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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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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수 없고, 이들에게 혹독한 겨울이 이들에게 닥쳤을 때, 어떤 도약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이 반도덕적인 방법을 택하고 그것을 작은 실낱 같은 희망으로 생각했던 모습에서, 그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랐던 나는 그 선택에 더욱 시리고 아프게 다가왔다. 자신도 온전치 못한...
    YES마니아 : 로얄 h*****1 2024.09.12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6월
    리뷰 총점10.0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오래 되뇌어 보았다. 내가가 아닌 우리가.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이라니. 소설의 내용에 기대어 제목으로 독자를 울게 만든다. 빛이 없을 것 같은 긴 터널을 지나는 것만 같은 그들의 하루가 끝내는 미약한 불빛으로 밝아진다. 한참의 어둠 뒤에 나타난 빛은 오늘에 이어 내일을 살게...
    s*****m 2024.09.02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6.0
    엄마의 돈 때문에 엄마의 죽음을 은닉하는 딸 그녀는 동병상련의 남자에게 자신의 했던 방법을 권한다. 읽다보면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참 살기 힘든 세상이기에 주인공의 못된 딸도 참 야속하고 왜 부모님은 그렇게 아프고 자식 속을 썩이다 돈 한푼 없이 돌아가시는지... 그래도 자조하며 삶을 담담히...
    이달의 사락 l***1 2024.08.21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웃는다. 책을 읽고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존엄하게 살 권리와 죽을 권리를 가지며, 이를 마땅히 누려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저 귀를 닫고 눈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꺼내어 살펴보고 생각해야 한다. 부디 추운 겨울을 지나온...
    YES마니아 : 플래티넘 i********i 2024.05.30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그들은 현실적으로 비록 패륜아나 다름없지만 우리가 그들을 마냥 손가락질 하면서 욕할 수 있을까. 자식으로서,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이었다. 소설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결론은 독자에게 맡긴 듯하다. 은빛요양원 할머니, 명주, 준성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해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j****1 2024.05.21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힘겨운 일인지, 벼랑 끝에 몰린 사람의 사고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그게 다 옳은 것이라는 말은 아님)으로부터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른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덮으니 그제야 눈에 들어오는 표지 삽화. 붉게 물든 노을 아래 펼쳐진 하얀 눈밭에 서있는 두사람. 뭔가 복잡한 마음과 함께 뭉클한 기분이 든...
    YES마니아 : 골드 r********2 2024.05.15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삶을 살기를 꿈꾼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이 꿈을 우리가 과연 비난할 수 있을까. 주인공 명주와 준성. 그래도 어느 정도 본인의 삶을 살아본 명주에 비해 준성은 미성년일 때 부터 아버지라는 짐을 짊어지고 살아왔다.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쓰는 준성이지만, 세상은 원망스럽게도 그에게 시련만 주는 듯 하다. (명주...
    y*****6 2024.05.08 작성 추천 1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많은 찬사를 받으며 출간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다소 참담할 수 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작품을 읽으면서 사람의 도덕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이야기의 전개는 내 도덕성이라기보다 연민으로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k******7 2024.04.22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첫 페이지부터 흥미가 돋았다. 분명 범죄인데, 이상하게 너무 주인공들에게 공감이 가고 혹여 들킬까 같이 고민하게 된다. 주인공들이 겪는 상황은 진짜 사실적이고, 이렇게밖에 대처할 수 없었던 주인공들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작가의 필력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나무옆의사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도서도 관심이가고,...
    i*******n 2024.04.15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9.0
    혹독한 겨울을 지나오는 방식은 모두 다 다르리라...어느정도는 그럴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문미순작가님이 풀어낸 옆집 여자 명주와 옆집 청년 준성은 해가 들지않는 겨울을 삶의 가장자리에서 오뚝이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이 겨울을 지나온 방식은 서늘함을 서늘하다 느끼지 못한채, 외로워도 외롭다고 요동치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f*********1 2024.02.20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딱 필요한 질문이다라며 이 소설을 읽은 독자들과 함께 질문하고 당연히 답을 찾을 공간을 예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알 수 있었고 그 해결책을 찾기를 바라는 소망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문학(소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이렇게 밀려서 도피하는...
    s*****m 2024.02.17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찾도록 한 이야기 속 문구였습니다. 지금은 전체학생에게 무상으로 급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무상급식 이슈는 지금의 서울시장이 몽니를 부리다 서울시장 자리를 박원순에게 넘긴 정책이기도 했습니다. 무상급식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이건희 손자에게까지 공짜밥을 줄...
    s*****m 2024.02.17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가볍지 않다.우리가 고민해야 할 사회적 문제들이 있다.그렇다고 머리를 붙잡고 고민해야 하는 어려운 책이 아니다.등장인물들의 삶이 어렵다고 해서 마냥 슬픈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어떤 일이든 살려고 하는 의지.가슴이 짠하다가도 파도처럼 확 휩쓸어버리는 감정들.특히나 50대 명주가 20대 준성에게 조언하는 그...
    s*******7 2023.12.03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8.0
    읽을 책을 고르다 제목에 이끌려 선택한 책인데 꽤나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다. 어둡고 무거운 소재이지만 굉장히 흡입력이 강했고 걸리는 부분 없이 읽기 시작하면 소설에 깊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여서 좋았고 다음 내용이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소설이였다. 주인공들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되었고 문제 삼을 점이...
    y******1 2023.11.14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잘 읽혔다. 중간에 멈추고 싶지 않았고 후루룩 읽혔다. 명주가 엄마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을 때 나는 왜 명주가 엄마를 숨긴 사실을 들키지 않길 바란건 왜일까, 하고 생각했다. 외국에는 이미 존엄사가 합법인데 우리도 환자와 환자의 가족을 위해서라도 존엄사가 시행되어야 한더고 생각한다. 또 간병인 관련해서 지원도...
    YES마니아 : 골드 k*******6 2023.10.31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연금 100만 원에서 한 달 생활비를 제하면 28만 원이 남았다. 명주는 몇 번이고 다시 계산을 한 뒤 28만 원에 동그라미를 쳤다. 28만 원은 엄마의 진료비를 내고, 병원 약, 기저귀와 패드, 영양 캔과 속옷 들을 사던 금액이었다. 이젠 그런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l*******1 2023.07.04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책을 읽는 동안 답답하고 무섭고 안타까웠다. 우리가 상위 몇 퍼센트의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는 것 아닌가? 나의 부모도 그렇지만, 내 아이들도 나나 남편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돈 없고 건강하지 못한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지옥이라고 했지. 지독하게 현실적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3.06.30 작성 추천 5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방식이 될지도 모른다. 죽은 부모의 사망신고를 미루고 연금을 타먹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그간 특별한 사건으로 접했다면,노령화와 빈곤화가 가속되는 요즘사회에서 점차 그러한 방식을 취하는 사람이 늘어나도 놀랍지 않을 것 같다. 특별히 비윤리적이어서가 아니라 그러지 않고는 아무 대처능력이 없는...
    YES마니아 : 로얄 m****s 2023.06.27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9.0
    겨울이란 소재와 부모님을 간병하는 가족들의 아픔이 함께 있는 책이라 소재가 맘에 들어 읽게 되었다. 띄지에 보면 엄마 이렇게 밖에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요 라는 말이 마음에 콕 박힌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 부모는 자녀를 돌보고, 그걸 당연하게 키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위치는...
    m******8 2023.06.26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은 조용하게 울림을 이끌어내는 소설이다. 한국인들이라면 마땅히 고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들의 범죄가 전혀 범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공통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가 단지 개인 문제로 굳어져 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절망감이 들 뿐이었다....
    c********3 2023.06.25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우리가겨울을지나온방식 > '간병'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이들의 벼랑 끝 선택 진창과 폐허에서도 한 줌 빛을 찾아내는 희망의 기술! 작가님의 필력에 이끌려 첫 페이지를 펴자마자 끝까지 다 읽었던 몇 안 되는 도서. '그날 밤, 그녀는 자정이 지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 엄마는...
    이달의 사락 k*******3 2023.06.24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더위 속에서도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이었다. '돌봄', '부양'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특히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은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사람들은 돌봄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돌봄을 책임지던 인물들이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j*****n 2023.06.22 작성 추천 1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10.0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한 남자가 아내를 죽이면 살인이라고 부르지만, 충분히 많은 수가 같은 행동을 하면 생활 방식이라고 부른다. 간병과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이들의 벼랑 끝 선택.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불행과 끝날 줄 모르는 불운의 연속....
    0***l 2023.06.21 작성 추천 0
  • 문미순 나무옆의자 2023년 05월
    리뷰 총점8.0
    좋겠다. 간병을 단순하게 돌보는 일로 여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게 되는 이 소설에 많은 이가 관심 두기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겨울을지나온방식 #문미순 #나무옆의자 #세계문학상 #소설 #문학 #책 #책추천 #책리뷰 #간병 #간병살인...
    YES마니아 : 로얄 n******i 2023.06.20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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