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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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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15년 09월
    리뷰 총점10.0
    소극적이고 움츠리게 되어서 전개가 상당히 더뎌지고 흥미마저 잃게 만들었다. 읽는 내내 사건의 궁금증보다도 캐릭터를 언제 다시 되찾는지가 더 중요했다. 영화?트랜스포머2를 보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초반에 죽고서 다시 부활하기까지 얼마나 지루했던가. 그래도 그 영화는 작품성이라도 있었지, 이 책은 시선이...
    b*******2 2019.01.29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15년 09월
    리뷰 총점8.0
    죽여서 그런지 응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살인피해자들에 대한 뉴스를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나오는 귀신은 저런 놈들 안잡아가고 뭐하나 몰라... 라는 말을 귀신처럼 실행하고 이는 덱스터인지라 차라리 사형제도나 덱스터나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그런데 앞의 권에서는 그런...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o 2017.11.03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덱스터어둠 속의 살인자이다. 그는 살인의 본능이 꿈틀대는 자아 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그런 모습을 머리카락조차 들키지 않게 꼬옥 숨겨두고는 과학수사관으로 겉으로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그런 그가 리타라는 여인과몇 달 후면 결혼을...
    m******i 2009.02.17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청소년이위험한 것을마음 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것도, 그것을 일반인이 아닌 사악한 살인마를 향해 광기어린 칼날을 돌리라는 것도,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최대한 심사숙고해야하며 살인 동기를 충분히 만족시킨 후에야 일을 시작하라는 방침을 내린 것도, 어떻게 보면 현명해다고 말을 해야할까....
    r******m 2009.02.09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기분을 심히 상하게 하는 출판사들이 많은데 어둠속의 덱스터는 정반대였다. 어마어마한 두께에서 먼저 독자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 이 점은 다른 출판사들도 좀 본받았으면 하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우선 비채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 심정^^ 아마 책을 사서 읽는 사람들이라면 100프로 공감할 듯 그런...
    i******n 2009.01.31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사람이 얼마나 될까?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덱스터 시리즈'를 읽어가는 중이다. 혈액 분석가인 '덱스터 모건'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살인을 위해 집을 나서기도 한다. 그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검은 승객'의 정체는 무엇일까?《어둠속의 덱스터》에서 '검은 승객'의 정체를 알게 될 기회가 주어진다니 흥분...
    s*******1 2017.06.25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4.0
    뻔한 한 마디를 남기고 검은승객과 나의 미소 에서 녀석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서 머리가 없는 시체가 발견됐다. 몸통은 불에 먹기 좋게 그을려 있었다. 그런데 뭔가 조언을 듣기 위해 검은승객을 불렀지만, 검은승객은 답이 없었다. 마치 겁을 집어 먹은 듯 하다. 설마 그가 그럴리가 있겠는가? 단...
    n********r 2015.05.06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한다. 덱스터는 자기 안에 검은 승객이라는 다른 게 있다고 여겼다. 앞에 두권에도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검은 승객은 덱스터가 만들어 낸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사람을 숙주로 해서 사람이 사람을 죽이게 만들고 옮겨다니는 것이라고 나왔다. 맨 뒤에는 검은 승객이 덱스터의 또다른 자아라고 했다....
    이달의 사락 n***8 2012.07.30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덱스터를 구성을 하고 있는 또하나의 인격이라고 할수가 있는 존재인 마음에 살아있는 검은승객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자신의 또하나의 인격이 살아진 덱스터는 불안과 초조를 느끼면서 완전한 인간으로 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숨겨진 검은 승객의 진실한 정체가 들어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2.06.07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어둠속의 덱스터'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 여준다. 어쩌면 '덱스터 시리즈'에서 판타지의 느낌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조금은 실 망하는 독자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떠한 경험을 통해서 '사이코패스'가 되는 과정 을 계 보여준 '덱스터 시리즈'이기에 그러한 경험에 더해서 누군가 다른 감정이 그 들의...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1.08.08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5.0
    특이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다 덱스터 특유의 차가운 개그까지. 그런데 [어둠 속의 덱스터]는 얘기가 산으로 간다고나 할까. 살인마로서의 덱스터의 검은 승객 찾기는 나쁜 소재가 아니다. 그러나 읽다 보면 이건 자신의 살인마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심각한 이야기도 아니고 예의 그 두뇌 싸움이나 나쁜 놈들...
    g****k 2011.07.25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살인마는 결국에는 덱스터와의 대결을 거치게 됩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방향성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스토리 성향은 수정이 많이 됩니다.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두가지 요소 때문이죠. 그중 한 요소는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에 관한 요소입다. 드라마를 보면 나오는 아이들이, 이 작품에서도 계해서...
    YES마니아 : 로얄 d********h 2010.08.18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착한 연쇄살인범 덱스터는 묘한 인물이다. 그는 쉽게 정의내리기 어렵다. 분명 누군가를 살해한다는 것은 나쁜 일이다. 도덕적인 잣대를 보면 그렇다. 대상이 죄인이든 아니든 우리는 법을 통해서가 아니라면 누구를 해할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의 구멍을 빠져나가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 존재들이 얼마나...
    i*****i 2010.03.10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7.0
    않았지만, 덱스터 시리즈의흐름상 검은 승객의 본질에 대해 설명이 필요했던 단계가 아니었나 싶다. 나름 오래 기다린 3편이였기에 너무 반가웠고, 내용도 만족스러웠던 '어둠속의 덱스터' 드라마에서는 뭔지 모르게 인간적이고 덜 어둡게 느껴지는 덱스터를 보다가 원작의 오리지널 덱스터를 보니 첫편을...
    l*******8 2009.08.02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9.0
    그가 드디어 최강의 적수를 만났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에 이어 나온 신작- 표지를 봤을 때 전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전작의 표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덱스터를 처음 접했을2년전, 그는나의 흥미를 쭈욱~ 끌어당겼다. 연쇄 살인범(법의 제제를 받지 ...
    h******j 2009.03.27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덱스터'는 미국 마이애미 경찰청 과학수사팀 소속의 혈흔 분석가이다. 겉으로 보이는 그의 신분은 틀림없는 '정의의 수호자'이지만, 그의 내면은 그가 쫓는 살인범과 다름이 없다. 그의 본 모습은 법으로는 심판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범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잔혹하게 처단하는 또 다른 '연쇄 살인범'인 것이다....
    m****e 2009.03.13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5.0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더이상 덱스터는 제프 린제이 선생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이제 그는 매력적인 덱스터 대신 귀신에 씌여 차기작으로 엑소시스트 출연을 심각하게 검토해 봐야 하는 남자어른 1, 남자아이 1를 가지고 심령 공포 블록버스터를 쓰는데 머리가 빠개질 것이다. 아니면 저작권 머 그런걸로 ...
    YES마니아 : 로얄 d**7 2009.03.03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일인지 덱스터속의 검은승객이 동요하는 것 같더니, 급기야는 덱스터의 몸을아예 떠나버리고 만다. 참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악당을 죽여야 하는 사람이 악당을 찾아내는 직감도 사라지고 살인본능도 사라져죽일수도 없으니이만저만 지장이 있는게 아니다.어쩔수없이 맨몸으로 부딪쳐 가는...
    p********a 2009.02.20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드라마가 나름대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덱스터가 등장하니 그냥 지나갈 수 없다. 나중에 새롭게 이 둘을 구분하는 작업이 내 에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덱스터는 강한 캐럭터가 주는 재미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 살인마들을 죽이는 착한 연쇄살인범이란 설정과 인간의 감정을 연기하는 인조인간이란 설정은...
    이달의 사락 f***2 2009.02.17 작성 추천 1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덱스터'는 어쨌든 소설 사람이니까. 그가 그의 어둠을 어떻게 다스리나 우리는 그저 살짝 엿보면 된다. 출판사 비채에서 출간된 [본즈]시리즈처럼, 나는 덱스터도 미국드라마를 통해 먼저 알았다. 사실 드라마 <덱스터> 시리즈는 오프닝부터 살짝 자극적이다. 허연 화면을 배경으로 덱스터가 식사를...
    y********j 2009.02.15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주인공이다. 덱스터가 살인마가 될수밖에 없었던 유년시절의 성장과정, 또..리타의 아이들이잠재적으로 살인을 보이는 것 등은 어떻게 보면 참 슬프기도 한 부분이었다. 유년시절이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달을수 있었다.. 어둠속의 덱스터로 처음 덱스터를 알게 되어서...
    m***5 2009.02.15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그야말로 빈 만두요 팥없는 찐빵이란 말이다.하지만 어둠속의 덱스터덱스터란 캐릭터를 알아나가는 그 순간마저도 너무나도 유쾌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각자 취향에 따라 덱스터의 유머들이 안맞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내게는 덱스터의 유머와 캐릭터의 특징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더없이...
    l******k 2009.02.12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언제까지 덱스터의 정체를 모른 채 지내게 될지, 덱스터가 코디를 잘 가르칠 수 있을 지 다음 편이 책을 덮은 뒤 곧바로 궁금해진다. 태초에 인간보다 악이 먼저 있었다고 생각해보자. 그 악은 인간을 숙주로 해서 옮겨 다니고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인을 저지르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에 전제 조건이 있다....
    d*****g 2009.02.11 작성 추천 0
  • 제프 린제이 저 / 김효설 비채 2009년 01월
    리뷰 총점8.0
    잔혹하고, 충격적이었다. 덱스터의 아침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타이틀과 시작되는 드라마를 통해 시즌1을 보고 책으로는 시리즈 3편인 [어둠속의 덱스터]를 읽게 됐는데,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원작 소설이었다. 드라마에서는 그의 독백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던 그의 내면이라던가, 그가 사람들의 의심을...
    YES마니아 : 로얄 j******8 2009.02.05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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