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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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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2cd
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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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s 소소한 도쿄>라는 제목답게 마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그녀만의 추억이 가득 담긴 가게들이 많이 나온다. 윤손하가 데뷔했을 때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많은 남자들이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본으로 훌쩍 떠났던 그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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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관련 서적도 좋아하지만, 일본 관력 서적도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기에 책에 대한 첫 느낌이중요한 편인데 이리저리 검색으로 알아보던 중에 <사고나면 좀아까운 책>이라는 평을 보았었어요. 물건을 살때 다른 사람 평에 의해 휘둘리는 편은 아닌데 저 평이 이상하게도 뇌리에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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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에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윤손하's 소소한 도쿄>에는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윤손하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바로 일본에 가서도 절대로 실수 안할 수 있게 말이지요. 한국과 일본은 참 여러가지로 다른 것 같아요. 우리가 정이라고 생각하고, 친하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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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넣어준다. 그 살랑대는 바람에 나도 넋 놓고 구경하다보니, 당장이라도 청명한 푸른 하늘이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가을의 도쿄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오랜시간 도쿄 거주자이면서 또한 나와 같이 설레는 여행자이기도 한 윤손하씨의 소박한 도쿄 가이드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윤손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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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한국인인 윤손하를 따라서 도쿄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덕분에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을 어릴 적부터 맛보고, 익혀왔기에 그녀가 만드는 간편한 음식들도 맛나 보인다. 그리고 그 음식을 같이 나누는 그녀의 모습에서 일본에서의 일상을 또 엿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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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믿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기 때문에 <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 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반가운 마음 반, 왜 이제... 하며 약간은 서운한 마음이 반 있었다. 그녀가 도쿄에서 생활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그런 기념비적인 숫자를 원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라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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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윤손하가 일본으로 진출했다고 했을 당시에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그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에 관해서도 갸웃거리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지금이야 너무 당연하게 음악이나 영화 수입도 원활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의 문화는 해적판이라던가 친구나 선배에 의해서 비밀리에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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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 이야기가 나오는 여행에세이를 난 참 좋아한다.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는 이런 내 취향에 정말 딱 맞는 책이였다. 그녀가 10년동안 활동한 일본의 정말 소소하면서 아기자기한 도쿄이야기다 디저트 천국인 일본의 달콤한 케익과 빵들 정갈한 일본 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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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놀랍네요. 사실 윤손하씨에 대한 첫인상은 똑부러지게 생기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여자 연예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윤손하씨는 저의 이전 세대의 사람이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더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성공했다기에 뭐 어느정도 이름 알렸나보지, 그 정도로 얕게 인식하고 있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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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책은 윤손하가 소개하는 도쿄의 산책로 또 일본문화를 알수 있는 팁을 주고 있다. 윤손하가 소개하는 곳 때문에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졌다.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탐나는 곳이 많았다. 수공에 작품을 수집하여 판매하는 곳, 핸드메이드 인형들과 완구들을 판매하는 곳, 행운의 의미를 가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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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일본여자 다 되었네.’라는 비판이 조금은 걱정스럽다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변함없는 윤손하와 그녀가 말하는 아름다운 도쿄이야기로 따뜻해지는 책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작은 쿠키상자를 들고 다니면서 그녀가 말하는 산책로를 걸음걸음 옮겨보고 싶다. 인정없을 것 같다는 메마른 일본이라는 상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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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생활 10년차인 원조 한류스타 윤손하의 도쿄 일상 생활 여행기. 도쿄진들만 아는 도쿄의 숨겨진 산책로가 가득한 이 책을 먼저 본 여동생이 "언니, 나 다음 도쿄 여행은 이 책을 참고해서 다녀올까봐"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바로 얼마전에 도쿄를 다녀오더니, 너무 아쉽다며 곧 또다시 다녀오겠노라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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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씨의 일본 생활을 다룬 프로그램을 보게되었다. 집구경도하고 일본에서 장볼때 팁이라던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이런저런 일상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즐기면서 일본에서 힘차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윤손하씨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고 본받을점도 정말 많다고 느꼈었다. 도쿄생활 10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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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빛나는' 이었다. 표지를 넘기자 안엔 윤손하씨가 찍은 사진들이 가득하였다. 자신이 자주 가는 산책로, 지나가는 사람들, 작고 예쁜 가게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화려한 도시의 도쿄가 아니라 동화속에 나올 법한 예쁜 풍경과 가게들의 사진이 가득했다. 생각지도 못한 사진들에 당황하면서도 낭만이 가득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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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기분이 들면서 윤손하 그녀가 들려주는도쿄 생활이야기가 빨리 듣고 싶어졌다. 상큼 발랄하고 순수한이미지 그대로,그녀가 들려주는 일본 이야기는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맑고 청아하게 들려왔다."우리도쿄의 거리를 함께 걸어보지 않으실래요"란 그녀의 주문에 이끌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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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것들을 사랑하는 윤손하씨가,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지나온 거리들과 상점, 음식점들은 하나같이 소박하면서도 고유의 멋스럼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 하다. 과연 도쿄진들이 사랑할 법한 곳들! 채소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한 채소찜을 메인으로 한 음식점, 형형색색 저마다의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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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도 존재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윤손하 씨의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접하고 왠지 모르게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손하 씨는 예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핏 본 적이 있는데 예상 외로 꽤 재밌고 털털하셨던 기억이 난다.초기 한류스타 중 한 분이니 만큼그 분이소개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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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꿈을 위해 일본에서 활동중인 윤손하씨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덜컥 전화를 걸었다는 내용을 보고 그녀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본배우 기무라 타쿠야에 나왔던 드라마에도 함께 출연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 방송에서는 출연이 오랜만이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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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라는 배우는 한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무렵 뜬금없이 일본으로 간다고 했고, 그렇게 가끔씩 소식이 전해지면, 생각보다는 일본에서 잘 적응하고 지내는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출간 소식은 더욱 반가웠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정말 아기자기하다는 것이었다. 꼼꼼하고 세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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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었는데 윤손하가 소개하는 도쿄의 구석구석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예쁘고, 맛난 것들이 가득해서 나도 도쿄로 날아가 구석구석 모두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의 청순가련 이미지와 다르게 솔직하고 예능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녀가 한국에서도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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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른점이고 차이점을 만들었을까.. 윤손하씨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도쿄의 산책로만을 소소하게 소개한게 아니예요 저같은 아이 엄마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까지 생각하게 해 준 책입니다 어쩌면 윤손하씨가 시우"를 키우면서 느낀 감정들이 적절히 잘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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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책을볼 땐내용보다는 책의 형태나 디자인에 집중을 해서 보는 편이다. 내용을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했던 아픈 기억이 몇 번 있던 탓이다. 재미있게 봤던 연예인 책은 정재형의 Paris Talk 정도? 이 책 역시 디자인을 보기 위해 집어 들었었다. 일단 화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안도하면서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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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서는 윤손하씨가 일본에서 10년동안 살면서 직접 다녀본 곳에 대한 느낌이나 그들과 함께 하면서 느꼈던 그들의 문화에 대한 생각들을 평범하지만 아주 소중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어 마치 일본이라는 곳이 먼 나라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곳이라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것 같ㅏㅇ요. 어쩌면 도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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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간다해도 투명한 막이 형성된듯한 느낌.. 그곳에서 윤손하는 10년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그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일만 충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적으로 윤손하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 부족한 없이 해내는 그녀가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일본문화에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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