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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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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무는만큼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잘 들여다보고 때로는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전해주는 위로와 조언으로 상처를 치유받을수 있는만큼 치유와 함께 다같이 동행해 나아가는 마음자세가 진정한 행복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한문장 한문장 마다 공감이 가고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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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3 : 네모의 꿈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1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2 : 마리아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이따금씩 말에서 내려 자기가 달려온 쪽을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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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반짝이지 않는 생은 없다> 등[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속의 인상적인글과 그림들은 마음속 상처를위로하며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그림에세이[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를 읽는 시간 동안 정말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아픔들과 지친 마음들이 조금은편안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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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문장들 덕에 힘이 솟는다. 오랜만에 너무 취향저격인 도서를 만나 카메라 셔터가 바쁘다. 사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게 좋은 서평인지는 모르겠는데, 타인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 정신없이 찍어올린다. 지금 나의 괴로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그리고, 타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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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을까요?.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핸드폰의 밧데리가 떨어지면 충전을 하고,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고, 체력이 떨어지면 영양제를 먹듯. 속상한 일 있으면 친구들과 소주한잔 기울이며, 진한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 보충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얻듯이.(코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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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지 않아도 난 괜찮다고..느꼈었나보다. 근데 요즘 진짜 아프다. 여기 저기 아프다. 아픔과 공허함이 같이 느껴진다. 아픈 나를 치유 해줄수 있는 아픔을돌보지않는너에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음에 귀 기울이세요 인생길을 걸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누군가를 만나세요 자연이라는 종교 사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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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저자 : 황중환 출판 : 마음의 숲 제목: 북리뷰-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굳이 코로나 19를 끌고 오지 않아도 우리의 일상은 행복으로 가득 찰 때보다 아픔으로 채워져 하루하루를 살 때가 많다. 아니면 힘듦과 고통이 일상화되어 무표정하게 살아갈 때도 많은 거 같다. 그리고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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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조차 돌보지 못하고 무엇인가에 쫓기듯 살아가던 나에게 선물같은 위로를 전해준 책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이다. 이 책의 저자는 황중환. 현재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기획자로서 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펴낸 책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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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는 작가가 그린 그림과 쓴 글을 모아 놓았다. 그림을 통해, 그리고 글을 통해 전해오는 작가의 깊은 삶의 위로를 느낄 수 있다. 힘겹고 어려울수록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에게 너그러운 마음이다. 그러면 타인에게도 너그러워질 수 있다. 우리 이 정도면 괜찮다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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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책은 마음의 고통을 외면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책이었습니다.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라는 책 제목부터 위로를 마구 주는데요~ 누구보다 행복하진 않지만 불행하지도 않고, 우울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즐겁지도 않은.. 요즘들어 부쩍 힘이빠지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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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우리는 각자 하나의 날개만 가진 천사들이며, 오직 서로를 껴안음으로써 날 수 있다. We are each of us angel with only one wing, and we can only fly by embracing one another. 로마시대의 시인, 루크레티우스의 따뜻한 말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너에게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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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사람과 삶 사이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여백은 사유의 힘을 키워주고 내면을 단단하게 해준다. 언젠가부터 비워져 있는 여백이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스케줄도 꽉 채워져 있어야 편안했는데, 이제는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시간뿐만 아니라, 사람사이의 관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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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는 말이 제일 안타까운 말 같다. 성취와 자존감은 남이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나를 잃지 않고 스스로 지킬 때, 남들은 모르는 진짜 나를 찾을 때 세워지는 것이다. 세상에 늦은 것은 없다. 오직 시작만이 있다. 하고 싶은데 못할 수 있는 상황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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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복 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순간은 바로 집중하고 몰입하는 시간이다. 살아가면서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스스로 가져다 놓자. 인생의 진짜 부자는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어내고 또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행복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혹시 더 '많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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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황중환 글 그림 / 마음의숲 / 2021) 날 부른 건가. 바쁜 하루에, 꿈을 좇아가는 현실에 내 아픔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으리란 무모한 확신.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조차 사치라는 조급함. 이런 것들이 내 안에 있는 아픔을 더 멀리하게 만들었다. 간만에 조용하고 차분한 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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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4부로 나누어져 있다.1부, 지금 너는 사랑이 필요하다, 2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3부 자라는 것들을 모두 아름답다 4부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것들 등이다. 각 제목에 개별적인 그림과 글들이 붙어 있다. 읽어나가기가 좋다. 모든 내용을 연결시켜 관계를 따져야 하는 줄거리 있는 글이 아니어서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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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1부: 지금 너는 사랑이 필요하다. 2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3부:자라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 4부: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것들이다. page 16 마음으로 하는 포옹 page76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page30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열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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