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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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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온화한 밤 (외전)](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외전 리뷰입니다. 외전다운 외전이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둘이 찐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웬걸요... 제 의심을 둘은 사랑이 맞다는 확신으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정하가 지원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 좋았고 이 사람의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라는 부분에서 정하의... -
작가님의 온화한 밤 3권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유행하는 직관적인 제목보다는 함축적인 느낌을 좋아하는데 온화한 밤도 왜 제목이 그런지 이번권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어요. 밤은 밤이되 밤이 아니었던 정하의 옆에서 함께하며 밤의 온화함을 지원이 주었네요. 끝내는 사랑이 되는 이야기가 좋았어요.외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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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2권 리뷰입니다. 정하와 지원의 캐릭터 합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수와 무심공의 역클리셰적인 이야기도 좋고 후반에 흘러가는 분위기를 다음권에서 잘 잡을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정하가 업보만 착착 쌓을지... 시자하지도 않았던 이 관계의 종말을 고하는 방법뿐이라던 지원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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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온화한 밤 외전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냉혈한 정하가, 지원을 보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재미있었어요. "나는 박정하 씨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순간에도 박정하씨의 밤만은 당신에게 온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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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온화한 밤 3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냉혈한 정하가, 지원을 보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재미있었어요. "나 안 사랑해도 돼. 내가 당신 사랑하니까. 그냥, 내 눈앞에만 있어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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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온화한 밤 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냉혈한 정하가, 지원을 보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재미있었어요. "오늘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지. 맨날 아팠으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내가 가지 말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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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온화한 밤 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살이 되자마자 연기에 뛰어든 무명배우 9년차 지원, 아역배우부터 시작된 대표배우 박정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냉혈한 정하가, 지원을 보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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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의 입장에선 나름대로 아주 평범한 연애를 하는 둘의 모습이 외전에 담겨있습니다. 그래도 지원이도 정하에게 나름대로 표현도 많이하지만 정하의 철판은 이기질못하겠네요. 이런 소소한 면모도 역클리셰적인 느낌인지라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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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에게 접근하는 정감독을 정하가 처리하고 여러 일들을 겪으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정하의 모습이 나오네요. 정말 역클리셰네요. 자신이 사랑을 하고 있다는것도 몰랐다니 재밌었습니다. 지원이도 정상인이긴한데 묘하게 정하한정으로 비정상적인 사고를하는듯도하고 해서 아주 잘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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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와 지원을 둘러싸고 뭔가 일들이 진행되고 있네요. 정하가 아무래도 좀 독특한 캐릭터라 그런지 분위기가 묘하네요. 둘이 함께 밤을 보내는 모습조차도 좀 건조한 느낌이 있어요. 정하는 본인이 위를 차지하고싶어했던듯한데 지원을 갖기위해 아래를 자청하는것도 정말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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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무명으로 활동해온 지원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하여 현재에도 탑인 정하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회식이후의 일로 정하는 지원에게 점점 더 접근하죠. 보통 반대의 설정은 자주봤는데 반대가 되니 또 새롭네요. 이상하게 쎄한 정하와 상식인같고 무심한듯한 지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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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1권 리뷰입니다. 흔치않은 집착수에 무심공 조합이라 좋았습니다. 역클에서도 무심공은 드물어서 담담한 지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정하는 글을 이끄는 느낌이라 초반 지원에게 플러팅하는것도 그렇고 배우라는 직업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 좋았어요. 거기다 위치추적을 하는 수라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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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제목이 엄청 직역이에요 만화로 진도가 느려서 슬슬 그냥 원작 소설 정발해줬으면 좋겠는데 수요가 안날까요?? 마광국의 침입자라던가 엘프 조력자라던가 이런저런 사건들의 해결편이라서요. 이정도의 인재라면 솔직히 나라에서 주시하는게 맞긴 한데 주인공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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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를 받아줄 수 있는 존재는 지원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원이라서 정하를 감당할 수 있는 것 같고요. 이런 관계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역클리셰 작품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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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설에서 스폰을 제의하는 쪽이 주인공이라면 온화한 밤은 반대입니다. 처음에는 거절하던 지원도 어쩔 수 없이 정하의 제안에 응하게 되고, 상식인 지원이 막무가내이기도 하고 어쩌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정하를 잘 데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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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명 배우의 삶을 살고 있었던 주인공 강지원은 주인수 박정하와 미니시리즈에 캐스팅 됩니다. 자신에게 살갑게 구는 정하를 불편해 하던 지원은 회식 자리 이후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되고 정하와 그렇게 엮이게 되는 정하의 무시무시한 집착을 받게 되는 지원의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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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않은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부탁합니다. 계략수인 정하랑 덤덤한 공이 차근차근 서사 쌓아가는 과정 좋았구요 아쉬운 부분들도 좀 있었으니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지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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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않은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부탁합니다. 공이 멋진 작품들은 많은데 수가 멋진 비엘은 많이 없죠 소시오패스에 씹탑같은 수라니~~ 수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렇다고 공이 매력없는 것도 아니고 공수 둘다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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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온 작가님의 온화한 밤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치않은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부탁합니다. 수가 사회화 잘 된 소시오패스로 나오네요. 거기다 공수 둘다 배우인 연예게물입니다. 소시오패스인 수가 공을 어떻게 요리해먹을지 기대되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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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노 리스크 하이 리턴'에만 관심 있어 보인다는 질의 말에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여러 사건 속에서도 잔잔함이 느껴지는 원인이 거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꽤 큰 사건으로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고 있는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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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주변 인물 휘두르는(?) 능력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에 더 빠진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들 어딘가 독특한 구석이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이번엔 조금 큰 위기이지 않을까 싶을 때마다 싱겁게 해결해 버리는 게 이 만화의 매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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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생각보다 위험해 보이는 사건이나 소란스러운 캐릭터들도 자주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성격이 모든 걸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는 주인공의 정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잠깐이나마 나와서 또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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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잘보고 있지만 마지막에 실리는 단편 소설을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만화책 1권이 나온 지 꽤 지났는데 원작 소설은 발간되지 않는 건지 아쉽습니다. 새 캐릭터와의 이야기도 마무리되어서 슬슬 주인공의 정체와 관련된 전개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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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긴장감 가득할 만한 사건들이 꽤 벌어지는데, 주인공 성격 덕에 굉장히 잔잔한 전개로 흘러갑니다. 1권부터 계속 이런 식이니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3권부터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가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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