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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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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기 돌아가고 싶든 돌아가고 싶지 않든 이미 지나간 일은 되돌릴 수 없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미래일 뿐. 그러기위해서는 그저 현재에만 충실하면 된다. 마음을 과거에 두지 않고, 현재와 함께 걸어 나가기를. (P.137) 삶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다. 수많은 질문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게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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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사실 나도 괜찮지 않았던 날들이 너무나도 많다. 괜찮은척 무덤덤. 이해하는척, 기분좋은척.. 이 책을 통해 나를 알게 되었다. 정말 매순간 괜찮은척을 하는, ... 그리고 공감을 느꼈다. 그리고 위로도 받았다. 말없이 상처를 삼키는 시간들 그 순간을 견뎌낸 나를 위한 공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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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행복한 척.. 담담한 척.. 했지만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이었다. 나 또한 그랬다. 죽을 만큼 힘들때가 있었다. 봄 날에 꽃이 펴도 슬펐고 하늘이 맑아도 하늘이 흐려도 나는 불행해 했다. 밤 하늘에 외로운 별 하나 반짝이는 것도 서러웠다. 모든것이 그랬다. 지독히도 고통스러운 상처였다.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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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실은 괜찮지 않았던 시간들. 나는 그저 그 시간이 흘러가길 견뎌냈던 것 같다. 괜찮은 척 하지 말고 힘들다고 이야기를 했으면 그 시간들이 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이 책은 사랑과 관련한 이야기,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괜찮지 않았던 나를 위해, 사소하고 따뜻한 것 등 총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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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 저자 : 가린(허윤정) / 출판사 : 자화상> 세상을 살다 보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방향으로흘러 지나갈 때가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상처받으며 아파한 자신을 위해 독자와의 교감을 시도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담하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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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을 읽고 우리 사람의 모습들을 가끔 생각해볼 때가 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도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해 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존경스럽다. 그 중에 내 자신을 둘러볼 때가 있다. 여러 가지로 현재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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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과 그리고 그 마음을 그대로 더 지켜 보기도 하는 방법등을 배울 수 있었다. 특정한 방법이 존재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님을 이제 어느정도 알기에 이런 내용들을 읽는 것 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듯한 경험을 해서 좋았다. 앞으로도 가끔씩 내 마음이 괜찮지 않음을 느낄 때 꺼내보면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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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괜찮지않음에도괜찮다고말할수밖에없는상황들이쌓이고쌓여벗겨낼수없는묵은먼지처럼되어버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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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았던 날들이 있다. 괜찮은척하며 흘려보냈고, 어느 순간 그대로 묻어 뒀던 이야기들. 가린의 글을 읽으면서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 찾아왔다. 방황하고, 사랑하고, 이별에 아파하고, 선택에 후회했던 순간들 잊혔던 시간들이 글로 인해 장면으로 다시 살아난 느낌이 애달프다.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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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마음맞는 친구도 늘상 곁에 두고 만나는게 쉽지가않고 , 정작 만났을 때 푸념을 늘여놓자니 또 걱정이다 내걱정이 지루하게닿을까봐 , 이책한권으로 내마음이 얼마나 많이 어루만져졌는지 공감가는 부분도 너무많고 답답했던 속내가 아무도모르게 조금씩 녹아가는 중인고같아 술술 잘 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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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을 기록하고 붙잡아 놓기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결혼전 시나리오작가의 꿈이 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끄적이고 또 끄적여보렵니다. 매일 매일 쓴다고 해서 매일 매일 글이 나아지라는 보장은 없겠지만 말이죠. 괜찮지 않았던 날들이지만 내 글을 쓰는 행위로 나를 위로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만족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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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공감이 필요한 날,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못하는 시간에 이 책을 읽는다면 큰 힘이 될것 같네요. 이 책을 읽다보면 지나간 첫사랑도 생각이 나고.. 나를 지나간 사랑들, 사람들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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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사실은 그 괜찮지 않았던 날들을 자신의 책으로 녹여냈기를 바란다는 말로 완전히 매료되었다. 책 표지에 있었던 눈에서 떨어졌던 눈물방울이 책의 속에서 내내 흐려져 에필로그에서는 완전이 점선으로 사라졌던 이 책의 구성과 디자인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지금 이 순간, 당신 인생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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