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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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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2000년 09월'이규형의 이런 일본어 처음이야'란 책 역시 가지고 있고 서점에서 이규형씨가 쓴 책도 여러가지 봤는데... 책 내용이라든지 그림가지고 단어를 외우게 하는 것이라든지 거의 똑같다. 그렇다 여기까지는 참는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알려주는 단어가 그렇게 유용한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이것 역시 전혀 아니다. 실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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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1998년 12월돈 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 이규형 사무실 한 켠에 『돈 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라는 책이 꽂혀있다. 다소 오래된 책으로 보인다. 흥미삼아 집어 들었는데 다소 가벼운 소제로 영화와 머니를 결합하여 바라보라는 내용이다. 중간 중간 새로운 사실도 알려주고 머리를 식힐 겸 보았다. 책장도 잘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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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이규형의 책들을 떠올리게 하는 책입니다.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라고 했던가요? 운동화를 사려는 사람이 길을 걸으면 운동화만 보이는 것처럼 자신이 처한 입장과 처지에서 세상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퇴사준비생, 즉 창업을 계획중인 사람이 도쿄를 간다면 무엇이 보일까요? 그렇습니다. 도쿄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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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이규형씨의 책을 사본적이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그땐 저한테나마 일방적으로 동경했던 일본대중문화(연예계)에 대해 속시원하게 '한글'로 가이드맵을 마련해줬던건 사실입니다. 사실 이책은 서점에서 서있는 상태로 대충 읽은 책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아직도 '글을 쓰는군'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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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일본 문화를 고루고루 다루었다. 사실 한국에 있으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는데 이 '한국말'로 쓰여진 '일본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다. 이규형씨를 비판하는 분들도 많지만, 내 생각에는 그래도 이 정도로 일본 문화를 평하고, 책을 내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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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을 먹여살린다'는 기분이 든다. 이규형만큼 상업적으로 책을 내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러나 상업적이기에, 그는 시기적절하게 책을 발행한다. 아마 일본의 상업주의를 철저하게 체험한 탓이기도리라. 이번 이규형의 "JJ가 온다"라는 책은 특히 시기적절한 상업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곧 점진적으로 일본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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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한 책을 여러권 내어 일본통이라 불리는 이규형씨가 쓴 책이다. 발행된지 몇년이 지나서 지금의 일본을 아는데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90년대의 일본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는 잘 알 수 있다. 내각제의 일본 정치, 국기(國技)인 프로야구, 많은 가수들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J POP, 제패니메이션이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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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규형씨 글에 불만이 많았지만, 정말 볼책없고 시간남을때 가끔씩 읽었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이책을 펼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든다. 정말 영화랑 애니메이션으로 말아먹은 돈과 유학(?)비용을 대기 위해 글을 급조한 느낌. 더구나 일본여행가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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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한국인에게 알려 명성을 한아름에 안았던 이규형씨의 야심작(?)...먹자코너이다.... 한마디로 이규형의 돈에 대한 집착과 이를 이용 돈을 벌어먹고자 하는 출판사가 어울어진 한편의 사기극이다... 이제껏 수많은 일본 관련책으로 돈맛을 알았던 것일까? 이건 "그나라의 음식문화를 알면 그나라 문화의 절반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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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2000년 09월별 하나 주기도 아까운, 심하게 말하자면 쓰레기요 공해에 가까운 책입니다. 일본어에 흥미를 갖게 하겠다는 기획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 책을 집어든다는 자체가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그것은 그리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거의 일본에 가서 어찌어찌 임기응변으로 때우면 된다...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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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2000년 09월합니다. 이규형씨의 일어 강좌는 [이런 일본어 처음이야]만 보면 다 끝난 것입니다. 다른 것은 볼 것도 없고, 볼려고 생각지도 마십시오. 그래도 혹시.... 하는 맘이 생기신다면 아마 비디오 테이프 때문이시리라고 생각 됩니다.저도 이것 때문에 샀거든요.(아 아래 분과의 동질감) 이규형씨가 일본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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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2000년 09월합시다. 특히 모든 사람이 거짓을 말해도 이규형씨는 그래도 자신이 책을 내는, 그리고 이름이 알려진 공인이라면 조금 신중합시다. 모두가 사기를 치니 나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혹시 하시는 것은 아닌지? 나는 지금도 히라가나와 탁음, 촉음, 발음, 장음 공부를 하고 또 혹시 정말 좋은 책이 없나 하며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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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새로 나왔다고..여러곳에서 선전을 하대요. 서점가서 별 생각없이 사왔는데.. 이전에 책 제목에 위와 달리 한글로"돈"이라고 썼던.. 101가지 돈버는 이야기였나.. 거기책과 내용이 완전동일해요 가격올리고..책표지 바꾸구...표제를 한글대신 영어집어넣구.. 내용이 조금이라도 달랏음 말을 안하는데.. 이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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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동냥으로 듣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규형이 쓴 이 책은 외국어인 일본어를 조금 쉽게 접해보자는 의도에서 쓰여졌다. 사실 우리 말과 어순도 같고 동일한 한자권이다보니 일본어만큼 만만하게 보이는 외국어도 없다. 그러나 일본어를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일본어를 처음 공부하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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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며 선물을 해준 것이다. 평소 나는 이규형의 책들은 좋아하질 않았다. 옛날에 몇 권 읽어본 적이 있는데 모두, 다루는 내용이 외국에 관한 내용이었으나 전부 수박 겉핥기 식의 아주 얄팍하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들뿐이라서 꿈많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읽기에 좋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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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어떻게 쉽게 일어를 익힐수 있을까 하는 입장에서 쓰여진 책 같다. 하지만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마냥 쉬울수는 없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이 책은 재미있다. 일본 대중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외워야 하는 것 아닐까? 자신감 만들기, 회화는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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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전에 나는 이규형의 이런 일본어 처음이야를 먼저봤었다. 전편을 너무나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컸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은 일본어 교본은 절대 아니다. 일어문법정도는 아는 사람이 보기에는 참 좋다. 일본 대중문화중에서도 재밌는 것들만 추려서 소개를 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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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규형이란 자는, 영화보다는 일본과 관련하여 문화적인 또는 언어적인 면에서 돈벌이를 더 하는 지 모른다. 사실은 그가 영화감독이었는지 조차 잊은지 오래다. 그러한 사실은 어느정도 유행인지 모른다. "영절하"라는 불후의 대작(?)을 쓴 작가 양반도 알고보면 도시/건축 설계가 본 직업이다. 그러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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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제목처럼 정말 6일만에 터지는지는 의문스럽다. 나도 처음 이책을 접할때는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했었지만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진 않았다. 우선 전체적인 내용이 이책에서 말하고 있는 히라가나정도 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리 쉽게 다가오는 내용은 아닌듯 싶다. 나도 히라가나정도는 알고 또한 일어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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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원 1998년 04월일단 이 책은 아주 재미있어요. 단원 하나마다 커다란 사진이 한장 있고 그 사진안에 그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들이 들어 있는 식. 그리고 옆에 같이 실린 이야기를 통해서 한 단원씩 익히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이를테면, 마릴린 먼로의 얼굴 사진, 그리고 그 옆장에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인 설명. 그런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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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만족이었습니다. 저는 이규형의 이런 일본어 처음이야라는 책을 먼저 보고 이 책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서적이 일본어에 대한 쉬운 소개 였다면 이 책은 일본어 초급 내용 공부 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어느 언어 교육책자가 다 그렇듯이 언어라는게 재밌고 자꾸 접할수 있어야 빠른 진보가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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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원 1998년 04월이규형하면 만화가로 잘 알려져 있던 분인데 이런 책을 쓰게 된거에 대해서 처음엔 호기심 반, 그리고 전문 교육 서적도아닌데 정말 일본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그런 심정으로 책을 들고 구입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일단 재밌고, 지루한 교육 내용만이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 일단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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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규형님의 입담은 썩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책장 넘기는 재미만큼은 확실히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선술집 같은 데서 친구들과 수다떠는 듯한 편안함이 책 곳곳에 잘 묻어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연예계 비화도 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구요. 언가 근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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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였다. 이규형씨는 꾸준히 일본에 관한 책을 집필했는데, 대부분 대중문화와 접하고 있어서 재미있고 접근하기 쉬운 책들인 듯하다. 대중문화로 터지는 이규형의 일본어 역시 그러한 책들 가운데 하나인데 그 당시에는 일반적인 경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일본 영화, 만화, 음악 등을 만난다는 것만으로 일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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