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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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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애도하는 너에게 3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수과 과거에 공한테 유죄였던 모먼트가 좋았어요 새로 빙의되어서도 그 다정함에 결국 공이 수를 알아보게 되고 둘이 맘이 이어지는게 좋았습니다 3권짜리라서 너무 길지도 않아서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었어요 가벼운 빙의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생각보다 수의 정체를 공이 빨리 알아차려서 놀랐어요 전개가 빨라서 좋긴 한데 아직 1권이 더 남아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되네요 원래 수한테만 내숭부리는 공 좋아해서 남한테 까칠한 캐디가 마음에 들었어요 가볍게 술술 읽기 좋은 작품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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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열심히 살던 수는 어느날 교통사고로 죽게 되지만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의 행세를 하다가 아끼던 후배인 공을 만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빙의전 수의 외향이 더 취향이라 좀 아쉬웠어요 빙의된 몸이 병약한 느낌.. 수한테만 다정했던 공이 수를 잃고 더 까칠해진게 좋았습니다 2권도 재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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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연습 p.93) 모든 죽음은 슬프지만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죽음은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죽음일 것이다. 나를 무너지게도 하는 죽음에 우리는 애도연습이 필요하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충분히 사랑하고,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밀도 있는 삶이 결국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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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기술 제목은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애도를 한다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막연하게 읽기 시작해 책을 끝낼 때 즈음엔 또렷해졌다.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인지하지 못하면 유령처럼 방황하고 방향 잃은 배처럼 표류하게 된다. 그냥 무엇을 잃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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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소설 애도하는 너에게 외전 리뷰입니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서로에게는 없어서는 안될존재의 의미가 되어주는 두 사람이라서 뭉클하기도 하고 알콩달콩 애정모드도 여전해서 히죽히죽 웃으면서 지켜보게 되는 게 힐링도 되고 보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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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소설 애도하는 너에게 3권 완결 리뷰입니다. 수와 공의 한 마음인 걸 확인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리는 관계성도 좋고 감정선도 좋았어요. 원래 몸의 주인이었던 예도윤도 삶이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끝은 사이다로 진행이 돼서 조금이 남아 위로가 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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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소설 애도하는 너에게 2권 리뷰입니다. 수가 자신이 알던 김도윤을 알게 된 한결의 모습도 답답하지도 않고 전개도 느리지도 않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자연스레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수가 빙의된 상태여서 불안한 마음과 두 사람이 계속 해피엔딩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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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소설 애도하는 너에게 1권 리뷰입니다. 수가 어린아이를 대신 구해주고 교통사고로 사망 후 다시 다른 이로 빙의가 되는데 빙의된 인물도 주변에 있던 인물 중 하나여서 공과 더 쉽게 접근은 했지만 김도윤이 아닌 예도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서 어떻게 해결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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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애도하는 너에게 3권 리뷰입니다. 벌써 완결이네요. 도윤과 예도윤이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음이 나오는데요. 예도윤 나올때 너무 짠해서 눈물 찔끔났어요ㅠㅠ 그래도 고구마 먹였던 도윤이의 이복형 깔끔하게 처리되서 다행이었네요. 빙의물 좋아해서 봤는데 다정한 도윤이 벤츠력에 치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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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애도하는 너에게 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평소 차원이동 영혼체인지 같은 키워드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도 재밌게 읽었어요. 눈치가 빠른 한결이 덕분에 전개가 시원시원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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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에 회빙환물을 좋아하는편인데, 이작품은 그런 루트를 철저하게 따르면서도, 짝사랑공의 절절한 짝사랑에 눈물이 다 나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었어요. 1권에서부터 그 절절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앞으로 다음권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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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빙환물을 좋아하기도하고 내용이 워낙에 흥미로워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원래 본체 몸의 수의 성격이랑 빙의된 수의 성격이 180도 다른 부분도 재밌구.. 또 감정선이 워낙에 짙게 잘 그려져 있어서 한장한장 넘길때 뭔가 떨린달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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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비올렛 출판사에서 출간된 흰사월 작가님의 [eBook] [BL] 애도하는 너에게 (외전 2)에 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도 있으니 읽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본편을 재밌게 읽어서 외전도 구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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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애도하는 너에게 2권 리뷰입니다. 2권에선 눈앞에 있는 예도윤이 사실 짝사랑했던 김도윤의 영혼이 빙의된걸 한결이 알게 되는데요. 눈치빠른 한결이ㅋㅋ 도윤의 정체를 금세 알게되서 답답함 없이 좋았고 한결이도 상처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원래 몸의 주인이었던 예도윤 가족들 문제도 해결되고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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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께서 출간하신 애도하는 너에게 외전 리뷰 스타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전까지 다 읽었더니 정말 끝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작가님 차기작으로 바쁘실텐데 외전까지 더 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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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너에게 3권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은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완결권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비록 3권 분량이지만 눈물도 웃음도 많이 주는 작품이었네요. 아직 외전이 남아있으니 마저 재미있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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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의 애도하는 너에게 2권 리뷰 스타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점차 실마리가 풀리는 기분이네요. 처음에는 마냥 슬프기만 했는데 가끔 보이는 웃음모먼트가 힐링되고 좋네요. 결말은 무조건 해피엔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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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월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애도하는 너에게 1권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흰사월 작가님의 작품들을 재미있게 봐왔어서 사실 찌통물은 제 취향에서 조금 멀지만 구매해봤어요. 초반부터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 광광 흘리면서 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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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착은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애도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부러 괜찮아진 듯 노력하고 애쓰지 말고 충분히 슬픔에 머물면서 그리워하고 울면서 표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미리 죽음을 생각하면서 불안, 걱정하지 말고 (지금 여기)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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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 생각하게 되었어요. 친족이 떠나가는 그 슬픔은 어떻게 달래야 할지 보는 내내 코끝이 찡하고 말았어요. 모두가 슬픈데 함께 다루어야 하는 마음의 크기는 또 저마다 달라서 ㅠㅠ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애도를 표할 때 괜찮으냐고 묻는 것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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