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중 - 예스24

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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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아이가 혼자 엄마 마중을 나간다는 설정 자체가 공감이 되지는 않았지만,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은 당연히 공감을 한다. 낮에 엄마를 마중 나온 아이의 심정을 색으로 표현하신건지, 아이의 무표정과 색감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에 엄마를 기다리다 날이 저물고...

YES마니아 : 로얄 w*****5님 2023.02.17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마음도 아리네요. 6세 아이가 잘 읽어요. 지금은 마중이라는 단어와 전차가 무슨 말인지 몰라 질문을 하고, 왜 아기의 엄마가 계속 오지 않느냐고 묻네요.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이 시대적 배경과 더해져서 슬프게 다가오네요. 이태준 작가가 이런 동화를 썼다는 걸 이번에 아이 책 사주면서 처음 알...

YES마니아 : 플래티넘 b******8님 2020.05.12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했다가 공감을 많이할수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어릴때 집에서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면서 "우리엄마 안 오 ?" 물어보던 그 작은아이의 목소리가 저에게 들리는듯한 뭉클함 차갑게 대답하는 차장들사이에 한줄기 빛이 될것만같았던 또 다른 차장. 엄마를 기다리는...

k********6님 2020.04.06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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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와 엄마가 만나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정류장에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가의 모습이 귀엽게 보일 뿐이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우리 엄마 안 오?”라는 아이의 질문이 간절하고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코가 빨개져도 아이의 기다림은 기약 없이...

t*******9님 2018.05.23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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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를 키운다. 직맘이라 항상 늦는 엄마를 기다리는 그 작은 마음을 어떻게 치유해줄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엄마를 기다리는 이야기의 책들을 마구마구 들였다. 그중의 하나가 '엄마 마중' 5살 우리아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표지의 작은아이가 전차 정류장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m******9님 2018.03.16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책을 읽을수록 더욱더 가슴속이 따뜻해지는 너무너무 따뜻한 동화책이예요.. 읽고나서 가슴속이 찡하게 울리는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보고나서 눈 시울이 뜨듯해지는 그림책이예요.. 애들 읽어주려고 샀다가 제가 더 감동한 책이예요..그림작가의 감성이 참 좋은 좋은 책이예요.. 자꾸만 보고 싶은...

j*******m님 2017.05.05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편저 보리 200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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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190~40년대의 일제강점기는 그야말로 깜깜한 암흑기이다. 어떤 희망도 즐거움도 없을 것 같은 시기... 그런데 그 시기에 우리의 작가들은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마음 한 켠이 짠해지는 이야기들로 희망과 즐거움을 찾았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져도 조금도...

YES마니아 : 골드 s*****9님 2017.02.01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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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나왔던 표지를 보면서이다. 엄마 마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코흘리개 아기가 언제적 옷인지 모를 정도의 옛날 옷을 입고 있는 장면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과는 달리, 동화의 내용은 서늘하고 슬프다. 엄마를 기다리며 전차 정류장 앞에서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i******3님 2017.01.01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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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은 존재만으로도 푸근했던 엄마를 그리는 따뜻한 순간을 그립니다. 포근한 엄마의 품에 안기는 순간을 상상하며 기다림을 보내는 아이만의 시간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짧은 동화 <엄마 마중>은 분량은 짧지만 한 페이지마다 보는 속도는 깁니다. 별다른 사건도 특별한 감정표현 문장도 없습니다....

q******s님 2016.10.19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작가 중의 하나다. <엄마 마중>이라는 제목과 표지의 꼬마아이에게 느껴지듯이 내용이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아릿해진다. 전차가 다니던 30-40년대의 겨울을 배경으로 쓰여진 글이기에 그림도 그 시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외출한 엄마를 마중하러 전차 정거장에 간 꼬마아이가 전차 차장에게...

c*****p님 2016.05.23 작성 추천 6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정성스럽게 훑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 기억 속 <엄마 마중>은 그저 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으로만 기억되었는데~ 책을 구매해서 찬찬히 훑어보니, 마지막 장, 어스름한 저녁 눈 내리는 골목길, 엄마와 손 잡고 걷는 한 아이의 뒷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이 장을 읽고나니, 정말 다행이다 안도...

YES마니아 : 로얄 k******a님 2016.03.14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편저 보리 200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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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엄마 마중. 엄마를 한없이 기다리는 듯한 아이의 모습이 참 가슴이 아프다. 엄마가 언제 오나, 몸 한 번 움직이지 않고... 그림만으로도 가슴 아팠는데, 이야기는 더더욱 그렇다. 엄마 마중은 참 짧은 단편이다. 엄마 마중을 나간 꼬마 아이. 전차가 올 때마다 차창에게 우리 엄마 아냐고 물으니, 당연히...

e*******4님 2016.02.25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편저 보리 200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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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 보리출판사 겨레아동문학선집 작가 방정환 외 출판 보리 새로 찾고 가려 뽑은 겨레아동문학선집 1권 엄마 마중 보리출판사에서 아름다운 책을 내놓았네요 겨레아동문학선집 1권 엄마 마중은 1920년대 발표된 동화들을 담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볼때는 정말 신기한 말들이 많이 나오네요. 사실 엄마가...

s*******e님 2016.02.20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아가구나." 하고 이번 차장은 내려와서, "다칠라. 너희 엄마 오시도록 한군데만 가만히 섰거라, 응?" 하고 갔습니다. 아가는 바람이 불어도 꼼짝 안 하고, 전차가 와도 다시는 묻지도 않고, 코가 새빨개서 가만히 서 있습니다. 이 글만 읽고 장면을 상상해보길 바란다. '아가'라고 했고 '아장아장'이라는...

g********s님 2015.12.30 작성 추천 7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배경으로 그려진 그림. 시장간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들. 펑펑 눈내리는 날 상봉한 모자 ! 마지막 페이지 그림속 아들은 손에 막대 사탕을 쥐고 있는 듯하다 동화작가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행복한 사람들만이 작가 중 그것도 그림책의 동화작가들일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동심의 보물을 간직한 채 그 보물을 읽을...

w*****l님 2015.06.09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이게 참 묘~한 재미가 있네요 ^^ <엄마 마중>은 1930년대에 이태준 작가가 쓴 줄글에 현대의 김동성 작가가 새로운 해석을 더해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태준 작가님은 일제강점기 직전의 힘든 시절에 태어나셨고,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영향인지 작품의 끝맺음이 냉정하고, 유독...

k*****8님 2014.11.23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9.0

않아 책장을 덮으며 엄마가 안왔다고 마음 아파하네요. 아이는 연이어 말하더군요. 책 속 아이의 마음이 어린 딸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모양입니다. 저도 책을 폈습니다. 글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책을 다 읽은 후 세어보니 총 15문장에 불과하더군요. 그런데 그 글 속에 담긴 아이의 마음이 무척이나 간절한 거예요. 그...

d*********2님 2014.08.28 작성 추천 2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아이의 심정은 또얼마나 시리고 추웠을까? 아가의 엄마는 도대체 어디를 가신걸까? 은은한 색채와소박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네 정서와애련함이 담긴 그림책 [엄마 마중]은 두고두고 오래 보고픈 책이다. 글이 많지 않지만 짧은 글에서 아이의 콩닥거리는 마음이또 애틋하고 안쓰러운 아가의...

a*****6님 2013.11.26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엄마 마중>의 표지 그림을 보았을 때 가슴 찡한 먹먹함을 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마중>은1938년 조선아동문학집에 실린 소설가 이태준의 짧은 글에 김동성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완성된 작품으로 이번 보림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어요. 1930년대의 시대모습,...

z****2님 2013.11.25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엄마 마중』에 나오는 아가도 엄마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의지하는 아이처럼 보인다. 집에 있지 않고, 일하러 나간 엄마를 마중 나가려고 추운 날씨에 높은 언덕과 계단을 넘는다. 다섯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작은 체구와 앳된 얼굴이 보호 본능을 일으키지만, 멀리 일하러 나간 엄마를 마중하러 전차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c**********2님 2013.11.25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엄마마중』입니다.이전에 '소년한길'에서 나오던 책이었는데 절판되어 중고책으로만 구해야 했다가 이번에 보림출판사에서 다시 재출간되었습니다. 절판책을 구해보려고 동동거렸던 기억을 떠올리니 이리 다시 좋은 출판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입니다. 엄마마중...

YES마니아 : 로얄 h*****a님 2013.11.25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대한 아이의 갈망 때문에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것 같다. '우리 엄마, 안오?' 아이의 말에 절묘하게 잘 맞는 아이의 캐릭터 그림. 오늘밤 그 아이의 모습이 잊혀지지않을 것 같다. 이제 한 가정의 엄마로 살고 있는 나도. 나를 키워주신 엄마 그리고 내가 지금 살아가는 내 모습의 엄마를 마중하러...

YES마니아 : 플래티넘 p********y님 2013.11.11 작성 추천 1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올까요? 아이에겐 엄마가 전부인것을..... 다행히도 뒷장에 눈이 소복히 쌓인길을 다정히 손잡고 가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게임기로 시간을 보내느랴 지루하게 누군가를 올곳이 이 아이처럼 기다릴줄 모를텐데...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 더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수묵화의 느낌으로...

b********m님 2013.11.11 작성 추천 0
[도서] 엄마 마중 '엄마 마중' 새창이동

이태준 글 / 김동성 그림 보림 2013년 10월

리뷰 총점10.0

[엄마 마중]이구요. 오른쪽이 바로 새롭게 출간된 [엄마 마중]입니다. 색감이 많이 다르죠? 그림책 전반에 걸쳐 글자체보다도 더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대비를 더 두어서 입체감을 더 돋보이게 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무척 맘에 들더라구요. 뭔가 그림이 더 풍성해보이는 것이 내용 및 느낌 전달에도...

t****3님 2013.11.11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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