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손가락 - 예스24

리뷰 (18)

정확도순 최근등록순 조회순 추천순 24개씩 보기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보이기도 커터날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 신의 손가락이란 그의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다. 소매치기. 그래서 그의 별명이 신의 손가락이었나 보다. 우리가 흔히 말하곤 하는 피아노처럼 악기를 연주하는 그런 재주를 가진 신의 손가락이 아닌 것이다. 대단하다. 표지만으로도 모든 것을 말해주는 그런 이야기다. ...

이달의 사락 b***8님 2018.09.15 작성 추천 4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한편의 명랑만화같은 유쾌함이 있었다. 젊어서그럴까, 날래야 할테니 소매치기란,, 점술사와 소매치기가 서로를 잡아야하는 운명으로 뒤엉켜 있었다면 얼마나 비극이었을지,,그랬더라도 그 나이 때 뭐든 충분히 변덕스러울 수있는 변수는 있었을 거라고.. 막연한 감정만 조금 남아있고 정확한 기억 은 세밀하게 떠오르지...

y*****7님 2015.07.20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포기한 점술가, 남의 인생을 빼앗을 수 있는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면서도남의 인생을 지켜주고싶어하는 착한 소매치기. 신에게 받은 특별한 손가락을 가지고도 자신의 인생을 맘대로 할 수 없었던 그들이 이제 서로의 손을 잡았으니 어떤 일이 생길지 하는 기대가 생기게된다. 사토 다카코의 어두운...

s****s님 2012.05.20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자신의 방으로 데려온다. 둘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으로대수롭지 않아 보이던 이 일이 소매치기 일가, 형사, 정체불명의 소년소매치기단, 그리고이들의 과거가 뒤얽힌 사건으로 덩치를 부풀려 간다. 여기에 위태로운 신뢰 관계나, 동료애,몸을 던져서라도 상대방을 지키려는순수한 사랑같은 것들이...

p********a님 2012.02.01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처음엔 작가 이름만 보고 읽으려고 작정한 책... 근데 막상 보게 되니 이 작가가 이런 작품도 쓰나 싶었던... 그동안 아동, 청소년 문학 쪽에서 활약하는 느낌이던 작가가 평범하지 않은 두 청년의 이야기를 이런 문체로 풀어내다니... 놀라고 당황하면서도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어버리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j****n님 2012.01.15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신의 손가락을 가진 두 남자가 있다. 다른 사람의돈을 훔쳐내는 천재적인 소매치기 쓰지 마키오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내다보는 묘령의 점술가 하루마 가오루. 그들은 신에게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어쩌면 행복한 혹은 불행한 사람들이었다. 좋은 일에 쓰였다면 행복한 쪽이었을텐데, 쓰지와 하루마는...

w******8님 2012.01.02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바로 [신의 손가락]. 어떤 스토리를 펼쳐 놓을 지 알지 못한채 나는 책을 펼쳐 들었고 그 안에서 두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쓰지 마키오'와 '히루마 가오루'. 두 청년. 청년이라 하기엔 그리 성숙되지 않은 나이. 그렇다고 너무 어리지도 않은 두사람. 쓰지는 소매치기로 인해서 감옥에 갔다온 소위 우리가 얘기하는...

YES마니아 : 골드 m******1님 2011.12.25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7.0

'신의 손가락'으로 불릴 정도로 소매치기에 재주가 있는 쓰지도 그렇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집과 거리에서 타로 카드 점을 쳐 주며 고민이 많은 이들의 고민을 들어 주는 히루마도 그렇다. 전혀 다른 성향의 이 둘은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면서도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다....

y*****9님 2011.12.25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상상은 안타까운 심정때문에 생긴 것 같다. 아무리 벗어나려해도 운명은 그들의 인생을 쉽사리 놔주지 않는다.얽히고 설킨 그들의 관계 속에서 인생의 맛을 느끼게 되는 소설이다. 신의 손가락? 꽃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은 똑같지만 누가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이랄까. 소매치기, 나쁜 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님 2011.12.24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그려진다. 타고난 그야말로 제목처럼 신의 손가락을 가진 남자 쓰지. 첫부분부터 이미 사건은 훌쩍 전개되어서 이미 소매키치고서의 삶을 살아왔고 그렇게 살다가 감방에 다녀온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녀왔으면 조신하게 살아야겠지? 라는 걱정을 뒤로하고 쓰지는 다시 소매치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y****4님 2011.12.24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신의 손가락>입니다. 독서의 폭이 넓지 않은 제가 개인적으로 <신의 손가락>에서 작가 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딱 쉽게 캐치해내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차치하고도 우선 책의 내용...

f******n님 2011.12.14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그러면 안되는데, 장난을 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신의 손가락이라는 제목을 나 혼자 신의 손꾸락이라고 부르며 빙그레 웃는것. 흘낏 내가 읽던 책을 본 신랑은 "신의 물방울"을 카피한 제목 아니냐고 했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 폭력을 싫어하지만 천부적인 감을 가진 재능있는 (?) 소매치기 쓰지, 표지도 그렇고...

이달의 사락 m*****y님 2011.12.12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책 <신의 손가락>은 이 두 명의 캐릭터들이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짧은 감옥 생활을 마치고 나온 소매치기 <쓰지>,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십대로 보이는 소매치기 그룹에 어머니의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 범인을 쫓다 어처구니 없게 당해 부상을 당하고, 점술가로...

a**n님 2011.12.10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10.0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아니 돈을 벌기 위하여 신체 어느 부위를 사용하느냐도 참 다양한 듯 하다. 손을 이용하는 사람 발을 이용하는 사람 그외 다른 곳을 이용하는 사람,그런데 여기 손 특히나 손가락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오른손'을 정말 신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수상한 동거를 하게...

y******2님 2011.11.29 작성 추천 0
[도서]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새창이동

유종필 저 메디치미디어 2013년 08월

리뷰 총점10.0

세상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다.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남들에겐 평범해 보이겠지만 나에게 내 삶은 한편의 스펙타클이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만의 삶, 한번 지나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한번뿐인 삶, 누구나 멋지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들처럼 살아간다. 남들과 다르게...

s*****2님 2013.08.18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8.0

많이 다르지만 어쩐지 비슷하게도 보이는 두 사람. 쓰지 마키오는 소매치기를 하다 잡혀서 감옥에 있다가 바깥 세상에 나왔다. 쓰지는 어머니와 함께 집에 가던 길에 아이들이 팀으로 소매치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된다. 쓰지 어머니를 노렸다. 다른 아이들은 쫓아가지 못하고, 쓰지는 지갑을 가지고 가는 남자아이를 쫓았다....

이달의 사락 n***8님 2012.06.15 작성 추천 0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신으로부터 손가락에 남다른 재능을 받은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한 명의 재능은 다른 사람의 품 속에서 감쪽같이 물건을 훔쳐낼 수 있는 소매치기입니다. 또 한 명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점치기 위해 타로 카드를 뽑아 내는 점술사입니다. 젊고 매력적인 두 남자 '쓰지'와 '히루마'가 등장하는 청춘소설이지만, 두...

b******i님 2011.12.25 작성 추천 2
[도서] 신의 손가락 '신의 손가락' 새창이동

사토 다카코 저 / 이기웅 역 예담 2011년 11월

리뷰 총점9.0

자신의 목숨 그 이상이다.쓰지와 어린 소매치기 하루는 서로에게서 같은 것을 발견해 내기까지목숨을 건게임을 코너까지 몰고 간다. "당신의 현재 상황이 이 중앙의 카드 '달'이에요.불안을 상징합니다.불안,동요,직관,예감,공포."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달을 무서워했어요.인간을 광기에 빠뜨리는 강한...

d********3님 2011.12.15 작성 추천 0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어깨배너

빠른분야찾기

카트에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