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에 산다 - 예스24

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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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6.0

진화는 생명체가 생존과 번식 확률 높이기 위해 애쓸 때 일어난다. 진화는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경이로운 생명체가 모여 있다. DNA는 역사다 혈색증, 혈색소침착증. 철분과 연관된 서유럽 변이 유전자. 없어지지 않고 유전되는 이유는 혈색증이 감염에는 강했기 때문. 대식세포에는 철분이 결핍되어 있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1님 2022.10.27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의 진로가 간호사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유전에 관련된 많은 질병에 대해 소개를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유전자 때문에 아플 수도 있지만, 동시에 유전자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말은 진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생명은 창조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m*******9님 2021.05.09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7.0

이야기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설명 되어있다. 질병이란 인간 생존의 치열한 사투이다. 약한자의 상징이 아닌 강한자의 상징이다. 질병도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알아야 산다. 앓아야 산다. 아파야 산다. 질병의 원인에 그치지 않고 치료법까지 알야야...

n*****5님 2015.03.02 작성 추천 1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6.0

인간의 질병, 진화, 건강의 삼각관계를 어떻게 자연스레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였다. 다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자가 어떤 사례를 들고 어떻게 설명하려 노력했을까 그게 궁금할 따름이었다. 흥미로운 주제는 많았다. 그리고 새롭게 안 사실도 많았다. 왜...

h****5님 2010.11.02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파야 산다는 말이 정답인것 같다. 질병마다 각자의 특색이 있듯이 어떤 질병은 바로 우리 몸에 이상 신호를 보내지만 어떤 질병의 경우 아주 극한 상황이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 몸이 아프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이상을 체크하지만 아무리 심각하고 죽을 병에 걸렸더라도 우리 몸이 통증을 느끼지...

i*****5님 2010.10.15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아파야 산다』도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질병은 어떻게 인간 유전자 코드에 파고들었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할아버지와 같은 혈색증(철분과적)에 걸렸을 때, 사람의 진화 과정에서 해로운 특성은 없어지고 요긴한 특성은 살아남는다던데 실제론 그렇지 않고 해를 끼칠 개연성이 높은 유전자를 물려...

p***0님 2010.10.15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흔히들 진화라고 하면 발전과 같은 의미로 해석을 한다. 즉, 나쁜 것은 사라지고 좋은 것만 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과 자신의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혈색증이라는 유전병을 통해 새로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의문은, 왜 이렇게 해를 끼칠 개연성이 높은...

l*******u님 2010.10.14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무사히 오래 산다는 것이 불가사의라고 말한다. 그리고 건강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경외심을 갖고 감사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지금 살고 있으면서도 진화는 계속되고 우리의 유전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러모로 내게 유익한 책이었다. 나와 더불어 여러 사람들에게도 읽으면 유익한 책이 되리란...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님 2010.10.12 작성 추천 5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아파야 산다』로 넘어간다. 정말 <아파야 살까?> 철분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 몸이 건강하고 정상일 때, 인체는 철분 보조제를 과다 복용하건 간에 알아서 철분 양을 조절한다. 그러자 혈색증(혁색소침착증)에 걸린 사람의 몸은 철분이 항상 부족한 것으로 인식해 거침없이 철분을 체내로 받아들인다. 이 철분이 몸에...

u******o님 2010.10.05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파야 산다" 등이 있다."진화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위에 언급한 책을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아파야 산다"는,처음 이 책의 목차를 보았을 때는 이 책이 끌리지 않았었다. 이 책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직접 읽어보았을 때는 이 책이 정말 훌륭했다.

YES마니아 : 골드 h*****2님 2023.01.21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훨씬 읽기가 쉽고 편하다. 책 제목, 아파야 산다가 의미하는 것은 아픔, 즉 질병을 통해 인간의 진화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질병의 진화론적인 기원과 근거를 밝힘으로 질병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새롭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서평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강추"이다....

c*****e님 2014.03.14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아파야 산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잘 먹어야 산다가 아니다. 살다보니 아프다도 아니다. 책 소개말은 더 놀랍다. "질병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다" 얼핏 보면 모순 같은 문구들은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니 고개가...

l****a님 2012.01.11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서적을 가끔 보는 나에게 상당히 솔깃한 제목의 책이었다. 아파야 산다고? 도대체 무슨 말이야? 그냥 아픔을 느끼는 게 몸이 살아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을 의미하나? 마침 종합 건강 검진 결과 몸에 노란 불이 들어온 상태이기도 하고 호기심을 충족하고자 선택을 했었다. 그런데 책을 펼쳐 한 장, 한 장 넘...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님 2011.02.15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아파야 산다라니? 아픈 사람이 이 말을 듣는다면 화가 날만한 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 이 말이 책의 제목이라니 내용이 자못 궁금해졌다.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이 책. 어라? 생각보다 참 재밌다. 이 책은 질병과 진화에 관한 책이다. 유전자에 관한 이야기나 후생유전학, DNA 메틸화...

s******4님 2010.12.08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언젠가 소설을 읽으면서 사혈이란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지금은 사혈이란 것을 쓰는지 안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속에서는 환자가 생기면 일정양의 피를 뽑는 처방을 해서 병을 치료하는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도대체가 피를 뽑는 단순한 방법으로 어떻게 병을...

f******d님 2010.10.17 작성 추천 5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영향이 미치고 있다. 이 책 <아파야 산다>는 인간의 질병에 대해 놀랍도록 새로운 견해를 내놓은 책이다. 진 질병에 대해서 진화론적으로 해석하야 질병이라는 것이 인간을 죽이기도 하지만 질병 유전자 때문에 인간이 살 수도 있다는 파격적인 주자을 제시한다. 그는 이러한 파격적인 주장을 자신이 유전적...

t******d님 2010.10.17 작성 추천 1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살아가며 아픈 것 만큼 귀찮고 힘든 일이 있을까? 어린시절 건강하고 아픔이 무엇인지 몰랐을 때는, 아파봤으면, 영화속 주인공처럼 죽어간다면 주변 사람들이 날 더 사랑해줄까? 등등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해왔던 것 같다. 지인들과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이런 사춘기를 보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d******7님 2010.10.14 작성 추천 2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었다. <아파야 산다>, 그 말의 역설 인간이 달나라에 갈 수 있는 이런 시기에 아직도 인간은 질병이라는 것을 갖고 있고, 그리고 아픔이라는 것을 겪고 있다. 책 제목인 <아파야 산다>는 굉장히 역설적이다. 우리의 목표는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닌가?...

t*******v님 2010.10.13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아파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 물론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대학 전공을 과학 쪽을 하게 돼서 이래저래 생물수업도 많이 듣게 되었다. 기존에 배우는 것과는 다르게 미생물과 인체에 관해 깊숙이 들어가면서 이 책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미리 공부한 셈이어서 그나마 잘 읽혔던 것 같다....

j******0님 2010.10.11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아파야 산다」. 무슨 영화제목 같기고 하고, 문학적 표현을 빌린 것 같기고 한 제목이다. 요즘 부쩍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가게 되는 건 건강이 안 좋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서점에 가게 되도 예선에는 건강 서적 코너에는 발길을 안 돌렸었는데 요 며칠 전에 갔을 때에는 자동으로 가게 되었다. 무슨 프로그래밍...

p********p님 2010.10.10 작성 추천 0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초딩들 학습도서가 마법을 부리며 판치는, 고딩들 싱거운 수능도우미 책들이 난무하는, 토익점수올리기 비서들이 베스트에 우글거리는출판시대에, 새로 나온 읽을만한 자연과학도서 없나 기웃거리다가, 일단 스티븐호킹의 The Grand Design을 사 주고 돌아나서는 길에 이 책을 발견했다. 순수자연과학도는...

s*******s님 2010.10.02 작성 추천 2
[도서] 아파야 산다 '아파야 산다' 새창이동

샤론 모알렘 저 / 김소영 역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평소 진화를 거쳐왔다면 인간은 왜 이리도 자꾸 아플까? 사혈을 하고 몸이 호전되는 경우는 왜이리 오랜 역사속에서 계속되어 온걸까? 왜 개체마다 수명은 다를까?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DNA가 후천적으로 바뀔수 있을까? 이를 의도적으로 조절하거나 또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등...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t****e님 2010.09.22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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