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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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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서 좋았다 가성비가 높아서 좋다 저렴한가격에 이만한 구성은 정말구매를 잘 한것이다 무엇보다 구매하면서 할인 받고 또 적립 받아서 구매 했기에 아쉬움이 없다 정말 잘 한 결정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내용물은 중국산이라서 약간은 걱정이 된다 베터리 안전문제 때문에다 하지만 에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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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은서가 부럽네요~ 그렇게 겁냈던..닭...(물론 안좋게 보내기는 했지만..) 병아리..나중에는 돌보게 되고.. 무서워했던 동네 아저씨도..평범한..아저씨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무서움"을 극복한 은서..대견하네요~ 혹시나 지금도 어딘가에서...혼자 등교하거나..거리를 걷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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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말이다. 작은 은서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은서가 무서워만했던 누렁소의 등을 쓰다듬어 주고, 암닭의 병아리들에게 보릿쌀을 가져다 주며 보살펴 주는 일, 들창문으로 종이 새를 날려보내던 바보 아저씨의 그 들창문에 꽃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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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무섭고 두려운 은서의 이야기가 나온다. 만약 울 딸들이 은서였다면 아예 학교를 못갔을지도 모를 상황인 것이다. 친구의 로봇 가면을 쓰면 무섭지 않을 거란 은서. 로봇 가면에 무적의 지팡이를 짚고 집으로 오는 은서는 암탉에게 앙갚음을 한다. 암탉의 비명과 개의 으르렁거림이 뒤엉켜서 정말 끔찍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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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까지 떠오르네요. 은서야, 겁내지마! 은서는 혼자 학교 가는 길이 너무 무서웠답니다. 어른들에게는 평범하고 아무렇지도 않은것들이 은서에게 는 힘든일들로 다가오지요. 송아지만큼 큰개가 짖고, 배불뚝 누렁소가 나오고 암탉이 쫓아오고 바보 아저씨는 비행기를 날려서 은서를 놀라게 만들었어요. 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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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바람에 은서의 계획은 아니였지만 그로인해 닭이 죽게되고 병아리들만 남게된걸 보며 은서는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며 슬퍼하다가 병아리들을 보살펴준다. 배불뚝이 소도 은서가 지나가려고만 하면 슬금슬금 일어나 언제나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보이지 않던 소가 송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뱃속에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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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뿐이었죠. 결코 은서에게 일부러 와서 괴롭힘을 주는 상대는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래도 은서가 이해돼요. 왜 그렇게 겁을 먹고 학교까지 못가게 되었는지.. 저 역시 학교를 가려면 마당을 통과해야 하는데 주인집 강아지가 저만 보면 그렇게 앙칼지게 쫓아와 짖어대곤 했거든요. 지금 봤으면 어른 남자 두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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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은서의 마음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합니다. 하나씩 알게되고 이해하면서 은서는 마음의 문을 연다지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은서는 뭐든지 혼자서 해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학교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지만 은서는 매일 매일 만나게 되는 친구들?을 통해 훌~쩍 자라는 계기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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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야, 겁내지 마!"는 주인공 은서가 학교가는 길에 만나는 환경을 무서워하고 힘들어 하는 그러나 우여곡절끝에 모든 문제가 해소되고 학교가는길이 즐거워진다는 냉용의 동화다. '황선미'선생님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동화를 읽고 아이와 한참을 재미나게 이야기했다. 딸아이와 상황은 다르지만 책에서 만난 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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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늘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은서는 친구 상민이에게 이백원을 주고 로봇 가면과 무적의 지팡이를 사게 됩니다. 그것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다고 생각했지요.과연 순수하고 귀여운 은서는 이것들로 인해 무서움을 극복할수 있었을까요?? 은서의 이야기가 꼭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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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서... 그렇게 들창에 꽃을 놓은 이쁜 은서마음. 성숙한 은서를 만날수 있겠죠? 연못 마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해주는 동네 어른들과 동물들... 은서가 두려워했던 것들에 나름의 이유가 있었음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이 이쁘게 잘 그려진것 같아요. 이야기만큼 그림도 은서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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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의 은서를 보면 다양한 얼굴표정을 볼수가 있다. 뭔가에 겁먹어 울면서 뛰어오는 은서,, 가면을 쓰고 달리는 은서, 뭔가 상황을 보면서 조심조심하는 은서... 이책을 읽고나서야 은서의 표정이 왜 그랬는지를 알수가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은서의 이야기입니다 입학식에는 엄마의 손을 잡고 학교를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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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야 겁내지 마! 황선미 글/ 조민경 그림 혼자 학교 가는 길이 너무 무서운 은서의 이야기입니다. 송아지만큼 커다란 은행나무 집 개가 짖고, 황씨 할아버지네 배불뚝이 누렁소가 다가오고, 콩 할머니의 암탉 꼬다리가 날개를 퍼덕이며 쫓아오거든요. 은서는 꼬다기를 혼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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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무섭기만한 우리의 은서.. 동네를 빙 돌아서 가보기도하고 앞만 보고 뛰어도 가보지만 여전히 무서운 장애물들.. 어느 날, 상민이에게 200원을 주기로하고 외상으로산 로봇 가면과 무적의 지팡이를 들고 단단히 마음 먹고 집에 돌아오던 길에 깡패 꼬다기 암탉을 만나 겁을 준다. 그동안 자길 괴롭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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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모습을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나서 혼자서 킥킥 웃었답니다. 그리고 중학교때도 조금 먼 거리의 중학교라 엄마가 많이 데려다 주시곤 하셔서 더더욱 은서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만졌을때 부드러운 느낌의 표지에 은서의 여러가지 모습들과 학교가는가는길에 등장하는 여러동물들도 나오고 있어서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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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야, 겁내지마! 황선미 글/조민경 그림 7살 딸이 있습니다. 이름은 김은서~ <은서야, 겁내지마!>의 주인공은 강은서~ 같은 은서이름이라 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실은 동그란 얼굴의 볼살 통통오른 강은서양이 우리집 큰딸래미와 너무도 꼬~옥 닮았답니다. 생김새가요~ ㅋㅋㅋ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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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멀고도 험난 한지 모르겠네요. 은서야 겁내자 마를 읽기 전에 꼭 숙지해야할 연못마을 지도 정말 온갖 장애물이 다 있네요. 은서가 무서워하는 거별로 크기가 그려진 듯이 보여요. 배불뚝이 누렁소는 집보다 더 크게 그려진게 정말 은서가 그 앞을 지나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가 저절로 상상이 되네요. 깡패꼬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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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가 되어 같은 공포와 두려움에 눈을 질끔 감기도 하더군요. 혼자만의 두려움과 문제가 아니라는걸 아이가 새삼 느낄 수 있어 새 친구를 사귄것 처럼 아이는 은서를 사흘동안 짬을 내어 만났습니다. "만일 은서가 나랑 학교에 같이 다닌다면 내가 보호해 줄텐데..." 돕기 좋아하는 아이로써는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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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야 겁내지 마의 이야기는누구나 느낄수있는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일에대한 공포중에 은서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학교가는길에 만나는 일들중 무서워하는 일들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순수한 은서의 눈을통해 보여지는 글이다 나또한 초등학교때 은서와 비슷한 경험을 했고 또 우리아이들이초등학교 입학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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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후로 은서는 사흘씩이나 학교에 빠졌습니다.. 사흘동안 은서는 몸살을 된통 앓았습니다.. 아빠등에 업혀서 병원도 다녀오구요.. 오랫만에학교에 가는길...은서는엄마 없는 병아리들에게 보리쌀을 가져다 줍니다 .. 착한 은서 ^^ 그리고.. 은서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누렁소가 송아지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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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짠해지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은서의 가면과 우산대에 놀란 암탉 깡패꼬다기가 무서운 개에게 물렸을때는 가슴이 덜컥했지만 홀로 남겨진 병아리들에게 보리쌀을 던져주며 용서를 비는 은서의 모습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제는 귀여운 송아지를 낳은 황소도 쇠사슬에 묶인 개도 장가를 가게 된 바보아저씨도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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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로 은서는 며칠을 앓게 되고 다시 몸을 추스려 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그동안 누렁소가 새끼를 낳고 걸핏하면 종이 새를 밖으로 날려 보내던 바보아저씨는 장가를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조금은 훌쩍 자란 느낌이 듭니다... * 책 놀이 이 책을 받아 든 우리 시원이는 덤으로 온 알림장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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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무섭고 두려운 은서의 이야기가 나온다. 친구의 로봇 가면을 쓰면 무섭지 않을 거란 은서. 로봇 가면에 무적의 지팡이를 짚고 집으로 오는 은서는 암탉에게 앙갚음을 한다. 암탉의 비명과 개의 으르렁거림이 뒤엉켜서 정말 끔찍한 소리가 났다. 그 이후 "병아리들아, 미안해. 콩 할머니, 잘못했어요. 병아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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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엄마는 입학식날 은서의 손을 꼭 잡고 학교에갔습니다. 둘째 날은 연못다리를 건너더니 큰길에서은서을 손을놓았습니다. 섯째 날은 다리도 건너지 전에 연못둑에서 그랬습니다. 오늘부터는 은서는 혼자서 학교에 가야합니다.엄마는 이제 더이상 데려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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