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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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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제목인 자살가게가 은유인 줄 알았는데 실제 가게 이름이었네요. 웃는 아기가 등장하는 도입부에서 제목과 다른 내용을 기대하며 읽었는데 역시 프랑스 소설이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쓸데없는 성적 묘사나 여캐 활용이 좋지 않아서 실망스러워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p*******u 2024.08.30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인데 뒤늦게 소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라 시작부터 어려움 없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좋았고 주제를 너무 무겁게만 다루지 않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t**1 2024.08.10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출판사 열림원, 장 될레 작가님의 자살가게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판타지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잘 봤어요 다만 엔딩이 조금 아쉬웠어요 소재는 참신해서 좋았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YES마니아 : 로얄 m*******5 2024.08.05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출판사 열림원, 장 될레 작가님의 자살가게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판타지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잘 봤어요 다만 엔딩이 조금 아쉬웠어요 소재는 참신해서 좋았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YES마니아 : 로얄 m*******5 2024.08.05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자살가게'입니다. 저자 장 퇼레는 블랙코미디의 대가라고 하네요. 제목대로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살용품들을 판매하는 가게가 배경입니다. 부부와 큰아들 둘, 딸 하나로 구성된 튀바슈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데 항상 긍정적인 막내 아들 알랑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s******e 2024.08.03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 소설은 섬뜩한 제목과 달리 암울한 현실에서도 계속해서 살아나가려고 하는 반짝임을 담고 있다. 가문 대대로 자살용품을 판매해온 상점은 어느날 '삶의 기쁨'이라는 끔직한 적과 마주한다. 삶을 사랑하는 일랑의 행복 바이러스가 가게를 어떻게 바꿔갈지 궁금해진다.
    v*********a 2024.07.13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자살가게 리뷰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더 오래된 작품이더라구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블랙코미디이자 아이러니하게도 동화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흥미로운 마음으로 구매하게 된 만큼 재밌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0 2024.07.02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페이백이벤트로 대여해서 읽게 된 책인데 손님들의 자살을 도와주는 도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를 중심으로 사건이 흘러가는데 자살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역발상해서 스토리를 구성했다는게 너무 참신했던거 같아요 내용도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담담하게 흘러가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h*****8 2024.07.01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6.0
    자살용품들을 파는 가게에는 한 부부와 애들 셋이 산다. 처음에는 뭐 어이없어서 웃긴 것도 있고 우울한 얘기를 유쾌하게 하는 게 나쁘지 않아서 봤는데 딸 마릴린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터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밤에 혼자 창밖을 보며 스카프를 흔들 때 그만 읽었어야했는데... 이것도 프랑스 소설이었나? 내가...
    c****3 2023.08.14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7.0
    작가가 엽기적이고 우스꽝스럽게 펼쳐 놓은 자살(을 원하는)자들의 마음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지 모르는 혹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해주기도 하고, 당신은 과연 어떠한가? 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한다. 참신한 블랙유머와 창의성으로 술술 넘어가던 책장은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반전의 아이러니 한...
    YES마니아 : 로얄 c*****5 2023.05.15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사람들이 쉽게 자살할 수 있게 자살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는 자살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튀바슈가의 사람들이 조금 독특한 막내 알랑에 의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였어요자살이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처럼 우울하고 비관적인 아빠, 엄마, 형, 누나와는 다르게 매사에 긍정적인 알랑이 가족...
    m******4 2023.04.19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알랑'은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하고 못마땅한 존재다. 가게 운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골치 덩어리다. 아무리 타박을 해도 빛처럼 새어 나오는 알랑의 사랑스러움...! 자살가게와 사랑스러움의 조합이, 또 자살가게를 운영하며 튀바슈 사장 부부가 손님에게 건네는 인사, 권하는...
    m*****6 2023.01.04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분위기가 알랑의 등장과 존재로 행복으로 바뀌면서 가게는 일대 위기를 겪게 된다. 자살가게를 대를 이어 운영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던 부모, 독특한 집안 사업만큼이나 남다른 형과 누나의 존재 속에 알랑은 어떻게 보면 가장 독특한 존재일텐데 어떻게든 알랑을 변화시켜 보려는(자신들의 가업...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3.01.04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향하게 하는 가게였어요. 가게 주인인 미시마와 뤼크레스 사이에는 뱅상, 마릴린, 알랑 세 자녀가 있습니다. 뱅상은 반 고흐, 마릴린은 먼로, 알랑은 앨런 튜링에서 따온 이름으로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죽음만을 취급하는 이 가게에서 어쩐지 막내 알랑만큼은 빛과 희망, 웃음, 행복,...
    0***l 2023.01.03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기괴한 자살용품들을 판매하는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가게 같지만, 미시마는 그저 가업에 충실했을 뿐이다. 더 깔끔하고 성공적인 자살을 위하여 계속해서 기발한 자살용품들을 개발하면서도 절대 살인은 하지 않다. 또 자살에 실패해 평생을 불구로 살거나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 아마추어들을 안타까워하며...
    p********8 2023.01.03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자살가게'로 오십시오!" 자살가게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프랑스 소설가 '장 튈레'의 [자살가게]라는 책이다. 회색빛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이다. 살기 어려운 시기에 죽음을 생각하고, 어둡고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는 사람들 속에서 죽음과 삶에 대한 주제로 무겁지만은 않은...
    g****o 2023.01.02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돈을 내고 스스로 과녁이 되는 거야.” 53쪽, 자살가게. “요즘 저녁 때 방 커튼을 열고 내다보면, 저 단지 각 동마다 아래로 추락하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곤 합니다. 어쩌다 현지 축구팀이 경기에서 패하기라도 하는 날 밤이면 그 수가 너무 많아, 마치 모래알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은 광경이 연출되기도 하지요. ...
    i********0 2023.01.01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알랑을 보냅니다. 골칫거리 알랑이 떠난 자살가게는 평화로워졌을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자살가게>에서 확인하세요. 원치 않게 태어난 셋째 알랑은 아무리 봐도 '자살가게'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입니다. 10대째 내려온 상점을 운영 중인 튀바슈 가문은 사람들의 자살을 돕는 자살 기구와 독...
    YES마니아 : 로얄 e***4 2022.12.31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자살가게』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이유다. “실패한 삶을 사셨습니까? 저희 ‘자살가게’로 오십시오!” 튀바슈 가문에서 조상 대대로 운영해온 자살가게에는 목매달기용 밧줄, 동맥 절단용 면도날, 할복자살용 단도, 독 묻은 사과와 사탕, 투신자살을 위한 콘크리트 블록 등 죽음을 부르는 상품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d****a 2022.12.31 작성 추천 1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누군가에게는 반감을 살 수도 있지만 나는 자살가게라는 다소 비현실성을 보이는 가게에 직접 들어가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불행한 일이 닦칠 때도 있지만 또 그런 현실을 마주한대로 살아가다 보면 살아갈만한 세상인데 삶을 등지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삶과 죽음,, 과연...
    YES마니아 : 로얄 w*****1 2022.12.31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생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자살과 관련된 소설이 있는데 바로 프랑스 작가 장 퇼레의 소설 ‘자살가게’이다. 자살가게자살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가문 대대로 운영되는 곳이다. 그래서 장사가 잘되려면 이곳에 오는 자살하려는 손님들을 위로하기보다는, 어떻게 자살하면 좋...
    p******2 2022.12.29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자살가게』 제목에서 전해지는 무서움이 있네요. 그런데 햇살에 드러난 가게의 일부는 무섭다기 보단 뭔가 따스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자살가게>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는 이들을 위한 자살도구를 판매하는 곳이예요. 목을 메달 수 있는 끈, 독약, 돈이 없는 사람을 위한 봉투까지.. 없는게...
    a*******7 2022.12.28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내내 자살가게라는 제목을 잊게 할 정도로 취향에 맞았다. 아이들의 이름은 빈센트, 마릴린, 알랑인데 이들은 각각 스스로 생을 마감한 유명 인물로부터 가지고 왔다. 또한, 알랑은 성관계를 하면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콘돔의 구멍을 내고 실험하다 생긴 아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표현하면 조금 의문이 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6 2022.12.27 작성 추천 0
  • 장 퇼레 저 / 성귀수 열림원 2022년 12월
    리뷰 총점6.0
    '자살가게'라는 책 제목에 맞게 모든 가족들은 자살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고 만들어 낸다. 목매달기용 밧줄, 동맥절단용 면도날, 할복자살용 단도, 독 묻은 사과와 사탕, 투신 자살을 위한 콘크리트 블록 등등.. 가장 특이했던 건 딸에게 독을 먹이고는 자살하러 오는 사람들과 키스를 해서 그 독을 옮기는...
    w******l 2022.12.27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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