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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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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불길한 것](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eBook][대여] 불길한 것(박온새미로 저|플로린|2024년 04월 29일)을 감상ㅎ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전개라서 아주 흥미롭게 감상한 작품입니다.....사건이 휘몰아치네요. -
러스 저, 출판사 비하인드에서 출간한 <불길한 손님> 리뷰입니다. 예전부터궁금했던 작품인데 이벤트 하길래 얼른구입했습니다. 무서운거 잘 못보는 편이라 읽는 내내 힘들긴 했는데.. 개무서움ㅎㄷㄷ 그래도 기대한 만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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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불길한 것> 이벤트로 읽어봤어요. 여주가 어릴 때 어떤 사건에서 살아난 후 여주의 엄마는 여주를 불길하다 여기고 몸종처럼 부려요. 그러다 엄마가 죽은 후 우연히 골목에서 남주를 만나 납치를 당합니다. 여주도 남주도 불길한 존재가 아니라 감이 좋은 존재.ㅎ 나름 재밌고 반전도 있네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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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작가의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은 호러와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합으로 많은 독자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도조 겐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해당 시리즈의 주인공인 도조 겐야가 오랜 기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 하나를 다시 한번 풀어내보고자 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써내는 작품들마다 일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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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출판사에서발행하였습니다......박온새미로작가님의 [대여] 불길한 것입니다........다양한인물들과캐릭터들의향연은독서후에도오래도록기억에남는여운을남기는작품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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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 덥던 여름날, 우연히 군산 당일치기 여행을 갔던 날이 기억난다. 이국적인 일본식 가옥들 사이를 걷다 우연히 작은 동네 서점을 마주쳤다. 내부는 흔치 않은 주제로 책들을 큐레이션 해놓기도 했다. 그 때 알게 됐다, 조예은 작가의 고향이 군산인 것을. “군산이 고향인 작가” 아래에서 “조예은”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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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작가님의 신작이길래 작가님을 믿고 구매한 책이에요. 마침 이벤트도 걸려있어서 보다 저렴하게 대여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주의 상황이 불행한 편이기도 하고 책 제목의 불행한 것은 여주를 지칭하는 말이었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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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불길한 것이란 말을 듣고 살아온 여주는 우연히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남주와 마주칩니다. 마땅히 죽여야 할 여주를 데려온 남주는 여주를 두고 고민하면서 둘의 사이가 깊어져요. 그 어떤 것보다 불길한 남주가 여주와 함께 행복해지는 결말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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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병원수발을 들고있는 민유주. 엄마마저 돌아가신 후 홀홀단신이 된 유주는 범죄현상을 목격한 죄로 정체모를 낯선 조직과 남자 임무진에게 납치되면서 두 남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어진다. 남주인 무진의 감춰진 사연과 함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로맨스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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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작가님의 불길한 것 이벤트로 구매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베일에 싸인 남주 평생 불길하단 소릴 들으며 자라온 여주 초반 남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서 긴장감이 느껴지고 점차 사건이 해결되면서 힘든 삶을 살아온 남주 여주가 서로의 구원이되는.. 짧아서 아쉽지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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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나오거나 무서운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관심이 가는 작품은 아니었으나 대여 세트 목록을 살펴보며 찾아보다가 평이 좋은 편이라 궁금해져서 대여로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무섭긴한데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읽게되는 매력이 있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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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살인현장을 목격한 여주는 그대로 남주에게 납치 당합니다. 주변에 여주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고, 여러모로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 긴장되고 조마조마했어요. 개인적으로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아쉽긴 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걸 좋아해서 전체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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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bl 추천할 때 꼭 들어가있는 소설. 나역시 추천글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괜히 두리번거리게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보기좋은 소설이에요. 벨적사랑보다는 공포쪽이 짙은 느낌이지만 l은 잘 느꼈습니다. 길지도 않아서 임팩트있게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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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작가의 "불길한 것" 리뷰입니다. 엄마는 유주에게 불길한 것이라고 했다. 원망을 쏟아내는 엄마에게 악담을 퍼붓고 그렇게 마지막으로 엄마를 떠나보냈다. 그리고 좋지않은 예감을 무시하고 다가선 골목에서 범죄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무진에게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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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러스작가님의 불길한 손님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공포 1위 bl소설 이라고 해서 봤는데 공포보단 스토리랑 사건에 집중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어떻게 L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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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라 가볍게 볼 마음으로 구매했었는데, 권당 글자수가 많아서 거의 4권 분량이었어요. 호러나 스릴러를 좋아하는터라 꽤 기대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미스터리물이라지만 그냥 운 나쁘게 악령에게 걸려서 10여년간 죽음을 목전에 두며 시달리다가 어떠한 사전작업도 없이 돌부처로 해결하는 마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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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러스 작가님의 불길한 손님 (총2권/완결)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리뷰열람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공포벨이라고 주장하며 막상 까보면 나폴리탄에도 못미치는 그냥 떠도는 도시괴담 수준의 장난같은 수준의 글이 태반이라 매번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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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출판사 박온새미로님의 불길한 것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다른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침 신작 대여이벤트도 진행하여 읽게되었습니다. 제목그대로 불길한 두 주인공이 만나 서로 구원이 될까 더 지옥이 될까 궁금해 하며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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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위기는 어둡고 압박감 넘치며, 지옥이라는 메타포가 감정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등장인물간 간의 복잡한 감정선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인상적인 책입니다. 심리적 깊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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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작가님의 '불길한 것'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가족에게 불길한것 취급을 받아온 여주는 행복하지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 말들 때문인지 불행하게도 남주와 살해현장을 보게 되면서 그와 엮이게 됩니다. 안될걸 알지만 남주에게 마음이 가는 여주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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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것>을 읽고 남기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여주의 엄마는 집안이 망하고 가족들이 죽은게 여주의 탓이라며 불길한 존재로 여깁니다. 그렇게 살던중 여주는 살해현장과 한 남자를 목격하게 되고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평생을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던 여주가 구원이되는 남주를 만나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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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참된 기쁨과 건강한 행복에 대하여가 포근포근 따뜻한 느낌이라 그걸 제일 많이 재탕하긴 하는데, 여름만 되면 불손 생각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ㅋㅋ 리뷰 보면 엘이 없다 하는 면도 있는데, 저는 둘 사이가 앞으로 계속 함께 할 동반자적 입장에서 확실한 L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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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단점ㅠ 불길한 손님에 대해서는 정말 잘 쓴, 그리고 잘 써서 더 무서운 작품이었어요. 정말 한참 전인데 작가님이 운영하시던 홈페이지에서 연재하시는 걸 봤던 게 첫 만남이었어요. 그때 완결을 보지 못해서 한참 마음에 남아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이북으로 다시 보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던지ㅋㅋㅋ 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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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외증조모에게 삭막한 시멘트 건물을 밀고 작은 온실을 짓자고 조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증조모는 늘 온화하게 웃으며 거절했다. 별채의 주인은 다른 사람이라는 아리송한 핑계를 대면서. "그곳은 우리의 것이 아니야. 안에 누군가 살고 있는데 건물을 부술 수는 없지 않니?" 이 정도면 내가 별채에 가지는 공포심에...
![[대여] [세트] [BL] 불길한 손님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121576973/L)
![[BL] 불길한 손님 1](https://image.yes24.com/goods/32647685/L)
![[BL] 불길한 손님 2 (완결)](https://image.yes24.com/goods/3264768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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