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마유 Mayu Shinjo 新條まゆ しんじょう まゆ

외국작가 만화가 1973 ~

1973년 1월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났으며, 나가사키현립猶興館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집안 사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 이후 여러 일을 하다 1994년 〈소녀코믹〉 증간에 「あなたの色に染まりたい」 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연재된 『두근두근 프레이즈 (원제 快感♥フレ-ズ)』는 단행본의 매상이 세계적으로 1000 만부 이상의 대형 히트작 이 되어 애니메이션화뿐만 아니라, 작품에 등장하는 록 밴드 ‘루시퍼(Λucifer)’가 실제로 결성되기도 했었다. 또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연재된 『러브 세레브』도 단행본의 매상이 12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예쁜 그림체와 완벽에 가까운 나쁜 남자(또는 멋진 남자)주인공, 그리고 다른 순정만화에 비해 조금 수위가 높은 씬 등으로 신조 마유 만의 특색을 굳혀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X = LOVE 2」최종회를 쓴 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를 선언, 이후 〈별책 마가렛〉(슈에이샤), 〈월간 Asuka〉(카도카와 쇼텐), 〈리본〉(슈에이샤)에서도 연재를 시작했으며 그 외 칼럼쓰기 등 활동의 장을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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