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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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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아는 사람들 7권](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이번권에도 바람핀게 안들켯으면....마지막 권인 다음 권에서 들키겠네요..... 이번권은 애인집에서.....둘이 끝까지 아주.....제3자 입장으로 보니까 재밌고 도파민 돌긴해요....아슬아슬하지만 아직은 안들켯으니....다음 권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이번 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셋의 관계가 아슬하니 더 재밌네요…. 언젠가 들킬건데 아직은 아닌…. 후반부에 유곤이 홍콩에 가는데….하림을 유곤집에 부른 기헌….아직 뭔일은 안났지만 흥미로운 상황 입니다…. 다음 권이 기대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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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바람이네요.....저번 키스할때도 그랬지마는....암튼....하림이가 기헌이에게 고백도 딱하고....기헌이도 거부를 안하고....유곤이 불쌍하지만.....보는 입장에선 뭐....재밋긴해요...속터지긴하지만.....언제 걸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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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 흥미롭네요…. 일단 기헌 유곤이 사귀는데 하림이 이상하게 자극을 받 기헌에대한 자기 마음을 알아채고 유곤…!집 근처에서 기헌을 불러내 키스를 하는데… 기헌은 또 냉정하게 자르지 않으니….답답하면 답답하고 흥미롭다면 흥미로운…. 암튼 세 관계에 주변인들 까지 얽힌 관계들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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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네요.....2권에서 기헌과 유곤이 사귀게 되고.....또 다른 친구인 하림에게 관계를 알려버리네요.... 기헌은 밝히는 것을 바라지 않은 거 같은데....유곤이 냅다....암튼... 아무리 봐도 하림이 이넘은 기헌이 사랑하는게 맞는데.... 유곤이가 먼저....참....암튼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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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할때부터 재밌게 봤었어서 단행본도 구입하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재밌었어요 공이나 수 캐릭터 취향도 개인적으로는 잘 맞아서 재밌게본 거 같아요…. 수가 우유부단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아무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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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하려고 수화기를 들었다가도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제보하지 않는다. 사감 선생의 이름은 강슬지. 동창이면서 좋아한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조롱당한 아이,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잔인했던 담임에게 사과받고 싶은 사람, 성추행을 일삼는 식당 사장에게 복수하고 싶은 여학생, 돈 많고 잘생긴 친구의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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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소녀를 아는 사람들" 은 객체에 대한 시선을 통해 주체의 존재감을 더욱 폭증 시키는 인간관계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목이 선사하는 것과 같이 소녀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걱정과 두려움, 공포를 심어주는가 하면 그 대상인 소녀는 사회의 부적응자와 같은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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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아는 사람들 정서영 팩토리나인 <소녀를 아는 사람들> 출간 2022.12.07. 288쪽 공포/스릴러 팩토리 나인의 소설들은 참신하고 유명한 작가들과는 다른 톡톡 튀는 맛이 있어서 좋아한다. 이번 소녀를 아는 사람들 소설 역시 섬뜩하면서도 “헉”,“헐”을 내뱉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장편소설임에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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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올리기 싫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죽이고 싶은 사람 있어? 그렇다면 내가 필요할걸. 소녀를 아는 사람들 추운 겨울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어머... 너무 옛날 사람 티 나나? ㅋㅋ) 섬찟한 이야기 한 편 어떠실까요? 슬지라는 여자아이의 사연이 그리고 그 아이가 행한 일들이 마지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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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를 아는 이들은 귀를 막고 입을 닫고 말았다. / p.9 세상을 살다 보면 증오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사람들의 성향이라는 생각으로 관대하게 넘기기는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조금은 비인간적인 상상을 한다.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잔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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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아는 사람들 저자 정서영 출판 팩토리나인 한 소녀의 엉뚱하고 잔인한 서스펜스 스릴러 <소녀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책의 띠지를 보면 '너 죽이고 싶은 사람 있어?'라는 소름 끼치는 문구와 함께 매혹적인 여자의 표지에 이끌려 보게된 책입니다. 어떤 기숙 고등학교에 남학생과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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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보를 위해 전화기를 들었다 내려 놓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그들은 그녀와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았고 용기를 내 말을 꺼내려다가도 예전의 공포가 떠올라 차마 그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렇게 그녀를 아는 이들은 귀를 막고 입을 닫고 말았지요. 이야기의 시작은 전화기를 내려 놓고 입을 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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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단기간에 근무하고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곳이라, 꽤 오래 근무중인 체리 언니와 주인공은 나름 배테랑으로 통하는 인물이었고, 신규 직원에서 잔소리를 하지 못할때마다 체리란 인물은 주인공을 대표로 잔소리를 시전하곤 했는데, 참다 참다 억울함이 쌓여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차에, 슬지라는 아이가 주인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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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고는 전화기를 들었다 내려놓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전의 공포가 떠올라 다시 전화기를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 익숙치 않은 슬지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면 싫어하는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던지 가족의 안위를 걸고, 자신을 만나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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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은밀한 욕망과 잔혹한 복수를 이루어주는 미스터리한 소녀의 엉뚱하고 잔혹한 서스펜스 스릴러" 라고 적혀 있는 것이 책 제목인 '소녀를 아는 사람들' 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책은 남학생 엄마의 이야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산등성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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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을까? 『소녀를 아는 사람들』에서는 그런 사건이 벌어지고 이는 곧 고등학생이 납치된 사건으로 뉴스에 등장하면서 사라진 사감 선생님과 관련한 제보를 위해 그녀의 얼굴과 이름(강슬지)이 공개된다. 하지만 사건은 그녀에 대해 알기에 제보를 하려던 사람들도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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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슬지'라는 소녀를 아는 이들에게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들을 엮어 놓은 책으로, 평범과는 거리가 먼 소녀가 남들의 일상에 어떤 소름 끼치는 일이 벌이는지 책을 펼쳐보면 알 수 있다. 첫 사건은 남고생이 기숙사 여자 사감 선생님과 함께 사라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뉴스에서는 여선생이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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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보도 오지 않는다. 정서영의 장편소설 <소녀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녀를 아는 이들은 귀를 막고 입을 닫고 말았다." 작가는 <소녀를 아는 사람들>이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그녀와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았고, 예전의 공포로 인해 용기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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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하고 이상하게 삐뚤어진 강슬지의 이야기를 <소녀를 아는 사람들>에서 확인하세요. 고등학생을 납치한 여사감 강슬지 사건이 공개수사로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한다고 TV에 나옵니다. 이를 접한 어떤 이들은 그녀와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고, 그때의 공포가 떠올라 전화를 망설였습니다. <소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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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안 받을 거라는 조언을 듣게 되는 슬지. 그 조언을 따라 남학생을 쥐로 만든 걸까? 슬지가 하는 행동은 대부분 나쁜 행동이다. 그 행동의 목적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것인데~ 선을 많이 넘은 행동을 하게 된다. 왜?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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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은밀한 욕망과 잔혹한 복수를 이루어주는 미스터리한 소녀의 엉뚱하고, 잔혹한 서스펜스 스릴러 소녀를 아는 사람들 소녀를 아는 사람들은 일주일 전 발생한 고등학생 납치사건 보도로 시작이 되어진다. 조용하고 공부잘하던 아들이 사라져버린 엄마. 뉴스에 나오는 아들과 사감의 얼굴을 보면서 기도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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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들은 사람들이 그녀를 피하거나 그 자리를 떠나거나 했으니까. 사람을 죽이랜다고 그래? 좋은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당장 가서 시도해볼게 이럴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다들 너무 바쁘거나 날 싫어했어요. 277p 표지의 그림은 묘하게 [영매탐정 조즈카]를 연상시킨다. 실재로 존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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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약점을 아는 은수에게 친절히 대하는데.. 연인이 헤어졌지만 사내비밀연애라 그저 둘만 괴로운 상황. 둘의 심경변화가 꽤 잘 서술되어 있어요.저는 은수의 입장에 이입되어 마음이 찌르르 했네요. 은수는 윤실장과 있는 지후가 신경쓰였고 지후는 정이사와 어울리는 은수가 신경 쓰이네요. 그런데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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