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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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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은 작가님의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리뷰입니다. 사실 이 책은 제목에 확 끌려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건강관리 때문에 사실 예전처럼 먹고 싶은 걸 막 먹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먹을 것에 대한 책이나 유투브 영상을 보면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어요 ㅋㅋ 그냥 단순히 막 먹는 게 아니라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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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슬리 에세이의 5번째 책이바로'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다. <"음식이랑 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 잡지 기사로 만들어요." 그러면 대다수가 좋겠다, 팔자 좋다, 꿈의 직장이다, 나도 그거 잘하는데, 나도 이직하고 싶다는 식의 한결같은 반응을 보인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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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는 우연히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서 읽은 책이다. 사실 이미 드렁큰에디터에서 출판한 책들을 거의 읽었을 정도록 나에게 딱 맞는 취향의 책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생각과 삶을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여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우리는 음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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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열심히 살고 싶어지니까.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p.6 먹고 마시는 일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면서 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힘내라는 말 한 마디보다 말없이 소주를 따라주는 손길, '무슨 일 있냐'는 말보다 '밥은 먹었니?'라는 말이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많은 걸 보면 말이다. 이 책은 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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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한 권씩 만나는 먼슬리 에세이라는 것 참 생소하네요. 월간 윤종신이 생각나는 소개입니다. 음식을 참 좋았는데 푸드 에디터가 쓴 식탐 에세이라니. 얼마나 많은 음식, 식욕의 이야기 있을까 기대됩니다 라꾸쁘를 운영하는 이 세 사람의 관계가 너무 좋다. 아직 존댓말을 하지만 서로 안 친하다고 말해도 서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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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손기은 새벽 4시가 되어가고있는 지금... 아... 출출하다... ㅋ #힘들때먹는자가일류 #손기은 #드렁큰에디터 #drunken_editor #에세이 #먼슬리에세이 #식욕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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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지 않는다.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는 식욕에 관한 책~ 어쩜 이렇게 책을 맛있게 썼을까.. 삶이 무료하거나 힘들거나 무의미할 때 작가의 음식처럼 무언가 자기만의 소재가 있다면 행복함, 열심히 살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일상의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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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입니다.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책 디자인이져. ^^ 먼슬리에세이 시리즈가 어느덧 5권째. 주제가 가장 맘에 드네요. 식욕!! ㅋㅋㅋ 음식과 술에 대해 글을 쓰는 에디터가 직업인 손기은님. 가장 바쁘던 떄가 음식을 가장 치열하고 즐겁게 먹었던 때라고 하네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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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많은 음식들을 놓치고 살았던가... 나의 잠자고 있는 식욕을 건들어버린 책이다. 우리가 이렇게 아등바등 사는 것도 결국은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먹는 자가 결국 일류다. 제대로 먹어본 자가 쓴 에세이, 나의 잠자는 식욕을 깨워버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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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다룬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드렁큰 에디터의 먼슬리 에세이는 정말 다 만족스러워서 이번 욕망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식욕을 다룬 책 또한 당연히 재미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읽어나갔다. 저자는 [GQ korea]에서 11년 간 음식과 술을 담당하는 피처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술 중심의 문화공간인 '라꾸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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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걸 좋아하는 나이다 보니 식욕을 주제로 쓴 책이라 해 더 관심이 갔다. 저자는 GQ 잡지 에디터로 11년간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라꾸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음식 관련 에디터였다고 하니 더 궁금. 책의 내용 중에는 에디터로 일할 때 고충은 물론 그 덕분에 다양한 것을 먹었던 그녀의 이야기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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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힘들 때도 먹는 자가 일류인 셈이다. 저자의 각종 음식 사랑을 보고있자면 먹고 싶은 음식이 슬며시 떠오른다. 처음엔 한 두개가, 나중엔 연쇄적으로. 아마 음식 예찬을 하려면 끝이 없지만 지면상 줄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음식에 대해 진지한 사람이었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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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먹는 자가 일류 - 손기은 내가 넘나 좋아하는 출판사 드렁큰에디터! 먼슬리에세이 시즌1의 마지막 책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가 나왔다 책을 받아든 순간 먼슬리에세이 특유의 표지를 보며 어찌나 설레었는지 역시 앉은자리에서 후다닥 읽어낼만큼 몰입도 있는 책이었다 드렁큰에디터 + 먹부림 책이니 뭐 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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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먹는 자가 일류>는 먼슬리에세이 시즌 1의 마지막 다섯번째 책으로 식욕을 주제로 한 에세이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강력한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들이 Z세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있으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음주회식 지양 등 빨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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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식과 술에 대한 글을 쓰는 에디터가 펴낸 책이다. 먹는것 만큼에는 누구보다 부족함 없다고 생각하는 나여서 이 책에 더 끌렸던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중간 중간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또 작가가 이런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게 부럽기도 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작가에 대해서 사적으로 정말 깊게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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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먹는자가일류 #손기은 #드렁큰에디터 어느 한 분야에 대해 책 한권 쓸 수 있다면 그는 그 분야의 전문가다. 음식과 술의 전문가.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하지만 나는 음식과 술에 큰 관심이 없다. 술은 가끔 와인 1-2잔 정도. 그것도 달달한 걸로. 음식은 안먹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 떡볶이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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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힘들기만 하다는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이다. 음식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스스로 생각해봐도 먹는 생각이 모든 생각의 8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나란 사람은 정말 힘들 때 잘 먹는 자가 일류라는 생각을 한다.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반복해서 먹으러가는것도 좋아한다. 먹는것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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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경영하는 바(Bar)의 매출이 안 나와 힘든 날에도 삼겹살을 굽고, 회계사도 놀랄만큼의 회식비를 쓰며 즐겁게 먹고 마시는 어찌보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행복한 사람이다. 책은 손바닥만하고, 글도 성글고, 쪽수도 173장밖에 되지 않는다. 작은 책이어서 금방 읽을 수는 있지만 표현은 꼼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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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힘들 때 먹는 자는 일류, 힘들 때까지 먹는 자는 초일류! 우리 이제 솔직히 털어놔봅시다 내 안의 욕망, ‘식욕’에 대해 나는 식욕이 매우강하다. 입은 짧지만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한꺼번에 아주 많이 주문을 하고,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시키곤 한다. 욕심쟁이인가? ㅎㅎㅎ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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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식욕에 대한 이야기, 손기은 작가의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01 물욕 신예희 작가의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도 재미있게 읽고, 03 음주욕 권용득 작가의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도 재미나게 읽었기에 이번 편도 기대되었다. <GQ Korea>에서 11년간 음식과 술 담당 피처 에디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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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라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 먹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지속 반복하는 활동이다. 먹음을 멈출 수는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 몇 끼 굶기도 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건너 뛸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먹는다는 건, 숨을 쉬는 것도 다를 바 없이 멈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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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라니!!제목부터 매력지다~ (=>여러분, <일류>랍니다,일류~~ㅎㅎㅎ) 온갖 이유로 죄책감 없이 먹는 행위에 집중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_소주 한 잔 털고 밑반찬 하나 찔끔 집어먹고 싶다.소주가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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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라는 말은 아마, 힘들 때 일수록 더 열정적으로 기운을 내려는 '의지'가 있는자가 일류라는 말 아닐까. P.15 '와, 이사람들 찐이네.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해선.' P.47 앉았다 일어서면서도 "아이쿠, 시원한 소주 한잔 땡기네." 휴대폰을 침대에 집어 던지면서도 "퓨, 소주 한잔 같이 마실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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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이려나... 미식 콘텐츠로 전국을 출장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입이 늘 즐거울 것만 같은 저자의 퇴사 후 프리랜서 에디터 생활 이야기가 흥미롭다. 음식과 술을 다루는 잡지사 에디터는 겉으론 화려하고 근사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폼 안 나는 직업이기도 하다. 음식과 술에 관한 기사를 줄곧 써오면서 하나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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