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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로즈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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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로즈의 대망의 완결!!! 입니다~ 2권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던 살인사건의 배후와 ..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그 안에 있던 이루어지지 못한 커플들때문에 안타까운 맘도 들었어요.. 사건은 재미있었는데.. 주인공들의 연애는 점점 더 고구마 먹은듯한 전개를 보입니다. 여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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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로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1권에서 여주의 마음을 잡기위해 부던히 애를 쓰는 남주는... 2권에 와서도 열심히 여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지... 2권의 후반부에 들어와서는 여주의 마음도 서서히 남주를 향해 열리고 있습니다. 이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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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 “파혼, 하고 싶어요.” 이름뿐인 몰락 귀족 로사 엔테인. 그녀에게는 델바인 왕국 최고의 신랑감이라는 약혼자, 수도 치안대장 헨리 에카르트가 있지만 어린 시절 약혼한 이후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파혼을 생각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헨리는 완벽한 약혼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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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19금이네요. 빨간 딱지 붙어있어서 약간 놀랬습니다. 씬은 그럭저럭이었어요. 헨리가 결혼하고 여주인공만 보니까 좋네요. 외전이라 더 이상의 고구마도 없고. 이제 헨리가 여주인공 맘 고생 그만 시키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 남은 것 같아요. 얘는 갚으려면 평생 잘해야 할겁니다. 외전은 양도 적당하고 본편의... -
언더 더 로즈가 3권으로 끝났네요. 중간중간 짜증나고 고구마 먹어서 체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잘본 것 같습니다. 황금연휴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았어요. 막판까지 고구마파티여서 헨리한테 분노를 듬뿍듬뿍 주었었죠. 부모님 하나 해결못하고 여주인공이랑 여주인공 가족까지 맘 고생이나 시키고...휴~~ 결국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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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좀 짜증나는 듯한 소설이랄까. 여주인공이 옆에서 뭔일 당해도 모르고 눈치도 없고 치안대장이라는 애가. 거기다 사랑한다면서 몇 년간 방치까지... 솔직히 남주인공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버리라고 했을거에요. 여주인공이 처음에 왜 파혼하겠다고 했는지 완벽히 이해갑니다. 솔직히 현실에 이런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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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고 별로 살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딱 2000원 상품권이 있는데 다른 살만한건 안보이지 사고 싶은거 더 비싸지. 그래서 결국엔 언더 더 로즈가 마침 가격이 딱 맞길래 지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무난해서 볼만했습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 정도랄까요. 표지는 예뻐서 제 취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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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아니었지만요. 그래도 나름 반전도 있고 술술 잘 읽었습니다. 남주가 좀 답답한 스타일이긴 해요. 여주는 가끔 그러긴 하지만 그래도 낫네요. 남주에 비해. 맨 마지막에 활약한 것도 여주기도 하고. 하지만 다시 볼 정도의 로맨스 소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더 분발한 작품을 다음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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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여주를 상당히 배려없이 대하는 부분에서는 좀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후회를 하긴 하는데 좀 알아서 잘 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고 그리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네요. 여주가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렇네요. 가독성은 좋은 편이고 잔잔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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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다르니 일단 읽어보자 주의로 요즘에 바뀌었거든요. 일단 저는 괜찮게 읽었어요. 전개도 나쁘지 않았고 캐릭터도 무난했구요. 여주가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지만 민폐스럽진 않아서 볼 만했구 남주도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는 더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크게 지루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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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우연히 선물받아서 결국 내가 2권부터 4권까지 구입하게 된 책... 1권에서의 나름 귀여운 킹 형제를 보고 나머지도 구입했는데 뒤로 갈수록 생각보다 어두운 전개로 가는 이야기에 절망.ㅠㅠ 밝고 명랑한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비추. 그런데 어둡고 비틀린 내용의 만화를... -
1권의 겨울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언더더로즈는 겨울이야기의 주인공인 라이너스가 단순히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랑 닮았다는 이유 때문에 읽기 시작했지만... 보는 내내 극의 전개와 19세기의 영국의 시대상에 빨려들어갔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을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엠마나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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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 4권에선 등장한다고 말하기도 어설프다. 4권은 책내용소개에도 있듯이 윌리엄과 가정교사 레이첼사이의 이야기이다. 한권내내 엄청나게 어둡고 비틀리고 악의가 새어나오는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정말 읽다가 불쾌해져서 던져버리고 싶었을 정도이다. 사람들은 아직어린애들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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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읽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놀라고 있는 중이다. 일단 독자층은 20대부터 읽으면 무난하게 좋아할 것 같고 (물론 만화를 좋아하는 분에 한해서만!) 책상태는 무난하게 맘에 든다. 근데 좀 잘 구겨지는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약간 너덜거리는 느낌이 든다. 내용은 나름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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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더더욱 괴상하고.....-_-;;;;;;;; 한마디로 어둡고 음습하고 삐뚫어진 괴상한 인간들이 잔뜩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안 든 등장인물은 바람둥이 아버지구요. 맘에 든 등장인물은 둘째 아들... 정도인가?^^; 두께도 꽤 두껍고 내용도 충실하고 그림도 예쁜 편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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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 이 책을 보긴 했었지만 솔직히 관심도 없었다. 사실 첫 표지를 봤을 때의 느낌은 철부지 내지 무뚝뚝 도련님과 애교섞인 메이드의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다. 다만 검은 표지와, 일러를 제외하곤 그저 음울한 느낌의 책이 묘한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충동적으로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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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를 봤을 땐 그저그런 책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심심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읽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유럽의 한... 산업혁명전쯤? 후쯤? 귀족의 아이이지만 본처의 자식이 아니라 처가에서 살던 아이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본가에서 살게 됩니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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