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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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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리 글 / 이경희 그림 아울북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선관 1 가장 먼저 눈에 띈 예쁜 책!! 표지부터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할 책 사실 아직 아드님은 간니닌니를 모르는데 이들이 누군지 몰라도 이미 흥미진진한 책 이야기 입니다. 명작동화를 재해석한 이야기에 아이들이 보기에도 예쁜 일러스트까지 있으니 최고 요즘엔 좋은 책들이 정말 많네요~~ 도선관에서...
    e********3 2022.01.07 작성 추천 0
  • 이상교 글 / 서미경 그림 국민서관 2021년 09월
    리뷰 총점10.0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욕심부리지 말지어다"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이 책을 보자마자 제가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왠지 저에게 그동안 수고했다. 고생 많았어. 니 마음 알아~ 하는 듯한 느낌! 책 표지를 보면 인자하신 스님의 표정이 너무 따뜻해 보여요. 책의 내용은 다른...
    i****y 2021.10.04 작성 추천 0
  • 조앤 슈워츠 글 /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김영선 국민서관 2017년 12월
    리뷰 총점10.0
    저희가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농촌 생활에 친숙한 편이에요 탄광 마을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장소이지만, 아쉽게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이번에 탄광 마을의 일상을 아름다운 삽화로 담아낸 그림책이 출간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 책 커버를 벗기니 해질 무렵 풍경이 그려져 있네요 벼랑 위 푸른...
    m*****9 2018.01.24 작성 추천 1
  • 시노하라 우미하루 글,그림 대원 2012년 06월
    리뷰 총점7.0
    조용히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너무 조용한 이야기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애피소드들이 하나하나 아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것이...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너무 일본만화에 빠져 있는게 아닌가 하고 가지 반성을 할때가...
    YES마니아 : 로얄 i*****e 2012.10.28 작성 추천 0
  • 임성미 저 / 곽병철 그림 글담어린이 2008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책은 한권씩 볼수도 있지만 세트로 처리가 되어서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우리도 너무 잘알고 아이들도 지금 보고 있는 내용의 글도 아주 많아요 .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은시리즈로...
    n******6 2008.05.24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선관청 관가관련으로 레퍼런스로 쓸수 있는 책이다. 대역소설을 볼때나, 쓸때 늘 찾아 헤매이는 것이 그 당시 육부에 속해있는 관청이 어디어디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ㅠ.ㅠ 그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수 있는 책이라 책상 옆에 놔두고 있다. 어느 관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업무를 맡아서...
    YES마니아 : 골드 m*****p 2024.02.08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선관청기행은 조선관청사전이라 불려도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내용이 알차다. 그렇다고 해서 딱딱하고 어렵지도 않다. 호기심을 유발하되 가려운 부분은 긁어준다. 대중을 상대로 오랫동안 글을 써온 저자의 내공이 여실히 드러난다. 또, 표와 그림을 적절히 첨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솔직히 주변에서 나 혼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m***s 2020.06.18 작성 추천 1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저자의 표현대로 국가에 대해서 알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해당 국가의 행정 조직을 살피는 일이다. 처음 학교에서 행정학 기초를 배울 때, 첫 번째 과제가 고향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조직도를 조사해 오는 일이었다.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위임사무 등을 주로 처리하고, 예산상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이기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20.06.01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조선시대 관청과 관직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후기에서 언급되었듯 마치 사전처럼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찾아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책을 좋아하는데 자주 접하는 관직명이나 관청에 대해 막연하고 대략적인 이미지만 있어 늘 상상력을 발휘하며 읽어야 했는데, 이렇게...
    a*****7 2020.04.25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선관청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다책 본문이 중간중간 딱딱하지 않게 관청소개와더불어 관련 에피소드가 들어 있는것은 스포아닌 스포 되시겠다이미도서관을 통해 필독하였으며품절되기 전에 소장하려고 샀는데참 잘산듯... 아주 만족하고 있다세부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허술하지도않으며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j***7 2019.06.06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떄 박영규 선생님의 실록들을 만났다.찬찬히 실록을 읽으면서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모이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서 박영규 작가님 책은 전부 사기 시작했고 이 조선관청기행이 마지막 책이다.일단 조선의 관청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많은 역사적 사실들에 더욱더 편하게 접근할 수...
    m******6 2019.03.11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10.0
    역사책을 즐겨 읽다보니, 각국의 역사소설이나 역사책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 저것 읽다보면 느껴지는 것이, 우리나라는 너무 자국 역사를 미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왕들은 전부 근엄하고, 신하들은 충-간신을 포함해 모두 유학자이자 철학가인 것처럼 그려진다. 과거의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게 살아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z****h 2018.10.16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고전문학에 관한다양한 전적들을 접하면서, 어떤 인물의 일대기를 읽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인물이 과거에 급제하면서부터 각종 벼슬을 역임하는 과정이 나열되어 있는데, 문제는 그들이 거친 벼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대략 사전이나 자료들을 통해서 벼슬명이...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18.10.09 작성 추천 4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늘 궁금했는데 비로소 <조선관청기행>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을 알아냈다. 한 나라가 500년 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인체와 같이 골격이 탄탄해야 하는데 조선은 놀랍게도 사람의 몸과 같은 국가 경영 시스템이 정교하게 짜여져 있다. 마치 로마가 모든 나라를 재패한 것처럼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장점을...
    l****9 2018.08.12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과 멀지 않은 거리에 살고 있다. IMF 이전까지만 해도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는 직업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처럼 인기 있는 직업이 된 공무원 과거에는 어땠을까? 시내를 걸으며 종종 보게 되는 과거 관청 터 표지석들이 떠오른다. 사극 드라마에서 접하게 되는 관청의 풍경들이 내가 아는...
    a******s 2018.08.10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8.0
    이 책은 조선 시대 관청을 궁궐 내부에서부터 궐 밖 육조거리에 이르는 중앙관청과 지방관청으로 나눠 그 모습을 자세히 담고 있다. 현대의 공무원은 수많은 공시생과 ‘철밥통’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안정적인 직업으로 평가받지만, 과거 조선의 관리는 그렇지 못했다. 녹봉이 일정치 않고 성과에 따라...
    j******0 2018.08.05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9.0
    선관청기행] 뿌리깊은 '행정과 경영' 최근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ICT 공모전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데이터를 말하자면, '공공데이터'이다. 정부3.0이 2013년 시작되어 개방과 공유를 통한 달성전략이 발표되었고, 2014년 추진되어 현재는 각 시`도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가 올라와있다. 이런 공공데이터를 보고있노라면,...
    n****1 2018.08.02 작성 추천 0
  • 박영규 김영사 2018년 07월
    리뷰 총점6.0
    '조선은 어떻게 왕조 500년은 운영하고 통치했을까' 를 부제로 조선왕조의 행정조직과 관리의 역할,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국가를 사람의 몸에 비유한다면 관청은 인체를 지탱하는 골격이다. 그만큼 국가를 이해하는데 행정 조직은 필수요소이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려면 관청을...
    p******g 2018.07.31 작성 추천 0
  • 금병동 저 / 최혜주 논형 2008년 12월
    리뷰 총점7.0
    선관을 소개, 평가하고 있다. 히데요시를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까지의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저자가 고대나 중세보다는 근대 이후의 일본인들의 조선관을 보다 중요시했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전공이 재일 일본인이나 위안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히데요시 이전의 일본인들의...
    p***7 2009.03.15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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