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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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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중간에 가끔 위기가 있지만 우리 앤은 잘 극복한다. 개인적으로 82년에 태어난 김지영보다 앤의 삶을 더 응원하게 된다. 늘 긍정적으로극복하는 앤의 삶을 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앤을 보며,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된다. 위로받게 된다. 힘들 때, 빨강 머리 앤을 읽어 보라. 앤은 늘 그 자리에 웃으며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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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 힘, 이것이 삶에 대한 앤의 태도이다. 고집스러운 기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나쁘지는 않아!’라는 태도,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 때, 희망의 종류를 바꾸는 용기일지 모른다. 그럴 때 삶의 또 다른 기쁨이 열린다. ‘이것만 끝내면’, ‘이번만 참으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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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의 빨강머리 앤 백영옥 마지막 tv상영까지 몇번을 봤던 빨강머리앤.. 만화여서인지 비쥬얼이 결코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는 말이 무색하게 귀엽고 예뻐집니다. 또 빨강머리앤이 나왔네 ..? 했더니 캐나다에서 100주년기념 공식 어린시절을 내놨다니 정말 꿈처럼 기분 좋았어요 꼬물이시절 앤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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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작가님의 빨강머리앤이 하는말을 읽고너무 좋아라 했었던 독자로,안녕, 나의 빨강머리앤이 나온다면 당연히 봐야지 하고선택했던 책이다.역시 백영옥 작가님의 토닥토닥 해주는듯한 글은너무나 마음에 들었다.많이 부족하고 어리석고 실수투성이에 그다지 좋아보이지 안는 일상일지라고 그마저 사랑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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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의 빨강머리 앤백영옥 마지막 tv상영까지 몇번을 봤던 빨강머리앤..만화여서인지 비쥬얼이 결코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럽다는 말이 무색하게 귀엽고 예뻐집니다. 또 빨강머리앤이 나왔네 ..? 했더니 캐나다에서 100주년기념 공식 어린시절을 내놨다니 정말 꿈처럼 기분 좋았어요꼬물이시절 앤은 여전히 당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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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앤을 떠올리게 한다. 그 어릴 때 동화책에서 느꼈던 내가 생각하는 빨간머리 앤의 느낌이 아니다. 저자의 전편을 읽었봤던터라 이 책도 고민할 여지가 없었다.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아 멋지다고 감탄하는 앤. 이 아이의 모습에서 위로를 받는다. 이미 나는 너무 커버렸고 세상에선 어른이란 이름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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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없다. 앤이 행복한건 딱 그 이유 하나다. 싫어하는 이유를 찾는건 또 얼마나 쉬운가. ----------------------------------------------------- 앤, 빨강머리앤. 힘듦도 고통도 다 이겨낼 줄 아는 앤이 아니라 앤이 처한 상황과 그 안에서 만났던 사람, 그리고그 순간순간에 느끼고 겪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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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그러나 힘들기만 하지 않았다는걸, 빨강 머리 앤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빨강 머리 앤뿐만이 아니라 작은 아씨들, 하니, 소공녀 등 긍정의 여주인공들을 따라다니며 힘들 때마다 여주인공을 상기시켰답니다. 빨강 머리 앤 책이 시리즈는 아니지만 다른 책도 있더라고요. 기회 되면 꼭 읽어보려고요. 빨강 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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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은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이와 관련된 책이라 좋은 줄 알았다. 그러나 모든 그런 류의책들이 작가 님 책만큼 좋은 것은 아니었다. 작가 님의 글이 예쁘고 좋았던 것이다. 괜히 시류에 편승했을 거야... 의심했던 내가 죄송했고 그래서 다시 작가 님의 작품을 기다렸다. 작가님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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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던히도 많이 부르고 다녔고 그후도 앤은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해 온 동무 같은 느낌이었다. 한때 아주 힘든 시기가 있어서 누군가에게 위로의 편지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 편지에서도 앤의 용기나 긍정적인 사고에 대해 얘기를 해주며 나에게 힘을 돋워주기도 했었다. 물론, 그 편지가 나에게 그리 큰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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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만드는 일이다. 97쪽,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흥미로운 건 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그림을 그릴 때 지우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늘 말했다. “실수를 지워버리지 마세요. 아름답게 만들어보세요.” 113쪽,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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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고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앤이에요 소중한 이들과 이별을 몇차례나 경험하지만 결국 앤은 고아원에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길에서 넘어졌을 때도 민들레 사이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며 웃는 게 빨강머리앤 인거죠 그 어린소녀를 통해 내안의 기쁨과 슬픔까지도 보다듬을수 있기에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용기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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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나의 마니또 같은 친구였다.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의 기본 배경인 된, 루시 M 몽고메리의 자전적인 소설인 <빨강머리 앤>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 여러 미디어 작품으로 제작이 되기도 했는데, 사실 어렸을 때에 소설보다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가장 먼저 접했었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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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두 번째 이야기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이 출간되었습니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 아르테 출판사와 니폰애니메이션의 독점계약으로 캐릭터 에세이 시장을 개척했었죠. 4년 만에 돌아온 백영옥 작가님의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에서는 앤의 프리퀄, 앤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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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에서 만난 주옥같은 언어들은 꺼져가는 의지에 불씨를 심어 삶의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들에게 앤의 목소리를 새겨주며 책을 읽어 내는 것 뿐만아니라 읽은 후에 힘을 실어야 하는 독자들의 의지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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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의 빨강머리 앤>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빨강머리 앤은 참 좋은 아이였군요. 마음에는 언제나 좋은 꿈과 사랑스러움을 담고 있었어요. 꿈을 잃어갈 만한 나이가 되니 앤의 꿈의 보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내가 만약 다른 삶을 살고 있었더라면 하고 망상할 때는 앤이 보이지 않더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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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빨강머리앤 만화를 처음봤을때는 1997년23년전에 5살때 그때 처음봤어요 그리고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캐릭터들이 아주 귀여웠고 만화에 나오는 앤셜리와 다이애나의 우정이 조합이 아주 잘 맞았어요 그리고 그외에 다른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아주 귀여웠고 매우 보기좋았어요 23년후에도 보니까 아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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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이나 "말괄량이 삐삐"가 방송 하는 날이었다. "말괄량이 삐삐"의 자유분방함과 무시무시한 힘, 매일 떠나는 모험 같은 일상과 "빨강 머리 앤"의 엉뚱한 상상력과 크고 작은 소동들 그리고 초록 지붕 집을 둘러싼 풍경들은 내 어린 시절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생각해 보니 두 주인공 모두 주끈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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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의 전도사^^ 작가에겐 그리도 앤이 인상깊었나 보다. 이번 글모음 역시 괜찮다. 다만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전공'이 있는 것처럼 작가도 일정정도 예전에 했던 말, 쓰던 표현들을 중복시킨다. 그 점이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항상 따뜻함을 전해주는 작가의 이야기는 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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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초록색 지붕에 오기전에 이야기가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초록 지붕 집에 오기전 아주 작고 아주 자그마한 어린아이가너무나 힘든 가운데도정말 천하무적으로 살아내는 이야기를 보니 우린 엄살이 너무 심했구나 싶어 부끄러워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하나님이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어요지금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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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조금 오래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 책을 재밌게 읽어서 이후에 나온 책도 사서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도 들고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읽으면서 만족했던 책입니다. 글씨도 그리 작거나 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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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은 우리의 슬픔을 대신 지고 가는 친구와 같다. 앤의 슬픔과 고단하고 불행한 어린시절을 통해 위로 받고 힘을 얻는다.지도하는 아이들에게 매일 한편씩 글을 옮겨서 보내주고 있다. 앤이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모진 삶들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듯이 내 아이들도 그렇게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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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을 조카도 읽어보고싶다하여 주문하게 되었습니다.저희아이는 지금까지 거짓말안하고 10번 넘게 읽었는데도 늘 재밌다고 읽고 또읽습니다.질리지 않을만큼재밌다고 합니다.초등학교3학년이 보기에도 어렵지않고 너무나도 재밌어 합니다.아들이 얼마나 자랑을하는지 조카도 읽어보고 싶다면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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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라는 노랫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가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란 책에 이어 4년 만에 속편격인 이 책을 내놓았다. 전편이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마릴라 아주머니가 생활하는 초록색 지붕집 앤이라면 후편은 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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