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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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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완결권. 킬링 타임용이라고 생각하면 나쁜 건 아니었지만 자신이 쓴 소설이고 등장인물들이라는 생각에 너무 똑똑한 척하는 여주의 행동이 오히려 극적으로 될 수 있는 이야기도 죄다 밋밋하게 만들어버리는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 아쉬웠다. 어쨌든 예상했던대로 남주는 원작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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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의 짝사랑도 종내 마리가 그에게 넘어가면서 연인이 되고 알콩달콩한 과정이 2권까지의 내용이었다면 3권은 그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주변 상황이 보인다. 정치적으로 실권을 잡기 위해 조카인 엔리케를 왕의 자리에 올리고 싶은 대공에게 마리가 납치되고 기지를 발휘해 살아나오지만 오해와 갈등의 불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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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게도 파멸이 예정된 제2황자 엔리케가 직설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온다. 그 역시 자신이 창조한 인물인만큼 매우 취향인 잘 생긴 얼굴이지만 집요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아무리 피해도 막무가내다. 상처 많은 인물로 그린 것이 자신인데 그 위에 자신의 거절로 더한 상처를 얹게 될까 두려운데.. 피폐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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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재미있을 듯 하여 선택했던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지금은 흔하디 흔한 소재인 빙의물인데, 스스로가 쓰던 소설 <제국의 꽃>속에 자신의 필명인 마리라는 미소녀로 깨어난 여주. 당혹스러워 했던 것도 잠시. 스스로가 창조했던 세계인만큼 앞으로의 일을 훤히 꿰뚫는 여주의 살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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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벌써 3권이네요. 1권에서는 여주와 남주의 탐색전이 이어지다가 남주가 여주에게 관심을 가지게되고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 단계였고 2권에서는 여주와 남주의 알콩달콩 줄다리기 로맨스가 나왔죠. 이번에서는 소설의 기-승-전-결의 단계에서 3단계인 전인만큼 일이 빵빵 터지는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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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장면에서는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남주랑 남조 등장했을 때는 진짜 좋더라고요. 오히려 남조 나타날 때마다 여주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워낙 기사도 넘치는 순수(?)한 미남을 좋아하는데 여주가 딱 저랑 같은 취향이라 되게 이입되더라고요. 그래서 여주랑 남조랑 있을 때마다 흐뭇했는데 남주의 초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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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하고 얽힌 것을 알게됩니다.2편의 처음은 엔리케에게 마리가 매정하게 거절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엔리케는 그녀를 붙잡습니다. 그는 사냥에 소질이 있었기 때문에 한번 잡은 물건은 절대 놓치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백을 하자 그녀는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견딜만한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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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보고있습니다. 그중 최근에 본것중 나름 잼나게 본것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여주가 쓴 책속의 남주가 얼마나 짠한지. . 그저 자신을 무서워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상대에게 애정을 주는지. .아고아고. . 여주표정하나하나에 계속 신경쓰고 맘쬐여하고. . 설레발치는 모습잋넘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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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역할이었던 황자의 관심을 피하기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요즘 책속 빙의물이나 환생물들이 복불복인경우가 많아 큰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그럭저럭 가볍게 읽을수 있었다 뒤로 갈수록 내용 자체가 조금 산만해지고 늘어지는 경향은 있지만 피하려는 여주와 죽어라 달라붙는 황자... 광연 둘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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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1에 빙의된 여주. 그나마 이 몸이 좌우대칭의 완벽한 균형미를 발산하는. . 나름 작은 영지를 가진 이라 나름의 삶에 만족하며. . 음. . 그 식사량을 빼고서. . 뭘그리 작은 고기조각을 분자단위로 잘라먹는것인지 쯧쯧. . 소설가로서 본인이 만든 세계에 예뻐라하는 주인공들을 보기위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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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허.. 둘의 사랑이 조금 더 알콩달콩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아울러 프리야와 케이얀의 사랑도 다뤄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네요.마지막권의 거의 외전인데 이것도 짧다는 느낌이... 여주가 마리로 빙의되기 전 마리는 어찌 살았는지 조금 더 풀어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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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서로에 대한 호감이 사랑으로 바뀌는 것이라면3권은 황비의 욕심으로 인해 둘의 사랑이 위기를 맞이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오해가 쌓이고 여러 정치적 상황이 엔리케를 압박하면서소설 특유의 밝은 분위기도 조금은 없어지지만... 그래서 마리가 엔리케의 갈등도 생기고 서로 불신이 싹트지만.. 그래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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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다 빨리 끝을 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소재는 여타 빙의물과 비슷하고 여주 마리와 남주 엔리케가 해피엔딩일 거라는 결말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질리지않고 잘 읽었습니다.너무 피폐적이고 여주 괴롭히는 남주가 아니어서... 여주바라기 엔리케가 귀여워서... 나름 밝은 분위기기로 읽었어요.게다가 표지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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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듯이 이 소설 또한 소재는 기존의 빙의물과 비슷하지만 술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루만에 읽느라 눈이 뻑뻑할 정도에요. 소설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지만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네요. 여주가 소설 속 비중없는 역할 마리에 빙의되어서.. 점차 그쪽 생활에 적응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과 사랑을 이끌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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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전개 가슴졸이며 보게되는그런 부분이 좀더 가미되었음 하는 부분과 감동과 설레임이 좀 부족하더나라고요 소설속에 원 주인공인 황태자와 황비의 로맨스부분도 좀더 자세히 나왔음 두커플을 응원하면서 보았음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 4권에서는 마리는 엔리케가 전쟁터로 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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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엘리케는 마리가 자신에게 비밀을 숨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리가 엔리케에게 마음을 열고 사귀나 했더니... 갑자기 마리가 엔리케에게 약혼을 청한다?! 그러던중 전쟁이 벌어지고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마리는 르맹에서 치료를 위해 르맹으로 엔리케는 전쟁에 참가 하게 되고.....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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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엔리케가 진심임을 읽었다. 마리는 그에게 긍정의 대답을주지도 않고 기대는 헛된 짓이라는걸 알기에 거절의사를 밝히려하지만 오히려 엔리케는 마리에게 거설을 허락하지도 않고 마리의 성격상 맺고 끊는것을 선호하는 그녀가 거절을 말을 전하지 못하고 계속 엔리케에게 말려버린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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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귀여움 엔리케는 마리를 꾀어 자신의 왕국으로 데리고 간다. 흔퀘히 마리는 엔리케를 따라 나서고 왕국에 도착해서 엔리케와 마리의 소문이 돌고 둘이 사귀고 있다는둥, 곧결혼한다는 둥 소문을 들은 엔리케는 소문을 그냥 두고.. (나중에 결혼할꺼니깐..ㅋㅋ) 왕국에 도착해서 엔리케는 계속 마리에게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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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거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해주는. . (왜냐!여주가 그리 설정했으니.. . 고로 미운말들어도 여주의 업보로세!!!! ㅎㅎ) 여주와 친구들을 만나 우여곡절끝에 걱정했던 반란을 하지않고 행복한 멍뭉남된 남주 ㅎㅎ오히려 소설속 주인공이었던 형보다 더 행복한 결말을 맞은것이 아닐까싶네요. . 멍뭉남되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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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빙의된 여조가 있는곳이 소설속 여주가 들리는 수녀원인것을 안 여주가. . 이미 여주의 맘도알겠다!!!차곡차곡 책속여주에게 다가가는데 넘나쉽게 미션클리어! 결국 본인이 원했더 "나 책속여주절친이야"시전해주시며 책속여주옆에 찰싹붙어서 책속여주케어에 들어가려는 순간. . 갑톡튀!!!납치되어 도착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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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마리.그러한 여러우여곡절 끝에 드디어둘이 결혼을 하게 되네요. 둘의 조합이 보기 좋았어요. 단지주변인물 즉 황태자와 공주의 사랑이 너무 건조해 그게 좀 아쉬웠네요.컨셉이 맘에 들어 선택했던 로설이었는데 중간에 좀 지루하고 늘어지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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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그러한데요. 음모로 인해 음독이 된 마리는 결국 요양을 결정하는데엔리케에게 영향을 미칠까봐거짓말을 하게 되요. 그 와중에 전쟁이 벌어지고 아무튼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과연 엔리케가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어요. 아무튼 볼 만하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어요.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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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하는 마리. 그러려면 엔리케가 전쟁에 나가지 않게끔 해야하는 데요. 아무튼 애쓰다 결국 자신을 따라하는 세레나와 함께 납치까지 되고 맙니다. 그리 극적인 전개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읽을 만 해요. 짐작은 가지만서도 그래도 다음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만 캐릭터적인 매력이 크게부각되지는 않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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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한 명인 마리라는 인물로 분해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가독성은 좋아요. 볼 만합니다. 소설 속에 빌런으로 등장해 결국 비참하게 죽는 황자 엔리케가 그런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피하려는 마리와 달라붙는 엔리케를 보는 재미가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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