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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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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광규 글 / 김재홍 그림 바우솔 2024년 01월
    리뷰 총점8.0
    구름/공광규 시,김재홍 그림/바우솔 하늘 보는 것을 좋아한다. 해님과 구름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이와도 하늘을 자주보는데 그런 날 집에 돌아와 꺼내보기 좋은 그림책을 만났다. 표지의 그림이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연스럽다....
    m*****4 2024.02.07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김재홍 그림 바우솔 2024년 01월
    리뷰 총점10.0
    책에 담긴 글은 공광규 시인의 시이고, 그림은 김재홍 작가님의 작품이다. 사실 처음에 그림인 줄 모르고 사진이라 생각하며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감탄했다. 하지만 그림이라고 하여도 실사와 비슷한 느낌이라, 황홀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힘이 느껴지는 그림들이다. 시와 그림 작가 소개 및 번역가...
    h******j 2024.02.05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김재홍 그림 바우솔 2024년 01월
    리뷰 총점10.0
    느껴지는 듯했다. 공광규님이 쓰신 다른 시들도 분명 아름다우리라 생각되었다. 공광규님의 또 다른 시들고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 "별국"은 어머니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시이다. 이 책은 "구름"처럼 시그림책으로 출판되기도 하였다. 가난한 시절 어머니가 끓여주신 멀덕국 안에는 별들이 가득하다! 멀덕국안에는...
    l****0 2024.02.03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김재홍 그림 바우솔 2024년 01월
    리뷰 총점10.0
    하지만 말이다. 여느 시처럼 한 바닥에 행과 연이 바로 드러나는 글로 마주했다면, 이 같은 느낌을 받고 공감하고 기억하고 있을까? 시에 그림을 더한거나, 그림의 아이디어도 구성이 참 만족스런 책이다. 바우솔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미자모서평 #미자모카페 #공광규 #김재홍그림 #바우솔 #하늘구름별
    c********y 2024.01.30 작성 추천 0
  • 공광규,권민경,김상혁 등저 교유서가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2022년경기예술지원 #문화창작선정작 #공광규 #권민경 #김상혁 #김안 #김이듬 #김철 #서춘희 #유종인 #이병철 #전영관 #정민식 #한연희 #조성국 #오늘의시인13인 #13명의시인 #시인 #시 #시집 #신간 #무상제공 #서평 #협찬 #책과콩나무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l 2023.02.14 작성 추천 1
  • 공광규,권민경,김상혁 등저 교유서가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지금 여기, 가장 싱싱하게 일렁이는 시인 열세 명의 신작 시 모음 『 몇 세기가 지나도 싱싱했다 』 오늘의 시인 13인 / 고유서가 어쩌면 인간은 이차원의 세계 속에서 이중적 가면을 쓰고 공존하며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냥 지나치거나 발견되거나... 혹은 존재하거나...
    h********9 2023.02.11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김슬기 그림 바우솔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담장을 허물다》공광규 시김슬기 그림바우솔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오래된 담장을 허물고대문을 떼어낸 후 담장이 없는 집이 되었고담장속에 갇혀 있던 집은수백 평의 텃밭을 정원으로 가지게 되었어요.백 살이 된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까치집,나무에 매달린 벌레와 새소리가 귓가에 들리고노루, 멧돼지, 토끼, 하얗게...
    h****6 2022.06.09 작성 추천 1
  • 공광규 시 / 한병호 그림 바우솔 2021년 03월
    리뷰 총점10.0
    / 공광규 글 / 한병호 그림 / 바우솔 / 2021.03.19 책을 읽기 전 반가운 그림책! 출판사 바우솔의 시그림책이네요. <청양장>은 2016년 출간되었고, 2021년 재출간된 그림책이지요. 어떤 부분이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
    이달의 사락 s*****3 2021.03.31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이여희 그림 바우솔 2020년 08월
    리뷰 총점10.0
    공광규 시인의 시그림책을 알게 되었어요. <구름>은 정말 많이 읽고 많이 소개했던 책 중 한 권이지요. 그 후에도 공광규 작가님의 시그림책은 놓치지 않고 꼬옥 읽어보았지요. 그림 작가의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이달의 사락 s*****3 2020.09.06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이여희 그림 바우솔 2020년 08월
    리뷰 총점10.0
    공광규 시인의 시에 그림을 그려넣은 아름다운 그림책, 한 번 살펴볼까요? 티브이를...
    c********4 2020.08.23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주리 그림 바우솔 2016년 05월
    리뷰 총점8.0
    《흰눈》 공광규 글 주리 그림 바우솔 2016.5.9. 어릴 적에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아니, 모두 몰랐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다 몰랐고, 손에 잡히거나 혀에 닿는 것도 몽땅 낯설었어요. 그렇지만 하나씩 지켜보면서 차츰 배웁니다. 하나씩 쥐거나 잡거나 대어 보면서, 혀에 얹거나 냠냠...
    이달의 사락 h*******e 2019.07.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우리 집에는 권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꽤 많은 책들이 방방마다의 책장에 꽂혀있지만... 우리의 감성을 함축적인 언어로 다룬 시집들은 책장 맨 위 한편에 초라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시집들이 대부분 얇아서 그런 탓도 있지만... 내 취향이다 싶은 시를 못 만난 영향도 크다고 보겠다. 간질간질한 것은 질색을...
    e*******l 2018.03.31 작성 추천 0
  • 공광규 교유서가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스스로 깊은 숨을 내쉬게 한다. 공광규님이 회상하는 어머님과 아버님 그리고 시골집을 맞으면서 절로 나의 부모님과 어린 시절 힘들게 살면서도 나만의 꿈을 꾸던 그 곳이 떠올랐다. 몇해전 가족 여행 길에 찾아간 시골집은 이미 다 철거되고 들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있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나의...
    c******8 2016.10.16 작성 추천 0
  • 공광규 교유서가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는 처음 공광규시인을 만났다. 시인이 처음 낸 산문집은 나에게도 처음인 시인의 모습이었다. 읽는 내내 아주 따사로운 봄햇살이 비치는 담벼락 아래서 냉이꽃이나 봄까지꽃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는 그런 따사로움이 있었다....
    b****h 2016.10.16 작성 추천 0
  • 공광규 교유서가 2016년 09월
    리뷰 총점10.0
    공광규 저의 『맑은 슬픔』 을 읽고 한 사람의 일생의 모습인 인생이란 얼마나 다양하며 얼마나 멋진지는 결국 그 사람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달렸다는 것이 진리라고 믿고 있다. 물론 타고 난 성품과 자질, 주어진 환경과 여건, 접촉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 여부에 따라 변화되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역시 가장 큰...
    m***3 2016.10.12 작성 추천 0
  • 공광규 교유서가 2016년 09월
    리뷰 총점7.0
    아버지 어린 시절의 가난이 생각났다. 하지만, 공광규 시인은 우리 아버지보다는 연배가 훨씬 젊으신 분이다. 이상하리만큼 이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 세대의 그 세월이 스쳐간다. 시인들은 마음이 참 맑으신 것 같고 세속적인 우리와는 생각하는 게 다른 것 같다. 아이...
    w****2 2016.10.12 작성 추천 0
  • 공광규 글 / 주리 그림 바우솔 2016년 05월
    리뷰 총점10.0
    안녕하세요 세준맘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서평을 쓰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흰 눈 이라는 책이에요 제목만 들으면 겨울느낌의 책일까 싶지만 그림 속 예쁜 꽃을 보면 이 책의 배경은 흰 꽃이 만발한 봄이네요^^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눈은 책의 시작은 겨울이에요 겨울에 다...
    YES마니아 : 로얄 p**********0 2016.07.2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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