만, 막상 친해지면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배려할 줄 하는 그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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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야기>의 와이드판 8권이 출간되었다. 8권에는 7권에 나온 '결연 자매'의 후일담과 새로운 신부 '파리야'의 이야기가 나온다. 파리야는 아미르네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로,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누구보다 크지만 그만큼 이성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타고 다혈질스러운 성격 탓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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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야기 8권입니다.시간날때마다 천천히 읽는데도 벌써 8권이네요.아니스와 시린이 남편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과 함께 이야기는 습격을 받았던 아미르와 카르르크의 마을로 다시 되돌아와 마을 재건을 위해 힘쓰는 모습과 아미르가 처음 왔을때부터 친해진 파리야의 결혼이야기로 주목을 모으네요.솔직한 성격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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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습니다. 다시봐도 좀 충격적이긴 한게 일부다처제이면서도 여러명의 부인한테 공평한게 가능할까? 너무 막장만 봐서 그런지 알게모르게 질투나 시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남편이 시린과 아니스관계를 질투해야할거 같다 ㅋㅋㅋ 작가님 진짜 문양도 잘그리시지만 동물도 살아있는 생동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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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 여사의 신부이야기.. 미뤄뒀다가 한번에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이다.. 19세기 중앙아시아지역의 삶을 수려한 그림체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잘 만들어진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다.. 이번 8권은활기 넘치는 거리를 무대로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다섯 번째 신부 파리야 등장.. 그리고 파리야와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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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시린편이 일단락. 드디어 아미루의 절친한 친구 파리야편이 시작된다. 이것저것 소년같은 성격의 파리야이지만 자각없는 소녀심에 고민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자수작업의 묘사는 세밀하고 아름답다. 또 전후 거리의 재건이 이웃의 인간관계를 세심하게 묘사한다. 임시 약혼자인 우마르의 의외의 특기 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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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와 시린 이야기는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어지는군요. 중간 중간 짧은 번외편 나오는데 대사나 스토리는 별로 없어도 느낌이 좋아서 번외편만 모아서 봐도 좋을것 같아요. 자수가 혼수라는게 신기했는데 몇년간 모은 일용품을 다 포함한다니 자수를 중요시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아미르는 못하는게 없네요. 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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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야기' 8권은 부끄럼이 많지만 서툰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던 파리야의 이야기가 주축이 되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집에 사고가 생겨 얼마 안되던 혼수마저 불타 마음 고생하던 파리야는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다지고, 오해를 풀며 혼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표현에 서툴던 파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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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이야기' 8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어떤 만화길래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 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만화인데, 모리 카로우 작가의 표현력에 놀라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중앙아시아 민족의 화려한 전통 복장을 만화로 표현해 내서 놀랐고, 인물의 감정 또한 그림으로 잘 표현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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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이야기7권에 이어 아니스가 시린과 결연자매를 맺고 시린은 아니스 남편의 두 번째 남편이 되고아니스와 시린은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됩니다.그리고 중반정도부터 파리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른 곳의 침임으로 파리야가 준비해오던 혼수들에 문제가 생겨나지만그녀는 결혼할 맘이 가는 상대를 찾게 되면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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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욕탕 보니까 모두 풍만한 몸매, 특히 시린이 글래머 중 글래머. 아니스는 그야말로 소녀같은 몸매로 거기서는 왕 특이한거 같음. 남편은 그런 아니스가 좋다고. 남편이랑 아니스는 그야말로 천생연분인데 시린이 둘째 부인으로 들어와서 더 화목해짐. 나중에 아니스 배신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바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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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은 파리야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좋은 혼처를 찾아 늦지않게 결혼을 하고 싶었던 파리야에게 드디어 마음에 맞는 남자가 생겼지만, 하르갈의 침입으로 그동안 준비해왔던 혼수가 모두 엉망이 됩니다. 마을 재건에 힘써야 하는 이때에 결혼이 조금 미뤄지는건... 어쩔수가 없지요. 그때문에 힘들게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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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팬을 늘리고 있는 파리야의 이야기에요 무뚝뚝하고 거칠어뵈는 겉모습과 달리 지나치게 긴장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의 파리야가 드디어! 약혼남을 만나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이 재밌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난 편의 사건으로 파리야의 집이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파리야의 혼수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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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반가운 카르르크 부부가 장식했네요. 하지만 내용은 둘이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카르르크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의 이야기 외에도 스미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지는데 스미스가 드디어 편지를 준 친구를 만나기 위한 여행에서 만나는 여인이 바로...! 특전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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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나요 ㅋㅋ 우리 귀여운 파리야 ㅋㅋ 8권에 아미르네 이야기도 있지만 파리야 이야기가 많아요. 파리야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안절부절하고 아미르가 이상적인 신부인데 이상이 너무 높다고 하는것도 귀엽고 ㅎㅎㅎ 자수 열심히 하려는것도 귀엽네요. 9권도 파리야 이야기라서 너무 좋아요. 9권도 표지는 너무 건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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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자수 특훈을 받습니다. 중딩때 실습으로 하던 자수, 생각이 나네요. 엄청 지겹고 금새 싫증나서. 딱 파리야 짝이었는데. 할머니의 채찍과 당근 전략으로 파리야는 자수실력이 점점 느네요 ㅋㅋ 파리야 언제 시집가니? 시집갈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속을 끓이는 파리야가 너무너무 귀여운 8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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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이야기가 더 나오는데 ㅎㅎ 둘다 사랑스러워요 보는내내 미소가 나옵니다 파리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남들과 대화하는것이 무척 서투른 파리야네 집이 불??때문에 타고 무너져서 다시 집을 짓는동안 아미르네서 생활하는데 혼수용품??을 다시 만드는 과정이 넘 힘들어보여서 ㅠㅠ 파리야가 서투르지만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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