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경 - 예스24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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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탐욕 '탐욕' 새창이동

이화경 저 문학들 2018년 03월

리뷰 총점10.0

쌍화점이란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원나라공주의 카리스마에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탐욕이라는 책은 그영화의 번외편 이야기 처럼 고려왕과 원나라공주의 시점에서의 그들의 생각들을 옅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들은 어떤생각들을 할지 궁금했었는데. 이화경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것 같습니다.

l*********s님 2018.04.08 작성 추천 0
[도서]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새창이동

이화경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년 09월

리뷰 총점9.0

‘버지니아 울프와 밤은 새다’는 소설가 이화경에게 힘이 되어준 열 명의 여성들에 대한 기록이다. 제인 오스틴, 조르주 상드, 실비아 플라스, 프랑수아즈 사강, 버지니아 울프, 잉게보르크 바흐만, 로자 룩셈부르크, 수전 손택, 한나 아렌트, 시몬 드 보봐르 등이다. 저자는 이 열 명의 작가들을 여자...

m******1님 2018.04.08 작성 추천 0
[도서]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 '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 새창이동

이화경 저 상상출판 2016년 03월

리뷰 총점10.0

이화경의 여행기를 담은《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가 2009년 출간된 이후 절판되었는데,새로운 제목과 디자인으로 다시 출간된 것이다.《나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다》라는 제목과 함께 2016년판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책을 읽으며 그녀의 인도 기행에 동참해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달의 사락 s*****a님 2016.03.30 작성 추천 1
[도서] 꾼 '꾼' 새창이동

이화경 저 뿔(웅진문학에디션) 2010년 01월

리뷰 총점8.0

-이화경』, 이 책은 조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쓰여 진 소설이다. 조선의 어느 왕들보다 학문을 중요시 했던 정조였지만, 정학을 숭상하고 진흥시키고자 했으나, 문체가 이념을, 사회를, 세상을 전복 시킨다고 생각했던 정조였기에, 소품체 (소설체)로 쓰여 진 글들을 패관소품이라 하며 금기시 했다....

r*********d님 2010.01.31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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