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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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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은 알쏭달쏭한 화요일을 이야기합니다만, 그리 알쏭달쏭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사람들)는 너무 바쁜 나머지, 집 바깥에서 개구리하고 까치가 사람 눈이 닿지 않는 데에서 무엇을 하는지 못 볼 수 있어요. 돼지가 같이 하늘을 나는지, 소가 우주선이나 우주옷 없이도 다른 별을 다녀오는지,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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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라고 하면 아이는 '화요일~~~' 이라고 한다. ㅎㅎㅎㅎ 이책도 <빨간 풍선의 모험>과 마찬가지로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동화책이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엄마는 매번 다르게 읽어준다.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는 매번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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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화요일, 저녁 7시 58분. 헛간옆으로 날고 있는 돼지 한마리의 엉덩이가 집 사이로 보이고 헛간 벽에는 돼지 두마리의 그림자가 두둥실 떠올라있다. 그 다음 마지막 페이지를 여니 돼지들이 두둥실 아주 행복한 얼굴로, 그리고 놀란 얼굴로 날아오르고 있다. 과연 다음주 화요일에는 어떤 동물이 날개 될까? 거북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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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이 책은 칼데콧 상을 받았다고 했던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사실적은 그림이 유아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현실과 혼동할까? 흠. 글 없는 그림책이라고 어떻게 읽어주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을 듯하다. 그치만 글이 없는 그림책이기에 유아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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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 주 화요일 7시58분……. 개구리들이 또다시 쳐들어오진 않을까요? 공격전에 미리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정탐하러 왔던 건 아닐까요? 별 말없이 많은 상상을 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공포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순수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이야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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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지정된 시간 : 저녁 8시 이렇게 누군가에 의해 짜여진 시간은 그것을 기다리는 누군가에게는 묘한 긴장감을 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듯 합니다. 과연 그 시간에는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음산한 분위기의 연못. 갑자기 제 시간에 맞춰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연잎을 타고 비상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의 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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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8시를 조심하라. 용기가 있다면, 창 밖을 내다봐도 좋을 것이다. 비행접시를 타고 다니는 두꺼비들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창 밖을 내다보지 않았다면 다음날 거리풍경을 의아해할 지도 모른다. 어느 화요일 저녁 8시에 두꺼비들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이 두꺼비들은 명랑하고, 기운이 넘친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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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저녁 8시를 조심하라. 용기가 있다면, 창 밖을 내다봐도 좋을 것이다. 비행접시를 타고 다니는 두꺼비들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창 밖을 내다보지 않았다면 다음날 거리풍경을 의아해할 지도 모른다. 어느 화요일 저녁 8시에 두꺼비들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이 두꺼비들은 명랑하고, 기운이 넘친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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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밤만 되면 마법처럼 동물들이 하늘을 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개구리들이 신나게 하늘을 날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아기가 여러번 읽고 또 읽은 책이에요 지금은 혼자서 보고 놀다가도 책내용을 야기하고 다녀요 특히 개구리가 빵먹는 아저씨에게 인사하고 티비보는 장면을 좋아해요 그림이 선명하고 생동감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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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은 어느날 일어났을 수도 있고 또 상상해봤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래서 특별하지만 또한 친숙하다. 화요일 저녁 8시. 달이 휘영청한 연못 주변에 신비한 기운이 퍼진다. 연잎을 타고 개구리가 날아다닌다. 처음에는 몇 마리가 날아다니지만, 곧바로 수없이 많은 연잎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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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화요일 저녁 어떤 일을 벌일까요? 또 다다음 주 화요일 7시 57분 경에는 무슨 일이? 끝이 없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죠. 아이는 기린이 코끼리가 호랑이가 뱀이 도깨비가 하며...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온갖 우스꽝스러운 것을 지어내고 깔깔대죠. 데이비드 위즈너라는 작가의 책이 그림은 아주 사실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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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한 화요일'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만 보면서도 실컷 웃을 수 있다는 사실에 작가분이존경스러워 졌구요.32개월 딸에게는좀 어렵지만 곧 자기만의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글씨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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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책이더군요. 툭이한 그림이 가득하지만 도무지 무슨 뜻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 책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개구리(?)만 생각이 나네요.. 연꽃잎을 타고 다니는 개구리. 33개월 우리아이가 더 크면 다시 한번 읽어 주려고 합니다. 내년 이맘쯤이면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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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소와 닭, 돼지들이 ㅋㅋ 재밌습니다 어른이 읽으셔도 아이들과 같이 보더라도 길진 않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저도 끝에는 개구리처럼 소처럼 닭처럼 돼지처럼 반란을 일으켜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리뷰 추천을 보고 저도 구입했는데 구입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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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처음 이 책을 샀을 땐 아주 어렸을 때였다. 그때는 엄마 이야기만 들었는데 지금은 자기들이 문장을 만들어 낸다. 요즘은 한두달에 한번쯤 꺼내 와서 함께 읽는다. 아이들은 새 책을 대하는 듯 즐거워 한다. 부담갖지 말고 글자없는 그림책에 도전해 보자. 화요일 밤 8시 58분 아이들이 잠들 시간에 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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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7세반 교실에서 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사실 읽어 주었다기 보다 보여주었습니다. 글을 알고 있든 모르든 개구쟁이녀석들이 그 어떤 장난도 없이 초롱초롱하니 보더군요, 교사의 설명이 오히려 방해되는 듯하여 천천히 아주 천천히 책장을 넘겼습니다. 까르르!!!!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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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7시 58분 이상한 화요일의 마법이 시작된다. 벽뒤로 살짝 보이는 꼬리와 그림자가 무슨일이 일어날지를 예고해주며 그 뒷장을 열면 신나는 표정의 흐뭇한 돼지들이 둥둥 떠다니는 장면과 함께 웃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저녁이면 어떤 마법이 세상을 놀라게할지 자못 기대가 되는 '이상한 화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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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되었다. 제목부터가 이상한 화요일이라... 아이는 호기심을 잔뜩 가진 얼굴이다. 게다가 글자가 없다고 하니 더 흥미진진한 얼굴로.... 첫장을 넘겨보면 개구리가 갑자기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오른다. 그 표정이 굉장히 재미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말주머니를 달아보게 했다. 이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화요일 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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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제 조카나 친구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 책은 100% 제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제 조카는, 글 없는 그림책을 많이 보긴 했지만, 이 책에 공감하고 까르르 웃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뭐 아이들 나름이겠지요. 제가 보기엔 하룻밤 동안의 모험처럼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 거든요. 나른한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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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사실적인 묘사와 상상력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사실 어려운 책이다. 나조차도 이해하기 버겁다. 굳이 추측하자면 작가는 본인의 묘사력을 자랑하고자 만든듯 하다. 개구리와 시계탑, 하늘에서 본 마을의 풍경등의 그림의 각도와 내용이 나무란때가 없을 정도로 정확하다. 우선 그림의 내용이 아이가 이해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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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책상 위 책꽂이에 항상 꽂혀 있는 책. 일에 치여 머리가 아플 때, 졸려서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차 한 잔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이 그림책을 펼칩니다. 벌써 수십번도 더 보았지만 아직도 다음 장을 넘길 때마다 느끼는 흥분! 아! '다음 내용은 그거지?' 라고 상상하면서 넘기는 그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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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이상한 화요일이다. 개구리들이 연꽃잎(?)을 타고 비행한다. 놀란 자라(?), 눈이 똥그래지고, 개구리 함대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멍멍개의 가슴은 쿵쾅거린다. 집 안에서 식사 중인 아저씨, 밖에서의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듯 하지만 쩝, 알수 없는 일. 개구리들은 멋진 비행을 즐긴다.슝~~슝~~~ 그러나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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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상한지 물어보더군요. "왜 글이 없어?" 진짜로 이책은 글이 별로 없거든요. 전혀 없는 것은 아니구요 그저 시간을 나타내는 간단한 글씨뿐이거든요. 나머지는 모두 그림으로 설명을 대신하고 잇어요. 하지만 전혀 책을 보기에 설명이 부족하지 않답니다. 그림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이 되거든요. 아이는 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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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그림과 장난스런 스토리로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리는듯한 그림책 이라고 여겨졌습니다.이 책으로 데이빗 위즈너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한장한장 넘겨가는 페이지페이지마다 만화를 보는듯한 단순함과 오락성이 느껴지네요 그림책을 판단할때 교훈만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없을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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