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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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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 2권을 읽었습니다. 처음에 이 만화를 볼까말까 고민한 이유는 앞권 데스오에 관한 신간이 나와서 그걸 먼저 읽고 고민한게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안 읽었으면 어쩔뻔 했을까라는 후회가 들정도로 정말 잘만든 에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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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 1권은 야마모토와 오카자키이 둘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마무리된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문화가 10년 빠르다고했던 시절이 90년대 가 아니었나 .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하는 얘기가 90년대 한국문화를 보냈던 나에게도 .. 작가보다 10년 이상어린것 같은 데 . 작가가 어렸을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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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오카자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1990년대의 어느 마을에서 두 사람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어머 야마모토씨 나이가 꽤 있으시군요.이 만화는 ‘야마모토’가 ‘오카자키’에게 바치기 위해서 그린 어린 시절의 추억담. 나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쓸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좋을까? 그런 준비가 되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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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자체가 만들어진 개념이라 실제 어린이와는 반만 광년 정도 거리가 있다는 반론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런 예시가 솔로 강아지에 수록된 학원 가기 싫은 날. 문제는 이 반론이 밑에 두가지 견해에 대한 반박에서 보이듯이 동심 그 자체에 대한 반론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른이 이야기하는 동심'에 대한 비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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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화다. 좋은 만화인데 충격적이고, 내 취향에는 여전히 맞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지 않은 과거가 아니라 “살아봤던 과거”라 해도, 여전히 추억물은 내 취향이 아니다. 의외로 오덕이 아닌 지인에게는 좋은 평을 들었는데, 어쩌면 검정고무신이나 안녕 자두야가 여전히 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것과 같은 이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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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 2》 야마모토 사호 정은서 옮김 미우 2016.10.31.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는가를 모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사랑받는 줄 모르는 채 자라기 일쑤라고 할 만합니다. 무럭무럭 자란다면, 걱정없이 큰다면, 마음껏 놀면서 자란다면, 신나게 꿈꾸면서 큰다면, 모두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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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 3권이 발행되었습니다.워낙 1,2권이 재미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짧지만 강렬한 에피소드가 가득해서 간만에 대폭소를 하며 읽었습니다.특히나 오카자키 핸드폰 비밀번호 이야기와 첫사랑 오다와라와의 설레는 만남과 충격적인 문자 이야기는 가히 최고였습니다.비록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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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오카자키가 자기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기도 하고, 오카자키와 언제까지나 붙어지낼 수만은 없는 현실을 자각하기도 한다. 철부지 야마모토의 마음속에서 사랑이나 우정 같은 감정이 자라나는 것을 보니 내 마음도 간질간질했다. 선생님들에 관한 일화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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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 1권 리뷰입니다.이벤트로 보틀을 증정하길래 겸사겸사 구매한 만화책입니다.에세이 만화를 좋아하기도 하고뒷표지의 문구인"현재의 내가 너에게 느끼는 감정은, 그날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라 꼭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줄거리 소개글에서 알 수 있듯이<오카자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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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이 생기더군요. 오카자키의 유년기 묘사를 보면 상당히 걱정되는 환경이었기에 후반에 뭔가 심각한 내용이 나오진않을까 했습니다만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다. 제목도 오카자키에게 바친다라고되있어서 오카자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만..... 일본에서는 v 1으로 1권에 해당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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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를 읽으며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야마모토가 좋아했던 오카자키의 집처럼 마론인형을 가지고 놀 수 있었던 친구네 고물상은 내게 특별한 장소였다. 어릴 때는 어린아이 나름대로 즐거운 일도 많고 아픈 일도 많았겠지만 기억 속 과거는 모두 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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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써있었어요. 아직도 미스터리한 오카자키네 부모님의 육아방임은 대체 무슨 일인지, 그리고 아마 제 생각에는 오카자키와는 무슨 사정으로 헤어졌고 이제 못 만나는 듯한데요. 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생긴 건지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이 작품을 보니까 '디지몬 어드벤처', '카드캡터 체리'를 봤던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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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엄마도 오카자키네 집에선 자고 오는 것을 허락하니 야마모토에겐 그야말로 천국! 패미콤, 다마고치, 분신사바, 세일러문 등등 유년시절의 추억은 모두 오카자키와 함께 만든 것이다. 80년 대생으로 90년대에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다. 다마고치, 분신사바,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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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집안의 막내딸로 개성 강하고 활동적인 야마모토, 괴팍한 부모 밑에서 방임되다시피 자랐지만 심성만은 고운 오카자키. 두 사람은 어느 늦은 밤 같이 한 비디오게임을 시작으로 긴 우정의 싹을 틔운다. 에피소드마다 그 시절 어린이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만화영화, 놀이 등 다양한 매개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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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그 친구 오카자키와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 누구나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있지 않을까. 어렸을적 잘 지냈지만 지금은 소원해졌던 친구를 기억하며,,,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생각 보다 연출력이라던가 그림의 수준이라던가가 작품 진정성 내용에 엄청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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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에게 바친다>는 일본 웹사이트 'Note'에서 최단기간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출판으로까지 이어진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을 함께 했었던 단짝 '오카자키'라는 친구와의 여러 가지 추억담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기록한 일종의 코믹 에세이인 셈인데요, 1990년대를 학창시절로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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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비운의 작품 오카자키에게 바친다 5권, 마지막 완결편이다. 인기가 없어서 그런건가? 이렇게 재밌는 만화책이 흔치 않은데 도대체 왜 판매량 저하로 국내에서 정발이 멈췄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쩄든 야마모토 사호와 오카자키. 이 두 사람은 긴 인연의 자전적 에세이 만화가 드디어 5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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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된 후에 후속권 소식이 없어서 안타까운 오카자키에게 바친다 4권이다. 출판사에 문의를 해봐도 대답도 없고 지난 시간을 보니 아무래도 더 이상 정식 발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야마모토 사호 작가의 작품은 참 보는 독자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그 특유의 개그와 상상력이 참신하기 때문이다. 특히 원서를 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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