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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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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 이상원 선생님의 8체질 혁명 태양의 나라 대한민국 묵계 이상원 선생님은 몇 년 전 8체질에 관련된 책으로 우연찮게 인연이 되어서 함께 했지요.그러면서 제가 요 몇 년간 무지 많이 아파서, 서울에 병원을 다니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함께 하는 중 그래도 제가 소화가 안되거나, 목이 안 돌아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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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권리’도 제대로 지켜내는 대화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다.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ㅡ컬처블룸♡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적을만들지않는대화법 #샘혼 #이상원 #대화법#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인간관계 #갈매나무 #화술 #언어사용법 #대화#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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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아무리 착실히 모아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성장률이 크지 않은 시대에는 부자가 되기 매우 어렵다는 것, 그 씁쓸한 현실을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뛰어들고 하는 것이겠죠. 부동산은 주식, 코인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투자 수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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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공저로 지어졌다. 채신화, 나원식, 이상원. 세 분 모두 전문기자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기자 출신 세 분이 부동산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쓴 책으로 재미도 있고 전문성도 있을 거라 기대했다. 비즈워치 부동산부에 속한 분들이 쓴 책으로 알고 있다. 비즈워치는 좀 기억하기 어려웠지만 비즈워치 부동산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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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하 생각해보면 진짜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ㅁㅊ놈인듯 어려서 볼 때는 몰랐는데 다 커서 보니 똑같음ㅋㅋ 사랑이 대하는 태도도 똑같고 말투도 똑같고... 분명 나이 처먹고 자식 몇 명 생겨도 자기 맘대로 하고 다닐 것 같음. 사랑아... 아무리 니가 좋다고 해도 진짜 저런 남자랑 사는 거 괜찮니??? 솔직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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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도 예전 소설이었는데 시간 좀 지나서 보니까 세월이 더 ㅋㅋㅋ 느껴짐 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가.. 개정판이라서 나 어릴 때 봤던 것보다는 덜 날 것이긴 한데, 그래도 원문 자체가 예전에 쓰인 글이라 그런지 그 느낌을 숨기지는 못하더라. 하기사 그걸 숨기려면 걍 처음부터 다시 써야 했을테니...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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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님의 <야누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2015년 출간작이고, 15.4만 자입니다. 15.4만 자인데 금방 읽어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거겠죠. 제목 <야누스>는 남주 밀러의 이중성을말하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에 불치병이 있는데 불치병이이중성을 말한다고... -
2권에서는 이별 후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찬욱과 정여진은 서로 마음으로만 이야기하고 대화를 하지 않아서 상황이 자꾸 꼬이게 됩니다. 결국 찬욱의 어머니가 나서서 해결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답답하다는 생각없이 잘 읽힙니다. 임신과 출산은 2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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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책이네요. 남주 김찬욱과 여주 정여진의 이야기입니다. 잘나가는 국회의원 아버지를 둔 남주 김찬욱은 한신고 최고의 문제아입니다. 김찬욱은 정여진이 자신을 좋아해서 쫓아다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 스포알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더 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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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세 번째 읽게 된 번역가의 책이다. 지난 4월에 읽은 권남희 번역가의 에세이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는 30년 동안 일본문학 번역을 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나 가족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였다. 또 김고명 번역가의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는 12년차 영어 번역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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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말기 진단을 내리면서 의사는 말했다. “외국 사람들은 말기 암 판정을 받으면 고맙다고 한답니다. 치매가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면서요.” 위로의 표현이었다. 남미 여행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 날인 2월 18일에 받은 진단.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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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같이 하얗고 엄친아 같이 멋진 남주까마귀처럼 까무잡잡하고 귀여운 여주동갑내기 커플 이야기입니다여주는 남주의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는데첫만남부터 삐걱대며 여주는 남주에게 찍히는...진짜 여태본 어느 소설에서도 나오지않는 고차원적인 싸가지중의 싸가지 남주라여주는 온갖 구박에 핍박에...여주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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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와 까마귀 이후 이상원 작가님 소설은 처음인데요. 사실 쎈 수위의 소설로 꽤 이름이 있길래 사서 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남주의 미친 집착과 이중성이 돋보이는 소설이 아닐까 싶은데요. 강철 철벽 여주를 홀린 그 최면 기술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결국 여주가 도망에 성공하고 찾아간 땅끝 척박한 마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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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를 좋아하는 수아가 곁에 있자 사랑이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성하의 형 성훈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성훈은 성하를 각성시키기 위해 사랑과 사귀는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성하는 눈물을 흘리는데... 2권에서 잠시 사랑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하를 볼 수 있으나 다시 관계의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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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랑은세원 중학교에 전학을 오고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꽃미남 백성하를 보고 감탄한다. 그 때 성하에게서 나오는 욕설로 기대는 와장창 깨진다. 성하는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하는 거슬리면서도 신경쓰이는 사랑이를 따라 과고를 버리고 외고에 진학하고 사랑은 그런 성하에게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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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잠언을 담은 에세이 집이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마지막 2년을 두고 새로운 저작보다는 주로 명상을 통한 글쓰기를 했는데 그 모음집으로 나온 톨스토이의 마지막 작품이다. 필자는 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통해 러시아 문학을 접했고 톨스토이의 문학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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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도 남주 여주는 변함이 별로 없어요. 남주는 너무 삐뚤어졌고 여주는 바보같아요. 여주는 억척스럽고 착하고 그런데 남주만 만나면 바보로 변해서 말도 더듬고 도대체 남주가 여주 어디에 매력을 느낀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남주는 너무 너무 못되쳐 먹어서 과연 여주가 저런 남주 어디를 보고 좋아하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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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납치로 인해 괴팍한 성격과 대인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남주와 답답할 정도로 착하고 소심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남주가 너무 성격이 안좋아요. 대부분 괴팍해도 여주에게는 마음을 쓰는 부분으로 매력을 상쇄시키는데 이 남주는 그러기에 너무 괴팍하고 성격이 안좋아요. 아무리 코믹스럽고 소설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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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 예정인천재외과 의사인 여주.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이중인격의 소유자인 카지노 제왕의 아들 남주. 환자와 의사의 관계로 만나게 된 두 주인공. 여주에게 첫눈에 반한 남주는 병적인 집착으로 여주에겐 이중적인 모습을 숨겨가며 아름다운 외모를 앞세워 순수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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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님 이름보고 구매했지요 이상원님하면 백로와 까마귀가 생각이나서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19금이고 어두운 내용이라서 그런지 제취향에는 맞지가 않아서 조금 불만이네요. 하긴 목차를 보면 좀 어두운내용이긴했죠.. 다른분의 리뷰를 봐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괜찮을 거야 하고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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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줄거리. 부친의 번창한 사업으로 인해 강남으로 이사를 오게 된 사랑. 그리고 명문중으로 소문난 세원사립중으로 전학을 가게됐다 그곳에서 만난 백옥보다도, 진주보다 하얀 남자 백성하를 만나게 되고, 이유도 모른채 그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졸업하면 그를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버텼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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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로맨스 소설 『백로와 까마귀』 로설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예전글이든 신작이든 읽을 글들이 너무 많아 버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김봉님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sky대 갈 수 있었을 듯 ㅎㅎㅎㅎㅎ 유쾌한 글이라 들었기에, 가볍게 들고 읽었던 『백로와 까마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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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아주 재밌게 읽었다. 에필로그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딱! 이야기가 끝나버려서 아쉬웠다. 묘한 매력있었던 백성하와 금사랑이란 귀여운 캐릭터가 꽤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 이번 작품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상원 작가님의 다른 작품은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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