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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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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애니매이션으로 드문 드문 본 기억이 있는데 제대로 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시보니 제가 기억하는건 캐릭터 외형과 닉네임뿐이었네요. 애니가 많이 기억나지 않아 비교는 못 하겠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설정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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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알게 된 작품이다. 그 당시 인기가 많았고 정발이 나오기 전에 해적판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원작을 애니로도 잘 살려 당시 투니버스에서 꼬박꼬박 챙겨보기도 했었다. 단행본은 이미 절판된지 오래되어 중고로라도 구하려고 검색하다보니 이북으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이북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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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 8. 울프강의 세월 9. 신풍근 배커리 약사 10.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11. 내 마음의 세렝게티 12. 동물원 이렇게 열두 편의 단편이 들어있다. 이 중에서 「신풍근 배커리 약사」,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내 마음의 세렝게티」를 중점적으로 읽어보고 진행한다. ● 첫 번째 고개 -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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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신풍근 할아버지는 육이오전쟁 때부터 찐빵과 만두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동내에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찐빵과 만두 공짜로 주셨고 민주화 운동 하는 학생들에게도 무료로 만두과 물을 주셨던 글을 읽을 때 요즘 데모 하는 학생들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햄버거, 피자 등등 가계들이 너무나 잘 되어 있고, 찐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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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십사번화신풍(二十四番花信風)은 소한 1후부터 곡우3후까지 피어나는 24개의 꽃의 의미와 상징적인 가치, 그리고 꽃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를 엿보고 있었다. 사군자의 첫번째 꽃 매화, 귀여움을 상징하는 동백꽃,월계수로 불리는 서향화, 군자의 ?ㅁ의 표본 난초, 노린재나무로 불리는 수선화, 노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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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주로 집에만 머물게 된 요즘, 바글거리는 사람들에 피곤하게만 느껴졌던 꽃놀이들이 그립다. 작년 봄, 몰리는 인파를 방지하기 위해 아름다운 꽃들을 밀어버리는 등 가슴 아픈 일들도 많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꽃놀이는 올봄도 보내주고 내년 봄을 기약해보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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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풍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제목 이십사번화신풍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절기를 기준으로 소한 1후부터 곡우 3후까지 총 24종의 봄 꽃이 필 때 부는 봄바람을 말한다. 총 24종의 봄 꽃에 대해 우리와 문화권을 공유하는 중국, 일본에서의 정보도 참고하여 우리 나라에서 부르는 꽃과 중국이나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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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번화신풍’이라는 말은 이 책 제목을 통해 처음 접했다. 책을 읽다가, 이 말을 검색해보았는데, 표제어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되어 있어서 놀랐다. 개념 정의가 “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으로 된 명사(名詞)다. 이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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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야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십사번화신풍(二十四番花信風)은 소한부터 곡우까지 24종의 봄꽃이 필 때 부는 봄바람을 말합니다. 24종 봄꽃의 상징과 우의, 유래와 전설 및 꽃말, 다양한 시문, 역사 속 인물과 사랑 등을 함께 담아 중국과 우리의 꽃 문화를 비교 대조하였다고 소개되었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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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껴서 신풍처럼 떡락하기 전에 적당히 의역해버렸군요. 이미 능력을 갖춘 후배가 자신에게 추천청탁을 하는 야키니꾸 가게로 보이는 자리에서 막걸리로 축배를 들고 한국인 캐릭터를 등장시켜준다해도 일본인은 뭐 일본인이니까요. 별 생각이 없던 일본인이면 같은 역사인식을 가지라고 하기 불가능한 수준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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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신풍괴도 쟌느 3권입니다. 3권에서는 치아키의 아버지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미야코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요. 쟌느를 잡고 싶어하지만마론과 치아키 둘 다 변신하면 머리 색이 바뀌어서 그런지 긴가 민가하면서도 확신은 못 하는 미야코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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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신풍괴도 쟌느입니다. 두 주인공인 마론과 치아키의 관계가 빠르게 이어지네요. 치아키의 정체도 2권에서 벌써 밝혀져요. 어릴 적인 그저 재미있게 봤는데 다소 허술하기도 하고하니 웃깁니다. 추억삼아 보기에 좋았어요.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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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7 구매) 마왕과의 대결은 상당히 싱겁게 마무리된 느낌. 그래도 마론이 제대로 있을 장소를 찾아서 좋다. 마지막에 부모님도 제대로 돌아왔으니까 셋이서 행복하게 지냈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핀이 희생된 건 조금 안타깝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까. 환생해서 기억을 잃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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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7 구매) 잔다르크에게 힘을 받아 다시 쟌느로 변신할 수 있게 된 마론. 치아키와의 사이도 순조롭긴 한데, 미야코가 악마한테 홀리면서 큰일이 터진다. 그래도 마론-미야코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쟌느의 정체를 미야코가 이미 알고있던 것도 놀랍고. 핀-엑세스의 사이도 조금씩 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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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7 구매) 치아키와의 놀이동산 데이트. 달달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서로에게 제대로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핀의 배신. 확실히 만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느낌이어서 좀 충격적이긴 했다. 핀의 과거가 자세히 드러나는데, 생각보다 깊은 내막이 숨겨져 있다는 느낌. 마론에게 계속 시련이 닥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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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7 구매) 젠과 노인의 첫 등장. 젠 에피소드는 짧고 좀 정신없는 분위기이기는 했지만 서로의 마음이 잘 느껴져서 오히려 절절한 느낌. 솔직히 마론이 젠을 그렇게까지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둘이 비슷한 사정에 놓여서 동질감을 느꼈다는 거라면 이해는 간다. 마론과 치아키의 사이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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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4 구매) 치아키 아버지의 일과 미야코의 오빠 일로 바쁘게 움직이는 마론. 치아키와는 여전히 잔느와 신밧드간의 기싸움이 있긴 하지만 연애방면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 미야코도 야마토랑 뭔가 썸싱이 생길락말락 하는 분위기. 미야코가 왜 잔느를 잡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나왔는데 잔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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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4 구매) 이야기 진행이 엄청 빠르다. 치아키네 아빠도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고 나서 꽤 상당히 자주 얼굴을 비친다. 레스토랑에서 그림을 샀는데 이걸로 뭔가 일이 터질 듯한 느낌. 치아키와 마론의 정체도 서로에게 알려졌는데 둘의 사이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 사실 중간에 일이 자꾸만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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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4 구매) 분위기 자체는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가볍고 개그가 많이 섞인 편이다. 그림 자체는 원작이 훨씬 더 좋다. 내용진행도 상당히 빠르다. 1화에서 바로 신밧드가 등장하고 마론과 치아키와의 연애 진도도 빠르게 진행되는 편인데 좀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서 정신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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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a Tanemura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신풍괴도 잔느(애장판)'5권 리뷰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만화 '신풍괴도 잔느'가 애장판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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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a Tanemura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신풍괴도 잔느(애장판)'4권 리뷰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만화 '신풍괴도 잔느'가 애장판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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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a Tanemura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신풍괴도 잔느(애장판)'3권 리뷰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만화 '신풍괴도 잔느'가 애장판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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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na Tanemura 저, 서울미디어코믹스 출판의 '신풍괴도 잔느(애장판)'2권 리뷰입니다. 정말 좋아했던 만화 '신풍괴도 잔느'가 애장판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지금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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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상대는 또 다른 쟌느였지만 싸우지 않고 간단히 끝날 수 있었습니다. 힘겹게 되살아나 정천사가 된 핀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완전한 소멸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예전 만화라 그런지 다들 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액서스는 기억까지 그대로네요.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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