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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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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리 커해너 저 / 유강은 이데아 2019년 07월
    리뷰 총점9.0
    되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매혹적이면서도 가장 잔혹한 도구의 세계사'라는 부제에 더욱 눈길이 가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현대사에 AK47이 끼친 그 영향은 단순히 총의 성능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그 총이 가져온 변화가 역사의 동인(動因)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세계가 경제적인 번영과 정치...
    g*******7 2019.08.15 작성 추천 11
  • 리뷰 총점8.0
    조용히 읽기에는 너무나도 잔혹해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하드고어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혹은 인간의 잔인성의 끝이 어디인지를 알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이 책은 역사속의 대량학살을 알아보면서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는 것이지 이를 부추기는 글은 아닌것임을 인식하면서 말이다.
    b******n 2013.10.29 작성 추천 3
  • 리뷰 총점8.0
    한국사일 뿐이다. 중국사는 덤이었고, 세계사는 관심밖이었다. 왜 그렇게 복잡한지 금방 실증이 나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 이 책은 색다르게 다가왔다. "잔혹한" 이라는 말이 붙은 세계사는 도대체 어떤 세계사를 말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수많은 사람들의 처절한 외침이다....
    i****1 2012.01.04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8.0
    인간에게 저지른 만행이 이렇게까지 잔인하고 잔혹할 수 있는지, 도를 넘어선 역사적 현장을 본 것에 대해 나는 후회했다. '잔혹한 세계사'는 지난 12월,근 한달간을 손에 잡고 있던 책이다. 내용 자체는 관심을 끌었지만 계속해서 읽기가 심적으로 힘들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류의 역사가 인간의피와...
    d*********2 2012.01.03 작성 추천 10
  • 리뷰 총점10.0
    잔혹한 세계사] 조지프 커민스, 시그마북스, 2011 · 아돌프 히틀러와 19세기 미국인, 둘 다 집단 학살의 장본인들이다. 소수의 新(신)나치주의자들은 지금도 히틀러를 추앙하고. 대다수의 사람은 19세기에 있었던 미국의 행동에 대해서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물론 미국은 인디언보호구역을 만들고, 인디언들에게 각종...
    s****r 2011.12.1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주는지도 목도하게 된다.모든 잔혹한 세계사를 통해 인간의 민낯과 권력욕등을 마주하게 한다.정말 잔혹한 세계사를 벌거벗긴듯 하다.나열만 안했을 뿐 여기에 수록된 것 말고도 더 많은 잔혹한 역사가 우리 한반도에도 있었다.역사에는 가정법이 없다.그렇다면 벌어진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까?힘들어도...
    k*****5 2023.06.16 작성 추천 2
  • 리뷰 총점10.0
    ?인간의 잔혹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걸까, 어떻게 이런 내용들을 찾아낸 건가 생각하면서도 중국의 분서갱유나 수많은 학살, 혹은 북한의 탄광과 총살은 왜 빠뜨린걸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아마도 자료가 없어서 알 수 없기 때문이겠죠. 도대체 인류는 얼마나 잔혹함을 가지고 있는지 무섭습니다. ??#역사 #벌거벗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3.06.10 작성 추천 2
  • 엘리너 허먼 저 / 솝희 현대지성 2021년 04월
    리뷰 총점10.0
    [리뷰]독살로 읽는 세계사-역사 속의 잔혹한 비밀 인스턴트 웹소설보다는 진지한 류의 판타지, 짜임과 캐릭터 설정이 정교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소설이 하나 있다. 서지현 작가의 <아콰터파나>로 가출한 주인공 라우렌이 특수군&식물학자이자 대학 조교수로 일하면서 독살과...
    이달의 사락 o****c 2021.05.23 작성 추천 0
  • 이주은 파피에 2016년 05월
    리뷰 총점10.0
    잔혹한 범죄에서 금지된 장난까지, 『은밀한 세계사』 ♡ 『하나, 책과 마주하다』 매번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만 골라서 들려주는 이주은 작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바로 『은밀한 세계사』이다....
    YES마니아 : 골드 s*****3 2016.05.20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남성과 관련된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세계사잔혹한 장면들과 기괴한 악취미로 일생을 살아간 아주 특별한 사람들, 그리고 이런 장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주연이 있다면 후대가 말하는 폭군들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각종 고문기구와 고문 방식 그리고 다양...
    s*****z 2013.08.29 작성 추천 1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2.0
    보면, 중세 유럽이나 중국의 변태적인 성행위나 잔혹한 행동, 처형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인간의 본성을 살짝 비판해주는 식으로 가는데, 그런 식이면 자국 일본의 역사적 예도 들어 주어야 정당하다. 나치의 생체 실험을 다루었으면 731부대 이야기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프랑스의 기요틴 이야기를 했으면...
    m******n 2012.05.15 작성 추천 3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7.0
    기류 미사오의 <사랑과 잔혹세계사>는 굳이 말하자면 <풍속의 역사>와 같은 부류의 역사책이다. 정론화 되어 있는, 교과서에 실릴만한 이야기들이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이나 사랑, 성 풍속도가 담겨있다. 그리고 제목처럼 그 중 잔혹한 이야기들만 모여 있다.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오히려 음란한 성 풍속도...
    s*****1 2011.06.09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4.0
    사랑과 잔혹세계사 - 기류 미사오 나만의 별점 ★★ 옛날 사람들은 다 그런가? 하는 선입견이 생겼다. 지금 세상 좋아졌구나... 라고 느껴버렸다. 이야기들이 엮어져서 나온 책이라서 인상깊은 구절을 대려고하니 도통 떠오르지가 않더라. 그래서 이렇게 다짜고짜 이야기부터...
    f*******2 2010.02.19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책은 제목 그대로 전 세계에서 일어났었던 잔혹한 172가지의 에피소드들을 옮겨 놓았다. 크게 4가지의 챕터를 나눈후에 또 소주제를 가지고 그 안에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한두페이지로 짧게들어있어서 어떤 책보다도 빠르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무서운 책을 지은 저자가 여자였다. 외국사람이라...
    h******2 2008.10.05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세상 구경을 할 뻔 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형벌이 많은 중국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능지처참형'을 설명해 놓았는데, 책 중간중간에 실제 형을 받는 사진과 그림등이 나와있는데, 글을 읽을떄 보다 그 사진, 그림을 한번 보는게 더 무서웠다. 나치의 다하우 강제 수용소의 악마의 인체실험,'이안 이색'에 집착하여...
    YES마니아 : 골드 g********3 2008.10.02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7.0
    만들었다는 것은 가히 놀랄만한 일이다. 장미라는 꽃이 "비밀"을 뜻한다는 것도 알았다... 사랑과 섹스와 사람의 사이에서 잔인한 죽음.. 형벌.... 무자비한 성생활... 이 책은 정과 사랑과 잔혹세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을까?잔인함 속에서 인간은 정말로 쾌락을...
    l******0 2008.09.26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8.0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를 지은 작가.. 그래서 왠지 이 책에도 관심이 갔다.. 어떤 무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됐다. 읽으면서 옛날에는 많은 무서운 일들이 이뤄졌고, 또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자신의 권력으로 했다는 것이.. 어쩌면 슬프기도 하고, 어쩌면.. 불쌍하기도 했다.. 역시...
    h****y 2008.09.23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10.0
    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말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죽음이란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기분이 들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다. 절대로 죽어봐야 그 기분을 알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하게 변하는지 배울 수 있었기에 사람이 조금은 무섭다.. 옛...
    b*****y 2008.09.19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들었다. 혹시 그런 장면들을 따라 하거나 하는 그런 잔혹한 일이 발생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과거의 일을 현대에 꺼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역사 이야기가 많지만, 이 이야기는 숨겨두어도 될만한 소재를 구지 책으로 엮은 작가의 의도가 궁금해 진다. 성악설, 성선설이라는 윤리...
    g*****u 2008.09.18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7.0
    잔혹세계사>!! 저번주목요일에받았다 짤막한단편들로되있어서생각보다도더빨리읽혀졌다:) 내용은생각했던것보다 더잔인하고무섭고충격적이고엽기적이어서책을자꾸덮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 이책의저자인 기류 미사오님이 그유명한 <알고보면무시무시한그림동화>를쓰신분~ 게다가여자분;;;그거에깜놀;;...
    YES마니아 : 로얄 i*****0 2008.09.18 작성 추천 1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10.0
    사랑과 잔혹세계사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잔혹해 질 수 있는지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인간의 잔혹한 욕망에 대한 172가지의 이야기를 엮고 있는 이 책은 인간의 잔혹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법률, 재판, 제도, 처형등 여러 가지 주제를 나누고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나열하는 형식인 이 책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r******l 2008.09.17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4.0
    총 4장으로 1장은 잔혹하고 무자비한 사람들, 2장은 역사를 화려하게 뒤흔든 사람들, 3장은 성과 사랑의 비밀을 추구한 사람들, 4장은 불가사의하게 살아간 사람들로 분류됐다. 각 단락마다 짧은 에피소드로 갖가지 처형도구며 기묘한 행동들 또는 기원들을 나열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여성의 유방에 관한...
    o******3 2008.09.17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8.0
    매혹적인 죽음의 역사] [무시무시한 처형대 세계사] [뒤바뀐 세계사의 진실] [무서운 세계사의 미궁]등.. 와우.. 저자는 영화를 본다면 호러물만 관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전작들이다. 저자의 말, 첫마디가 심상찮다. "나는 기묘한 잔혹함을 좋아한다."(p5) "모두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h****i 2008.09.13 작성 추천 0
  • 기류 미사오 저 / 이선희 바움 2008년 08월
    리뷰 총점6.0
    책이 오자마자 사이즈도 적당하고 나름 예쁜 것 같아서 좀 놀랐다. 그 후 내용을 확인하고 간단간단하게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말 죄인을 다루거나 도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했을 때 집행되는 다양한 고문 방법이나 엽기적인 고문도구들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기술을 해놔서 읽을 때...
    YES마니아 : 로얄 m********o 2008.09.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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