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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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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전개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사토가 어떤 방식으로 침입하는지. 혼자라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 다수를 어떤 식으로 상대하는지 이 상황에선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상황을 빠져나가는 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요 근래 본 만화중에 가히 역대급이었다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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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입체적인 인물들. 사람이 많이 죽는 컨텐츠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신나게 몰입해서 봤다. 질질 끄는 것 없이 결말도 깔끔하다고 봄 소재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너무 멋있음 캐릭터들도 다 멋있음 뭔가 찐따같은 행동을 하는 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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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설정이 납득이 잘 안 갔는데 읽을수록 빠져들어요. 스토리도 연출도 갓 작가가 액션 영화 팬이라고 후기에 적어 놨더라고요. 그걸 보니 액션 영화 보는 것 같단 감상이 맞았구나 싶네요. 너무 재밌고 몰입도 넘치는 작품. 작가님 상상력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피튀기는데도 정적이고 매마른 분위기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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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장면이 많고, 인간 풍자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초반과 후반의 그림체가 꽤 다릅니다. 주인공이 머리도 좋고, 근성도 좋고, 착한데 사람까지 죽이네요. 최고예요. 기승전결 완벽한 마무리. 담담한 죽음과 절제의 연속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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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있는 주인공과 뚝심있는 빌런대가리 각 진영 반반쯤 신념/고뇌를 담당하고 작품을 관통하는 현상을 분석보다는 사건으로 밝히고 시놉시스가 짧되 긴장감 있게 이끄는 힘이 있으며 주인공이 본질적으로 변하지는 않음 다만 관철하는 경험을 가져감으로써 성장함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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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이란 메커니즘을 극한으로 사용한 작품. 세련되고 깔끔하고 건조하다. 고어액션 좋아요. 사람의 본질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죽음 철학 쪽도 있지만 몰라도 됩니다. 스토리 작가가 1권만 하고 나머지는 그림작가가 스토리도 했다는데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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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를 본 나가이는 결국 사토를 저지하게 되고, 그런 나가이의 모습에 사토는 나가이를 부적격자로 판단하고 없애버리기로 한다. 둘이 그렇게 대치하던 순간 나가이는 어차피 되살아나는 아인인 사토를 죽일게 아니라 뒷목의 척수를 노려 목숨은 부지한체 불구로 만들려 하지만 노련한 사토를 당해낼수는 없었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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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on Sakurai의 아인 17권을 읽고 리뷰 씁니다. 드디어 완결입니다. 액션신도 많고 또 감성적인 부분도 많은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죽지 않는 불사의 몸 아인으로서 악당도 있고 헌터도 있고.. 상당히 명확했지만 또 심오하기도 한 세계관이라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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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가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만화화한 미우라 츠이나 만화가님의 아인을 봤는데요 장르가 되게 특이하게도 테크노 스릴러 액션물이더라구요 1권 표지부터 되게 으스스하고 특이해서 무슨 내용인지 그리고 만화 제목 아인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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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며 너를 찾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런 일을 저질러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예상했던 흐름이 아니자 당황한 나가이는 사토에게 일본에서 아인이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등에 대해 물어보며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기로 하는데, 그순간 어디에선가 마취총의 저격이 시작되게 되고 나가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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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았기에 사람들사이에선 그저 존재는 하나 주변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소문의 존재로만 여겨지고 있는데, 평범한 학생이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의 나가이가 교통사고를 당한후 자신의 몸이 회복되는걸 알게 되면서 아인의 존재가 확인 되게된다. 그리고 아인을 포획하면 막대한 상금을 받을수있다는 사람들사이로 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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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키만이 할 수 있는, 그동안 아인에 대한 비인도적인 연구가 자행되었음을 대대적으로 폭로한다. 짧은 제한시간내에 진행해야하는 긴박한 순간 속에 캐릭터 각자의 능력과 개성에 맞는 역할이 부여되고 그에 맞춰 실행하는 완벽한 전개, 그리고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어 다음권을 바로 펼쳐보게 만드는 마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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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가 있는 항공기지를 향한다. 2시간 후 국가 중요기관을 모두 침묵시키겠다는 사토의 생방송을 본 나가이는 필사적으로 사토를 저지할 계획을 세운다. 사토를 저지하기 위한 작전이 드디어 세워지고 계속 억급되기만 하던 대아인특선군도 드디어 출연한다. 현장을 모른채 자기보전중심 탁상공론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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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주로 항공 기지 내부에서 사토와 군인들의 전투 묘사가 많다보니 진행이 박진감있고 스피드했다. 사토로 인해 동료에서 탈락해 끌려가던 타나카는 시모무라와 나카노에 의해 구출된다. 기대했던 방향과는 다른 선택을 할 듯한 타나카는 결국 시모무라로 인해 현재는 일시적으로나마 나가이 측에 선 듯 하다. 모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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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1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사토와의 싸움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어 흥미진진합니다. 버리는 패가 되어버린 타나카가 케이쪽에 잘 붙을지 궁금합니다. 비록 첫인상이 정말 별로였지만 토사키가 죽지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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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10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케이의 엄마를 보고나니 뭔가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케이의 성격에 대해 시원하게 풀린 기분입니다. 도망간다던 케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 왔어 하며 등장한 씬도 정말 좋았어요. 똑똑하지만 이상하게 열혈이라 바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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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1권 무료 보고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이야기 진행이 탄탄합니다. 인권이라고는 없는 아인, 생체실험... 누가 악역일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죽었다 살아나는 이야기나 살짝 징그러운 느낌이 있는데 다음권도 궁금해서 사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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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일행 중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유일하게 달라져가던 타나카는 결국 최종전이 시작하자마자 버리는 패로 쓰이고 다시 포획된다. 시모무라와 싱크했던 건 역시 최종전 나가이 팀에 편입하게 만들 복선 중 하나였던 듯.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목적지 중심에 혈혈단신으로 잠입해 대량의 사상자를 낼 듯한 초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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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8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사토 정말 미X놈이네요. 케이도 사토못지않게 머리를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초반엔 케이가 사토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다르게 느껴지고 선인까지는 아니지만 현실적이게 좋은 사람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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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9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니 이렇게 전멸한다고....? 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나카노에게 하는 케이의 대사가 제 정곡을 찌르는 느낌이었어요. 나카노의 대사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토에게 확실하게 패배하고 산뜻하게 엄마한테 전화나 할까 하는데 다음권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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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7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격적으로 사토와의 대결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흥미진진합니다. 사토가 일본인이 아니었던게 충격입니다만.... 아무튼 타나카도 원래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이번권으로 뭔가 타나카가 변화할지 케이가 더욱 변화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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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6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계속 케이의 정신상태를 모르겠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만화 자체가 건조한 느낌이긴합니다. 그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IBM한테 앉아? 하는 케이가 너무 웃겼어요. 카이 더 이상 안나오는건가 했는데 날개달린 아인과 함께 다시 등장해서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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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5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시골에서 잘 숨어있던 케이에게 다시 위기가 닥치네요. 분명 주인공이 케이인데 케이에 대해 정말 모르겠습니다. 소시오패스같기도하고 케이 동생의 말처럼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카노나 카이같은 완전 선인도 아니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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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미우라 츠이나 작가님의 아인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뭔가 갑자기 만화보다가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아인을 실험도구로 쓰는 인간들도 추접하고 인명경시인 아인들도 추접해서요. 그리고 나카노와의 전투씬에서 케이도 본성면에서는 사토와 다르지만 같은 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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