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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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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 아닌 먹기만 하는 단편 옴니버스식 만화로 21권까지 꾸준히 달려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것이 드라마와 애니로도 성공을 거둔 작품이며 세계관을 더욱더 넓혀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이. 끽히야 라멘이나 카레 정도만 일식으로 알고 있던 나에게 매번 새로운 재미를 주는 본작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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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구매) 앞권에 나왔던 가게들이 다시 나와서 반가웠다. 새로운 소식도 나와서 더 반가운 느낌. 뭔가 서양스러운 음식이 많이 나왔다. 초콜릿 튀김, 불꽃 까망베르 같은 음식도 나오고, 토마토 오뎅은 어떤 맛인지 상상이 안 간다. 번외편 하나는 언니와 술을 마시는 와카코. 자매끼리 툭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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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와 술 20권 리뷰입니다. 제가 술을 안 먹어서 그런지 와카코와 술을 보며 대리만족 느낍니다. 술과 안주만 맛나게 먹고 나이 먹지도 술병이 나지도 않는 와카코를 보며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최대한 늦게 끝나길 바라며 항상 다음 권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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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천천히 넘기게 되는 만화책. 술을 마시는 내용도 그럴 듯하지만 그림이, 특히 배경이 눈에 잘 들어온다. 이렇게 섬세하고 성의 있게 그리고 있었구나. 예전에 볼 때는 미처 몰랐다. 그저 먹고 마시는 쪽에만 한눈을 팔았는데, 그래서 각 에피소드가 비교적 짧다고 느꼈는데, 이제야 알게 된다. 얼마나 공을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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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큐 치에 작가님의 <와카코와 술>20 한정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한정판으로 구입 잘 했고~ 굿즈로 예쁜 컵도 구매해서 더 기분 좋았어요! 저는 술을 잘 안 마시는데도 술맛이 상상되고, 또 더 상상되는 맛있는 안주들 때문에 읽는 동안 현지에 있는 듯, 넘 즐겁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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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9 구매) 회전초밥에 가서도 즐기는 와카코. 의외로 고민해서 술을 마시는구나, 라는 느낌이 잘 드러났다. 히라 씨랑 같이 마시러 간 화에서는 둘이서 그럭저럭 잘 즐겼구나, 싶었다. 번외편 하나는 미이랑 홋시 시점인데 다른 사람 시점에서 보면 와카코는 그냥 술을 좋아하는 동료로 보이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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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5 구매) 유급휴가를 이용해서 느긋하게 마시는 와카코, 느긋한 분위기가 좋앗다. 시라이시의 첫 혼술 도전도 훈훈한 느낌. 바로 뒤 와카코가 능숙하게 혼술을 즐기는 모습과 대조되서 재밌게 봤다. 엄마와 같이 술을 마시는 와카코도 가족끼리의 끈끈한 모습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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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큐 치에 님의 <와카코와 술> 21권을 읽고 씁니다! 벌써 21권이네요^^ 컨셉을 참 잘 잡았어요 ㅎㅎ 드라마도 그렇고 만화책도 그렇고 매번 감탄하면서 봅니다~ 이렇게 100권, 200권까지 쭉쭉 내 주세요~!! 맛있는 술 소개 또 기대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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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큐 치에 - 와카코와 술 19 직장인인 여자주인공을 통해 보여주는 혼술의 매력을 보여주는 만화였습니다 디테일도 나름 잘 살린귀여운 작화에 일본의 혼술문화와 다양한 먹거리의 술집이나 음식도 볼 수 있는 재미난 작품 특히 술에 어울리는 음식들도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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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21 구매) 이번 권에서도 독특한 음식이 많이 나온다. 부추 육회라던지, 찹쌀 샤오마이, 유부 낫토같은 음식 이름만으로는 맛이 잘 상상이 안 가는 음식이 많이 나온 듯. 가게의 단골 손님 시선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도 있고, 번외편에서는 오랜만에 시라이시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 딱 20대 초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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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던 건 닭 센베이. 익숙한 삼겹살도 나왔고, 쌈까지 싸서 제대로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호텔에서는 와인을 무려 네 잔이나 마셨는데, 정말 술을 엄청 마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번외편에서는 처음 혼술을 마시는 와카코의 모습이 나오는데, 지금 익숙하게 혼술을 즐기는 와카코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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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14 구매) 친근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많이 나온 듯. 고등어 안에 명란젓을 넣은 요리는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좀 비릴 것 같기도 하다. 번외편에서의 샴페인 파티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였고, 마지막 번외편은 1화를 판타지 풍으로 다시 그린 것. 작화가 변한 게 잘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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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이글이글 열기까지 느낀다. 술잔을 들고 있는 와카코의 만족스러운 표정에 저절로 미소가 생긴다. 이만큼의 행복이라면, 이만큼만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이만큼의 바람을 따르다 보면 이만큼이라는 게 결코 쉬운 수준이 아님을 깨닫게 되고 내 입맛은 쓴 여운에 빠진다. 술맛이 그리워지면서. 초콜렛 튀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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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7 구매)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많이 나온 듯. 핫도그, 명란젓 달걀말이 같이 익숙한 음식이 많이 보였다. 번외편 하나는 와카코 언니 시점.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의 마음이 잘 나타난 듯. 다른 하나는 맥주공장을 견학하러 간 와카코. 맥주를 만드는 방법이 꽤 자세하게 나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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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7 구매) 초콜릿과 함께 마시는 럼은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거북손이라는 조개 비슷한 요리와, 멧돼지 소시지도 어떤 맛일지 신경쓰인다. 번외편 하나는 오키나와에 간 아카코. 신선한 해산물을 잔뜩 먹는 게 부러웠다. 먹고 마시면서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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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6 구매) 12권도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앞권과도 연결되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독특한 분위기의 에피소드도 많았다. 번외편 중 하나는 와카코 회사 동료의 이야기. 아버지의 애환이 잘 느껴지는 번외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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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음식과 낯선 음식이 반반 섞여있는 음식. 친근한 음식으로 술을 즐기는 와카코를 보니까 배가 고파진다. 번외편은 특이한 곳에서 술을 마시는 와카코. 노래방을 맘껏 즐겨서 다행. 혼자 가는 노래방도 나름대로 맛이 있으니까. 요리교실에서는 의외로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는 와카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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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9 구매) 10권에서도 독특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마마카리라던지, 나마후 덴가쿠 구이라던지 이름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슨 맛인지 짐작도 안 간다. 와카코의 설명만으로는 딱 느낌이 안 와서. 항아리 양념갈비는 무슨 맛인지 딱 알겠어서 더 반가웠다. 번외편 하나는 하라씨 시점인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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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8 구매) 9권도 분위기는 여전하다. 참치쇼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은 게 좀 아쉽기는 한데, 너무 자세하게 나오면 좀 징그러운 것 같아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나을지도. 번외편 중 하나는 회사에서 숨 돌리는 시간. 뭔가 청량감이 느껴진달까, 무알콜이기는 하지만 맥주를 마시면서 불꽃놀이를 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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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8 구매) 8권에서도 다양한 음식이 등장한다. 가장 궁금한 건 호네쿠인데, 갈치를 뼈까지 부수고 으깨서 만든 음식이라는 게 뭔지 짐작도 안 간다.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번외편 하나는 아베 씨 시점. 다른 하나는 술축제에 간 와카코. 대나무 술잔으로 마시는 술은 어떤 맛일까?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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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7권에서도 다양한 요리들이 잔뜩 나온다. 술은 맥주랑 고구마 소주가 많았을려나. 번외편 두 개는 둘 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가 주. 교자는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나..? 싶을 정도였는데, 손님에게 대접해주는 요리라서 더 신경을 쓴 게 아닌가 싶고. 절인 음식은 기다리는 동안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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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8 구매) 고래 다쓰타아케가라던지 멘마 무침이라던지 좀 생소한 음식이 많이 나온다. 고래 요리는 뭔가 맛이 상상이 안 가서 더 신경쓰인다. 이번 번외편은 하나는 오카다 주임 시점. 다른 하나는 새해를 맞는 와카코네 집 풍경. 느긋한 분위기에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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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8 구매) 이번권에서도 다양한 걸 먹는데, 훈훈한 결말로 끝나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듯한 느낌. 야구장이랑 등산을 가서도 술을 마시는 게 와카코답다고할까. 떡볶이가 나오는데 의외로 제대로 먹어서 놀랐다. 그런데 떡볶이랑 막걸리가 잘 어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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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8 구매) 드디어 막걸리가 나온다. 돼지김치볶음도 나오는데, 생강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뭔가 예상이 가면서 짐작이 안 되는 맛일 듯. 회사 동료들과 술 마시러 가는 에피소드도 좋았다. 번외편 하나는 와카코 후배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카코는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으로 보일지도...
![[대여] 와카코와 술 19](https://image.yes24.com/goods/11837895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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