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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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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윌콕 저 / 정옥배 IVP 2023년 09월
    리뷰 총점10.0
    결국 구세주의 오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밖에 없다. 오직 하나 뿐인 구세주이신 예수님 뿐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어떻게 구원에 이르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결국 구원의 길은 하나다. 예수의 부활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전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2024.03.20 작성 추천 8
  • 리뷰 총점10.0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세요.3. "주님, 저희와 함께하소서. 길을 찾으려면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께서 계시지 않으면 어둠만이 있을 뿐입니다."?아기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으로 마무리하면서대림시기내내 나의 묵상주제였던 "나는 과연, 우리를 구원해줄 그리스도가 오실거라는...
    b*******o 2021.12.15 작성 추천 0
  • 문유석 문학동네 2016년 12월
    리뷰 총점9.0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문유석 작가의 소설 '미스 함무라비'를 읽고 가장 먼저 생각 났던 말이다. '오심즉여심'은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라는 뜻으로 쉽게 표현하자면 몇 해 전에 한 드라마가 유행시킨 대사 그대로'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이 말을 알게 된 것도...
    l****1 2017.02.27 작성 추천 1
  • 박웅현 북하우스 2016년 06월
    리뷰 총점10.0
    <책은 도끼다>를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 책을 읽고 책꽂이에 꽂혀만 있던, 어려워서 읽다말았던, 긴 여정에 지레 겁먹고 미뤄뒀던 책들을 펼쳐 들었고, 심지어 구매해서 읽은 것도 몇 권 있다. 역시 박웅현님은 진정한 그리고 대단한 광고인이라고 인정한다. 책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거나 혹은 구매하도록 했으니까....
    YES마니아 : 로얄 s*****2 2016.07.21 작성 추천 1
  • 홍석용 동무출판사 2015년 01월
    리뷰 총점8.0
    사실은 마가의 복음서를 시작하면서구약의 말씀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복음을 기록하면서 구약을 언급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아무런 근거 없이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이미 구약을 통해 충분하게 예언된 일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을 다시금 새기는 귀중한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p*****3 2015.12.26 작성 추천 0
  • 배수경 자음과모음 2008년 08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인 <오일러가 들려주는 삼각형의 오심이야기>를 읽어 보았다. 교과 과정에서 단편적인 내용만 짚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가는 삼각형의 오심이야기, 즉 외심,내심, 무게중심, 수심과 방심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상세하게 풀어 내고있다. 비록 중 2수준의 내용이라 아직 울 아이에겐 생소한 용어이지만,...
    b****7 2013.12.22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야구를 좋아하는 나로선 늘 마운드에 홀로 우뚝 선 투수를 보면서..참...외롭겠구나 생각했다. 물론 팀플레이를 하는 경기인건 알지만 타석에 들어선 타자와 오롯이 정면을 보고 승부를 하는 건 결국투수 자신의 몫이기에 아무리 많은관중이 응원하고 팀에서든든하게 지원을 해도 그승부는 오직...
    y******0 2013.05.17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오심'을 통해서 주심과 투수를 비롯한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 즐겁게 읽었다. 야구 경기에서 그경기를 총괄하는 심판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간혹 TV에서심판에 의해서 퇴장 당하는 선수나 감독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심'은오랜 악연으로 이어진 선배와 후배가 자신들의...
    q******5 2013.05.10 작성 추천 3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스저지 오심 도바 순이지 지음 씨엘북스 추리소설을 기대한 탓이리라... 아무런 사건도 돌출하지 않아서, 살짝 지루해지기도 했다는... 도바 순이치라는 작가는 '실종자 시리즈' 잘 알려진작가라고 한다. 도바 순이치의 작품은 처음 읽어 본 터라, 평을 하기는 어렵지만, 본격 스포츠 소설이라고 소개를...
    i***2 2013.04.24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위해다케모토가 의도적으로내린 오심이라 생각하게 되는데... 대체 과거 두 사람에게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렇게 이야기는 두 사람의 대결을 암시하며출발하지만 이후 중간중간 메이저리그 야구장의 특징이나 유래... 선수들이나구단의 과거사나 전적...팀원과의...
    p******s 2013.03.21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겹쳐 악몽에 시달린다. 그때의 일구는 오심인가? 오심이 아닌가? 마운드에 있는 투수보다 내가 더 잘 던졌다.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무엇하나 모자란 것이 없었다. 그날의 사건만 아니었다면... 나름대로온갖 노력을 다했으나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격렬한 세월을 보내며 이날을 기다려왔다....
    c****k 2012.09.02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오심’자체에 맞춰진 것은 아니고, 그 오심을 통해보게되는 두인물의 심리적 갈등을 보는 것에 있다.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둘간에 존재하는 신경전과 그 신경전의 연장선에서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다양한 사건을 맞닥뜨리는 재미가 있다. 두 주인공 타치바나와 다케모토는 고교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같은...
    h*******4 2012.07.02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기존의 야구 선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야구 심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가의 글솜씨를 만끽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p*****d 2012.06.30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9.0
    내 예상은 멋지게 빗나갔다. 오심은 야구시합에서 심판과 선수들 간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심판과 선수 간의 심리묘사가 매우 뛰어나서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야구 팬도 꼭 읽어봐야 하는 소설!!! 읽고 나니 괜히 야구경기를 보러 가고 싶어졌다. 이번 시즌에는 잠실...
    a******0 2012.06.25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극한 상태에서의 감정 변화가 참신했습니다.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맞딱들여야만 하는 장애와 갈등이 나타나면서 책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포인트를 잘 잡은 후기와 야구의 즐거움을 심판의 오심에서 이끌어내는 소재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내용과 감정 표현을 잘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g******s 2012.06.21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야구에 관심도 없고 야구의 룰도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는 데 전혀 어려움은 없었다. 야구 용어에 간단한 설명이 달려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경기 장면의 디테일한 묘사는 마치 실제경기를 보는 듯하다. 또한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선수, 감독, 심판, 기자 등등)도 개성이 넘쳐나 소설의 읽는...
    t*****1 2012.06.19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9.0
    냉정을 지켜야 하는 심판과 심판의 판결에 승복해야만 하는 선수. 오심이라고 밝혀져도 이미 지난 시합.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는 걸까? 둘은 선후배 사이. 그들의 심리묘사에서 마치 추리소설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 야구시합을 가져와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r***9 2012.06.19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메이저리거 투수 다치바나와 다치바나의 고교, 대학교 선배이자 지금은 메이저 리그 심판인 다케모토, 두 남자의 자존심 대결 한판 승부!! 둘은 질긴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다. 교차하는 두 남자의 시점을 따라 스토리의 흐름을 타고 단박에 읽어 내렸다. 등장인물의 개성은 물론 역할 등 사실감 있는 표현과 섬세한 경기와...
    h******1 2012.06.18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 작품은 단순한 스포츠소설이 아니다. 단순히 '야구' 라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고 그 안에 녹아있는 두 남자의 인생과 그들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여러 각도로 풀어내며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다. 야구를 잘알지 못하는나도 매우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기 때문에...
    z*****z 2012.06.18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 책에 매력 요소 중 하나이다. 메이저리그 감독 홀츠몬, 통역인 아다, 다치바나의 부인 등 여러 주변 인물들은 소설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주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치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다. 기존의 추리소설에 실증을 느꼈다면 색다른 추리 소설인 '오심'을 읽어보기를 적극 권한다.
    l********5 2012.06.17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10.0
    메이저리그를 무대로 확약하는 주인공 다치바나와 심판인 다케모토와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흥미진진하다. 섬세한 경기 묘사가 실제로 야구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흥미진진한 야구경기 한편 본 기분이랄까.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야구에대한 설명도 충분해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z******i 2012.06.17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8.0
    첫 등판인 선발전에서 다케모토의 오심(?) 때문에 경기마다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팀원들과도 불화를 일으키는 다치바나는 한 기자에게 다케모토의 악행을 이야기함으로서 마음이 홀가분해지면서 제대로된 경기를 치르게 되고, 점점 인정받는다. 배경에는 두 사람의 갈등이 깔려 있지만,...
    r*****0 2012.06.17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7.0
    순이치 (Toba shunich 堂場瞬一)라는 일본 작가가『오심, (원제) ミス.ジャッジ』이라는 야구 소재로 이야기를 썼다. 마침 국내에 옮긴 책이 나왔다. 일본은 한국보다 몇 십 년 먼저 야구를 시작했다. 일본 사람의 야구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으며, 시설 기반도 뛰어나다. 야구를 소재로 한 이야기도 꽤 많다....
    f***d 2012.06.17 작성 추천 0
  • 도바 순이치 저 / 나계영 씨엘북스 2012년 05월
    리뷰 총점9.0
    독특한 재미에 빠져 순식간에 읽은 야구 추리 소설. 야구를 다시 보게 하는 책. 야구라는 소재로 인간의 심오한 심리를 나타냈다. 도바 순이치. 눈여겨 본 추리작가인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그의 다음 책도 기대가 크다. 부지런히 출간해 주시길. 참, 표지는 조금 어색함. 심판의 눈을 의미하고자...
    o*****j 2012.06.1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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