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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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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는데요. 큰 주제로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마지막에 결론도 너무 좋았습니다. 채사장님의 글은 처음 보았는데 만약 도서관에 꽂혀있다면 바로 뽑아서 볼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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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작가님의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입니다. 채사장님 책 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 또 다른 책이 없나 하고 읽어보게 되었어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참 살아가며 여러 인연들과 어우러 지내야 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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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채사장 님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0. 권을 읽고 그의 다른 책을 읽고 싶어 찾다가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의 제목에 마음이 가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지대넓얕 1.2. 권은 작가의 폭넓은 지식이 놀라웠고 제일 나중에 쓴 지대넓얕 0 권은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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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제목을 붙인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우리가 사는 세상을 꿈이라 표현한 부분도 윤회를 떠올리게 했다. 아무튼 우리는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직장을 가지면 행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부분적으로 잠시 그것이 안겨주는 풍족함과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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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웨일북. 인문에세이 '관계' 채사장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나와 관계 맺는 모든 것들에 관한 의미를 보편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나누는 것이란 이런 것이겠지요. 누구나 갖고 있으나 소심한 채로 소리내어 궁금해할 수 없었던 나의 존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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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나, 타인, 세계를 이어주는 40가지 눈부신 이야기 채사장 지음 웨일북 “나는 무엇인가?”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아니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며 나를 찾고자 노력 한다. 하지만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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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로 알게 된 저자 채사장. 문장은 어려운듯 하면서도 쉽고 뭔가 잔잔한 느낌이 드는 문장이 눈길을 끌었다. 오늘 읽은 책은 나와 타인의 세계 즉 일상적인 이야기를 조용하게 풀어내고 있다. 책은 타인, 세계,도구,의미 총 4가지로 나뉘어 각각 그 안에 단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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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읽히기를 기다리며 나의 책장에 꽂혀있는 많은 책들. 가끔 숙제처럼 선택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사실 이 책이 그랬다. 인문학은 읽고 나면 늘 만족스럽지만 학문이라는 편견이 박혀서인지 거리감을 숨길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를 읽으며 저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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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체에 흩뿌려진 모든 지식은 내 안에서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읽는 와중에 이 책을 읽었다. 제목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마치 아련한 사랑 시의 제목처럼 느껴진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이 제목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 전까지는. 타인, 세계, 도구, 의미 이렇게 4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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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를 통해 삶과 우주,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갈구하고 여행하는 저자와 몇 걸음 함께 걸어보았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가슴에 꼬옥 안았다는 한 독서가의 말이 떠오른다. '뼈때리는'이라는 식의 강렬함으로 무장해 한 번 지나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감상이 아니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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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관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뒤흔들 새로운 통찰의 기록!'이라는 책 소개를 보고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관계를 작가는 어떤 시각으로 보았는지 말이죠. '저자의 말'에서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정 중에 반드시, 관계에 대해 말해야만 한다. 내가 타인과 맺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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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러져 만드는 세계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나'와 '너'는 언젠가 만난다. 나와 너는 언젠가 만나 세계 속의 작은 부분을 이룰 것이다. 또 다른 나와 너의 집합들은 무수히 많은 세계를 만든다. 너와 나는 또 다른 너와 내가 만든 세계를 만난다. 그 세계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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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웨일북 책의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물론 다시는 안 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조심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싫어하는 사람보다 그립고 보고픈 사람,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니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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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이 책은 내가 관심을 갖고 죽 지켜보는 작가인 채사장의 오래된 작품이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뭔가 의미심장하다.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나면 이라는 시가 있었던가. 그런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회자정리, 하며 읽어보는 중 역시나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깊이 남는다. 인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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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이였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필자는 처음에 이 책이 단순 연애 책이겠거니 하고 서점에서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 연애가 아닌 우리의 만남, 온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만남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책은 필자의 가슴 깊숙한 곳에 잠들어있는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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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제일 유명한 책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사람들 리뷰도 보고후기도 읽어보니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이 더 끌리더라구요! 다른 책에 비해서 조금 쉬운(?) 쉽게 읽히는 책이여서 더 좋았네요 그래서 채사장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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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제일 유명한 책인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사람들 리뷰도 보고후기도 읽어보니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라는 책이 더 끌리더라구요! 다른 책에 비해서 조금 쉬운(?) 쉽게 읽히는 책이여서 더 좋았네요 그래서 채사장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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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이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줄 몰랐네요. 그가 운영했던 팟캐스트를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는데 흥미가 동할만큼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번씩 등장하는 철학용어는 생소했지만 워낙 쉽게 잘 설명해줘서 이해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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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때,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물질세계에서 체험하는 시간은 단일한 방향성으로 드러난다. 쉽게 말해서 우리는 어쩐지 시간에 방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방향은 언제나 과거로부터 시작하여 현재를 거쳐 미래로 나아간다.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현재의 시간은 언제나 과거의 결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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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것을 생가해 보게 되어 너무나 좋은 책 우리는 나면서부터 관계를 맺는다. 아니, 정확히는, 원하지 않아도 탄생의 순간 그 즉시 타인과, 세계와의 관계가 생긴다. 더 본질적으로는 ‘나와의 관계’라는 숙제를 떠안고 삶이 시작된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일생을 치러도 어려운 것이 관계다. 작가 채사장은 관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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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상으로 세상을 드러내기 위해서, 우리는 타자로서 서로의 앞에 서는 것일 게다. 덩치가 산만 한 후배가 들려주는 오카리나의 맑은 소리를 들으며 나는 반드시 그런 이유일 것이라 확신했다. 44 우리는 기로에 서서 절망한다. 이유는 결국 사람에 있다. 내가 새였다면 새에 의해 절망했을 것이고, 내가 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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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빠져나가는 것도, 정성과 집착으로 쌓아올린 모래성이 바람에 야위어가는 것도, 약속이라도 되어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하나둘 잃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과정일지 모른다.” - 책 발췌..#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읽기 #독서 #우리는언젠가만난다 #채사장 #관심이변화를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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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남기기까지 했다. 이전의 지대넓얕이나 시민의 교양과 조금 다른, 조금 더 사적이고 감성적인 내용이었다. 만나본 적도 없는 저자와 함께 대화를 나눈 기분이었고.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이별을 너무나도 두려워 하는 나에게 우리는 언제가 다시만날 거라고, 이별은 나쁜 것만이 아니라고 그렇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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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언젠가 친한 행정실 샘이채사장의 책(지대넓얕)을 읽고 있다고나보고 읽어봤죠? 물어본 적 있다. 작가는 너무 유명해서 알고 있었고, 그의 책은 안 읽어봤는데요 했더니 놀란 표정.ㅎㅎㅎㅎ 아무리 유명 작가의 베셀 책이라 하더라도 내마음이 닿아야 읽게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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