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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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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토모유키 작가님의 '명탐정의 제물 인민교회 살인사건'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명탐정 오토야 다카시는 조수 리리코와 함께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의 진상을 밝히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다가 확회 참석차 뉴욕으로간 리리코가 사라지자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n 2024.07.1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인민사원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데, 미국에서 이주한 교주 ‘짐 존슨’의 지령에 따라 천여명의 신도가 집단자살을 맞은 역사상 최악의 사건 중 하나입니다. 오토야는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동료를 총으로 쏴 버리는 극단적인 교인들을 보고, 여기서 리리코와 꼭 살아서 돌아가야겠다는 결심을 굳힙니다. 외부와...
    YES마니아 : 로얄 u*****1 2024.06.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실제 1978년 11월 18일 인민사원 신도들이 집단자살한 사건이다. 이 인민사원 신자들도 남아메리카의 가이아나에 교주 짐 존스를 따라 타운을 이루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하원의원의 방문과 타운을 떠나고 싶다는 신자들이 나오는 점, 조사단의 비행기를 공격하는 것 등 유사한 대목이 너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이달의 사락 k*****y 2024.02.24 작성 추천 0
  • 송재윤 까치(까치글방) 2020년 04월
    리뷰 총점9.0
    중화인민공화국.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어떻게 시작하였는가? 그것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슬픈 중국이라는 책을 말이다. 마오쩌둥이 만든 중국. 그것은 과연 중국 인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였는가? 아니면 불행을 선사하였는가? 아직 우리 주변에는 중국의 진실을 제대로 말해 주는 사람이 없다....
    YES마니아 : 골드 m***u 2024.02.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 인민교회 살인사건 - 시라이 토모유키 저/구수영 역 100% 페이백 이벤트 참여로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이 소설은 픽션이며 실재 인물 및 단체와는 일절 관계없습니다.' 이 문장이 머릿말인데요... 여기서부터 뭔가 대충 급하게 야매로 번역한 냄새가 솔솔 나고... 첫 문장을 고르고 골랐을 것 같은데 이미 너무...
    YES마니아 : 플래티넘 d******m 2024.01.2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후기입니다. 대여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읽으면서몇달전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사이비종교 사건이 겹쳐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탐정의 조수를 찾기 위해 조사하던 중 하나둘 밝혀지는 교회의 뒷모습. 함께 추리한다는 생각으로 읽다 보니 더...
    YES마니아 : 로얄 m*********l 2023.11.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도모유키 작가님의명탐정의 제물 인민교회 살인사건을 100% 페이백 도서 대여 이벤트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역대 최다 득표수로 미스터리 부문 대상 수상에 이 외에도 각종 수상이력이 있는 작품이라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었는데요. 고립된 마을에 교주를 따르는 광신도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YES마니아 : 골드 s******6 2023.09.22 작성 추천 0
  • 김유경 푸른사상 2023년 08월
    리뷰 총점10.0
    자, 「사생아」에서는 인민을 수령에 충성하도록 만든 북한 체제로부터 세뇌되어 ‘시대가 빚어놓은 사생아’가 되어버린 인물을 통해 탈출할 수밖에 없는 북한의 비인간적인 사회 체제를 보여준다. 이들에게는 사활을 걸고 국경을 넘은 후에도 한 가지 과제가 남아 있다. 바로 남한 사회에서 정착하는 일이다. 「장첸 씨...
    이달의 사락 c*****0 2023.09.19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6.0
    1978년 탐정으로 활동하는 오토야는 오늘도 자신의 추리를 멋지게 논파해낸 아르바이트생 리리코와 아웅다웅합니다 대학에서 미국에 세미나를 가니 잠시 휴가를 갖겠다는 그녀가 예정된 날짜를 훨씬 넘어서도 돌아오지 않자 오토야는 저널리스트인 소꿉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게 되는데…인간의 믿음이 신앙 그 자체인...
    YES마니아 : 플래티넘 t****h 2023.08.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인민사원 집단자살과 달리 명탐정의 제물을 구성한 인민교회 살인사건은 자살이 아닌 살인이라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 픽션이긴 하지만 리뷰를 하면서 다시 생각해도 집단자살이 아닌 살인에 이르게 한 선택의 이유가 섬뜩하기만 하다. 경찰의 요청에 따라 풀리지 않는 미제 사건의 해결을 돕고 있는 오토야는 명탐정이라고...
    a******p 2023.08.17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현실을 믿는 탐정과 기적을 믿는 교주의 대결, 《명탐정의 제물》 출간되기 전부터 제23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이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입소문을 타고 있던 소설인 《명탐정의 제물》. 게다가 읽으신 분들 대부분이 놓칠 수 없는 소설이라는 찬사가 쏟아져 더욱 궁금했던 소설을 드디어 읽어보았다. 《명탐정의 제물》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7 2023.08.07 작성 추천 0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호통치고 그녀가 그를 위해 밥을 함), 인민의 범위를 개인으로 축소시켜 각 개개인의 욕망을 분출하게 했다(류렌에게 복무하면서 개인의 욕망에 눈을 뜨는 우다왕과 군대에 있으면서 개인의 출세를 위해 가열차게 달려가는 사람들). - 대의적인 표현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개인이 존재할 자리는 어디인가....
    s*****5 2023.05.24 작성 추천 0
  • 마이클 베클리,할 브랜즈 공저 / 김종수 부키 2023년 02월
    리뷰 총점10.0
    것입니다.<당은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인민은 더 많은 부를 얻는다>이 말은 어쩌면 지금까지 중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문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중국공산당은 인민들의 배를 불려주었고 그 대신 공산당은 완벽한 권력을 가졌습니다. 선거도 없고 정치적 반대 세력이도 존재 할 수 없는 시스템....
    s********9 2023.02.08 작성 추천 0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0월
    리뷰 총점9.0
    분량도 적당하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중국의 사회분위기상으로 봤을 때 충분히 금서로 분류됐을 듯 싶네요. 19금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했습니다. 폐쇄적인 환경에서 꿈틀대는 인간의 본능을 잘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상세한 묘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영화로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영화는 책만 못할 수도...
    a*******6 2022.10.19 작성 추천 0
  • 박명규 소화 2014년 10월
    리뷰 총점10.0
    책 <국민, 인민, 시민>은 2010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한 우수학술도서다. 지은이 박명규 선생은 개념사로 본 한국의 정치 주체로서 국민과 인민, 그리고 시민의 개념을 정리했다. 지은이는 개념이 갖는 역사성, 독특한 담론적 영향력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 서로 다른 분야를 오가면서 계속 떠오른 질문이...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2022.09.24 작성 추천 3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마오쩌둥의 혁명어 현판을 내세우며 자신에게 봉사해 줄 것을 강요한다. 처음엔 류롄의 요구를 거부하던 우다왕은 승진의 문턱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류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류롄과의 애정 행각을 벌일수록 우다왕은 자신의 욕망에 눈을 뜨게 되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새로운 권력...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2.08.31 작성 추천 5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04월
    리뷰 총점6.0
    인민은 누구인가? 그 인민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줘야 하는가? 그것이 진정 인민을 위하는 길인가? 다 짜맞추기다. 중국은 철저한 계급사회다. 가진 자와 못 가진자가 뚜렷이 나뉘고, 계급 상승을 위해 다같이 애쓴다. 농민은 도시 호구부를 갖고자 노력하고, 도시인은 당 간부가 되고 싶어하며, 당 간부는 더욱 높은...
    b*****m 2022.03.27 작성 추천 0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0월
    리뷰 총점10.0
    나는 이 책을 읽고 구글로 마오저둥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 보았다. 그냥 중국 공산당의 주요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고, 자세히 아는 바는 없었고, 그래서 어떤 인물인지 조금 구체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는데...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냥 대충만 확인하고 말았다. 뭐, 지금도 모르고 잘 살았는데...앞으로도 모르고...
    c******m 2022.03.06 작성 추천 1
  • 옌롄커 저 / 김태성 웅진지식하우스 2019년 10월
    리뷰 총점10.0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알게되어 먼저 소설로 접하게 되었는데 영화에서는 이 소설에서 말하는 마오이즘의 병맛스러움을 표현할수는 없을것같다.왜냐면 로컬라이징이 되어 배경이 쭝공에서 부카니스탄으로 바뀌었기때문이다.영화감독이 용기가 있다면 주체사상이 찐따스런 사이비사상을 이란 부분을 말할수도 있겠지만...
    YES마니아 : 로얄 b******o 2022.02.02 작성 추천 3
  • 김재선 한국학술정보 2009년 11월
    리뷰 총점8.0
    모택동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문화대혁명을 살펴보았다. 문화대혁명 기간 중에 있었던 만행에 분노한다. 문화대혁명을 쉽게 풀어서 보여주었다. 사회주의 정권 수립 이후 중국은 안정을 찾고 경제가 회복되었다. 공산주의 노선을 강화한 대약진운동으로 한 단계 도약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한다. 이에 급진적인 공산화 정책을...
    k*****e 2021.10.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호주 인민해방군이 1년 뒤 시드니 채스우드 지역에 다시 모여 ‘동방홍’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공산당은 태양과 같아서 그 어느 곳이건 밝게 비춘다. 공산당이 가는 곳마다 야호! 인민이 해방된다. p.370 호주의 인민해방군 조직은 중국인 공동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친숙한 군복과 노래로 소속감을 일깨운다. 중국계...
    이달의 사락 k******4 2021.07.18 작성 추천 6
  • 편집부 저 에포크미디어코리아 2021년 05월
    리뷰 총점10.0
    설명하고 있다.중국 공산당은 인민6~8천만 명을 희생시켰다.그동안 수만은 가정이 파탄이 났으며,이제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홍콩,인도 사람들이 등이 고통을 받고 있다.마르크스와 레닌을 거친 공산주의가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인류를 괴롭혀 왔다고 한다....
    e****n 2021.06.23 작성 추천 0
  • 송재윤 까치(까치글방) 2020년 04월
    리뷰 총점9.0
    등으로 민심을 잃는다. 반면, 공산당은 인민을 위하는 토지개혁, 공산 사회 건설 등의 기치를 내걸며 인민들의 호응을 얻어간다. 1946년 6월 당시 병력으로 치면 국민당이 430만으로 공산당의 3배, 토지는 7백 3십만 ㎢ 로 3.5배, 도시는 1500여개로 3배, 인구는 3억 3천 9백만으로 각각 공산당 비교 3배나 우위에...
    s******4 2021.05.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억압받는 소수자들의 시민권과 이들의 지위를 둘러싼 논쟁에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하는 모든 조치가 의미를 갖는 것은, 갈등을 가시화하려는 시도와 결부될 때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t******2 2021.01.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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