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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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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496 내 마음동무야 반갑구나 ― 안녕, 친구야 강풀 글·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2013.1.14. 씨앗 한 톨한테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얘야 얘야 예쁜 씨앗아 너는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렴, 하고 말을 걸 수 있습니다. 풀 한 포기한테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얘야 얘야 싱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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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by 강풀 책의 뒷 표지를 보면 "강풀이 선물하는 첫 그림책"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유명한 강풀님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도 펴내는구나 싶어 호기심에 읽게된 책입니다. 눈 내리는 겨울밤에 읽었다면 더더욱 좋았을 그림책입니다. 아쉽게도 최근에 알게 되어 아이와 함께 읽고 있는데, 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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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는 알고 있다. 게다가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써온 그가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펴낸 것이다. 얼마 전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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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은 쉽지 않다. 다행인 것은 『안녕, 친구야』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마음 깊이 뿌리 내릴 이야기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이다. 몇 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아이가 고양이와 지나가는 동네 골목길, 강풀 작가의 아버지인 강성구 목사의 이름이 적힌 문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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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씨는 다음 웹툰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해 많은 눈물과 기쁨을 느꼈었다.. 그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그리고 아이에게 주는 책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아내와 같이 이 책을 선택해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다.. 아이가 나오고, 고양이가 나오고, 무서운 개가 나오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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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풀 작가의 첫 그림책. 아이를 위해 내게 되었다니 멋진 아빠다. 아이가 문지방에 발이 꽁. 정말 이건 완전 리얼이다. 이거 정말 아픈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거다. 그런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건. 그리고 아이는 운다. 얼마나 아프겠는가? 하지만 엄마,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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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사랑하는 은총(태명)이에게 주는 아빠의 선물 첫 그림책~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눈물이 한방울 맺힌체 잠든 아이 엄마와 아빠 고양이 사이에서 미소지으면 우린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가족. 발가락이 문지방에 걸려서 무척이나 아픈데...몸서리 쳐질만큼 아픈데... 아무리 울어도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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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에 맞춰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셨다. 안녕 친구야, 제목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 마음을 나눌수 있는 서로의 이야기를 터 놓고 전할 수 있는 친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이지만 우리 아이들과 엄마아빠가 함께 읽어도 좋을 책 인것 같다. 아이를 위한 동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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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손짓하는 따뜻한 이야기 안녕, 친구야 강풀 글·그림 아몽이는 잘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 세대에선 엄청 유명한 인기 웹툰 만화가 강풀. 항상 간결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들이어서 몇몇 작품들은 영화화도 되기도 했다. 내가 엄마가 된 사이에 강풀 작가 님도 아빠가 되셨나보다. 첫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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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우리는 두 친구를 보면서 서로에게 어떤 마음인지 알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우리들에게는 봄처럼 따뜻함을 안겨 주는 책입니다. 나보다는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아이와 고양이. 그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들의 얼었던 마음도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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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를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주로 어른들을 위한 만화를 그리던 강풀님이 곧태어날 아기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첫번째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책과 함께 도착된 다이어리도 너무 귀여워요^^ 표지 그림만 보아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일거라는 짐작이 가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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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엔 이러 동화책을 읽을 만한 연령의 어린아이가없다. 그래서 이책을 사면서 주저하긴 했으나 태어날 아이를 위해 강풀 작가가 쓴 최초의 그림책이라는 소개가 그냥 이 책을 넘기지 못하게 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실제로 이 책을 읽는데 걸린 시간은 몇분 되지 않는다. 한 자리에 앉아서 읽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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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강풀 글.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강풀의 만화..많이 들어보셨지요? 저는 신랑의 권유로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만화를 읽고 꺼이꺼이 울던 기억이 납니다. 또 영화 개봉후 그 만화를 기억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런 강풀선생님의 첫 그림책이라고 해서... 왠지 읽어봐야 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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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이 책은 우리 나라 대표 만화가 강풀이 곧 태어날자신의 첫 아이 은총이에게 주는 첫번째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혼자 잠을 자겠다던 아이가 엄마, 아빠방에 가기위해 문지방을 넘다가 발을 찧어 울다가 만난 아기 고양이의 엄마, 아빠를 찾아 함께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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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해주는 기쁨도 있기 때문이다. <안녕, 친구야>에서는 주인공 '아이'가 혼자 방에서 자다 무서워서 깨어나 엄마아빠 방으로 가려는 순간, 발을 다쳐 혼자 울고 있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이 모습을창문으로 멀뚱이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통통하고 귀엽게 생긴 이 고양이는 그림을 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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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한겨울에…. 제목이 심상치 않았다.『안녕, 친구야』라니 그렇다면 은총이나 고양이 둘 중에 누군가가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결과는 여기에서 표현하지 않겠다. 다만 그들은 사나운 개, 쥐, 고양이등을 만난다. 모두 고양이와 앙숙들이 아닌가? 고양이가 고양이하고 앙숙이라고?들고양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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