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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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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C. 테일러 저 / 강준호 서광사 2006년 12월
    리뷰 총점6.0
    철학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인 <전기 가오리>를 통해서 알게 되어 구매한 책입니다. 그런데 혼자서 읽기에는 많이 버겁고 어려운 도서임은 분명해보입니다. 번역도 매끄럽지 않아서 더더욱이 난해하게 다가왔습니다. 교양서보단 전공자 책인 것 같네요
    y*****n 2024.07.23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를...52. 인종과 정책 문제로 많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싶지 않았다. 교내에서 모든 학생들의 인종적 평등을 위해 내 목소리를 내며 싸워 나갈 자신이 없었다. 102. 유익한 소동이란 우리가 진심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불편해지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며 기꺼이 한 단계 올라서야 한다는 뜻이다.
    s******5 2023.02.10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대체 누가 한단 말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변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 단일 민족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학생들이 인종차별을 당할 일이 아마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특정 인종에 대한 선호나 편견은 있을 것입니다. 출신 국가나 피부색으로 차별하거나 편견을 갖는 건 옳지 않다는...
    2******i 2023.02.06 작성 추천 1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9.0
    지은이 프란치는뉴욕 브루클린의 아이티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때 학생회장을 맡아 실천 운동가로서의 역할을 배웠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부당한 현실에 맞서고 변화를 이끌기 위해 ‘흑인 목숨 전략’ 단체를 만들어 평화 시위를 주도했다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브루클린 공동체...
    r******5 2023.02.03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9.0
    얼핏, 1900년 대도 아닌데 무슨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미국경찰의 과잉진압은 종종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처벌 수위는 낮았고 사람들에게 불신과 불만을 갖게 했던 세월이 계속 되다가 사건이 하나 터진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사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책...
    j*****1 2023.02.03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오늘의 책: 프란치, 인종 차별을 넘어 행진 이 책은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의 4번째 책이다. 인종차별에 맞서 흑인의 인권을 위해 앞장선 프란치 루진코트의 이야기이다. "흑인 인권"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2020년 5월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x****l 2023.01.31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프란치, 인종차별을 넘어 행진"입니다. 최근에도 미국에서 제2의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일어났었죠?? 위에서 아다마 때도 제가 언급했습니다. 미국은 정말이지 냉전이 종료된 이후에 꽤나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손꼽혀왔는데.. 또 그 속에서는 여전히 냉전 이전, 남북전쟁 즈음의 상태를 벗어나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s*****h 2023.01.30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말이 당연시 되는 21세기에 우린 또 한 번의 인종 차별로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잃어야 했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분노하였고, 많은 이들이 인종 차별 금지에 대한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프란치가 있었습니다. 프란치는 어릴적 마트에서도 도둑으로 오해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형도...
    YES마니아 : 로얄 a****u 2023.01.28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9.0
    바로 인종차별이다. 프란치, 그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완전한 미국인이다. 단 한가지 그가 감내해야 하는것이 있다면, 바로흑인이라는 사실이다. 그의 부모는 바빴고, 보모를 둘 여력이 없었으며, 그 덕에 그는 도서관에서 성장했다. 그것이 그의 뿌리가 되었고, 웅변가로 교내 회장으로 대학의...
    l******6 2023.01.27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넘어 행진인종차별은 지금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이죠흑인차별 아시아인차별 모두 피부색 생김새특징으로 계속된 차별이 일어나고 있어요.차별이라는걸 알고있지만 묵인하고 지나쳐온 사건들프란치 , 인종차별을 넘어 행진은 흑인인권을 드높인 소년이야기예요.2020년 5월 경찰과잉진압으로 흑인 조지플로이드는...
    이달의 사락 s*******4 2023.01.26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밖에서만 인종 차별에 시달렸지만, 학생의 99퍼센트가 백인인 공립 영재 고등 학교를 입학하면서 상황은 달라져 학교 안에서도 차별을 받았다.그 학교에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는 흑인 학생회를 만들고,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백인 학생들의 조롱을 존중과 감탄으로 바꿨다. 그의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YES마니아 : 로얄 h****4 2023.01.26 작성 추천 0
  • 프란츠 루진코트 저 / 권가비 다른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 뿌리는 여전하다. 인종차별을 인지하지 않고서는 미국 사회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다. 이러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듯하다. 변화는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불편을 감수해서라도 유익한 소동을 일으켜야만 한다. ...
    c*******n 2023.01.22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탄생하였네요. 역사를 보면 인종에 따라 사람들을 차별한 사례를 무수히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민으로 만들어진 나라 미국은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을 제한하였으며, 특정 나라 출신들이 오지 못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KKK 는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달의 사락 p***s 2022.11.1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인종에 대한 구분도 무의미한 요즘 시대에서 이런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원인과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어려운 접근보다는 가장 쉽게 이해하며 기본적인 인류애나 인간에 대한 존중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이런 행위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이나 국가나 정치, 정당...
    이달의 사락 m**********m 2022.11.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이 책이 그렇습니다. 내가알던 ‘인종(人種)’의 상실, 막연히 접해왔던 ‘인류학(人類學)’을 근간으로 했던 모래성 같은 얕은 지식이 허물어지는 느낌,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 [1980년대의 어느 날 대학에서 첫 인류학 수업을 듣게 된 나는, 내가 속해 있는 이 멋지고 희한한 종에 대해 알고 싶어서...
    d****q 2022.11.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때 기득권층은 인종이라는 프레임을 앞세워 유대인의 권력, 부를 강탈했다. 15세기 스페인의 종교재판에서는 <선아담 인류>라는 책을 통해 인종에 대한 견해를 처음 제시했으며 선아담은 매우 비참한 상태에서 생활했고, 신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고 유대인의 역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r*******n 2022.11.11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저자는 생물학적 개념인 인종이 어떻게 정치, 문화, 종교적 개념으로 받아들였는지 이른바 우생학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 시작을 알려준다. 이런 구분에 종교가 가장 앞장 섰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초기 그리스도인, 히브리인, 그리스인들은 종교로 서로를 구분해왔고 스페인 종교재판은 유태인 혈통을 가진...
    d****a 2022.11.10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10.0
    (人種, race)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인류는 지구상 모두 하나의 생물학적 종(biological species)일 뿐 별도로 종을 구분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이 말은 개체 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종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유전적인 차이는 크지 않은 단일종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m******6 2022.11.0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것을 알기에 인종이라는 신화가 말하는 것이 500년 동안 주장해온 틀을 부수기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책의 서평을 작성하고자 한다. 책의 앞면과 뒷면에 있는 내용이 책의 전체적인 키워드를 찾는 내용고 전체적인 내용을 압축한 말이기도 하다. 1950년 유네스코는 모든 인간이 동일한 종에 속하며 '인종'은...
    k*****g 2022.11.0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개념을 고찰함으로써 우생학 운동을 비판하고 인종 간 차이에 생물학적 기반이 없다는 과학계의 합의를 일구는 데 인류학자로서 기여했습니다. 미국과학진흥협회는 2018년부터 학문적 기여가 큰 인류학자에게 저자의 이름을 딴 로버트 W. 서스먼 인류학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자가 쓴 <인종이라는 신화>를...
    YES마니아 : 로얄 e***4 2022.11.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반대편에 나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인종과 계급에 따라 차별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그 시절에 보았던 영상이 떠올랐다. “노예 여성은 일차적으로 소유주의 전일제 노동자였고, 아내이자 어머니이자 주부일 때는 아주 일시적이었다.”(p.32)는 책 속의 증언은 드라마 장면과...
    YES마니아 : 플래티넘 s******0 2022.10.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듯한 민족주의와 인종주의, 에스니시티-국민 공동체의 일체성이라는 신화가 붕괴되었을 때 각각 흩어져서 존재할 수 없는 개인을 통시적ㆍ공시적으로 지지하는 공동체의 기초 개념-같은 공동체적 정체성을 강하게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가? 시장경제의 보편화 경향과 불가분한 보편주의의 이데올로기(기회균등,...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2022.09.27 작성 추천 6
  • 리뷰 총점10.0
    유색인종에게 대하는 수시로 발생하는 인종 차별 범죄나 테러들의 문제... 우리도저들을 이해해야 겠지만 백인남성들에 비해 미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인 흑인남녀,동양인남녀들이 같은 피해의식을 느끼고 단결하면좋겠다는 생각드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YES마니아 : 골드 h**b 2022.09.1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이 책 ‘여성, 인종, 계급’은 아프리카계 흑인 노예들이 얼마나 오랜 세월 동안 자유와 인권을 위해 투쟁을 했는지 담담하게 소개한다. (알량한 지식으로 속단하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낌). 기득권을 쥐고 있던 백인 대통령이 시혜(은혜)를 베풀 듯 해방 선언을 한 것이...
    j*****7 2022.09.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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