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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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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낳아서 태어났고 죽을 이유가 없어서 산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인지... 제가 살아온 것도, 살아갈 것도 그렇게 기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너무 건조한가요? 그래서 그런지 막 감명깊진 않았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이 정도만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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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있다. 화사한 날을 기다리고 있다. (...)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 사노라면 많은 기쁨이 있다. 장애인이 '장애'인이 되는 것은 신체적 불편 때문이라기보다는 사회가 생산적 발전의 '장애'로 여겨 '장애인'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못 해서가 아니라 못 하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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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기적살아갈기적 #100쇄기념에디션#샘터 #장영희작가#장영희에세이 #새로운용기와희망을주는책 #핑크색양장본으로출간 #우리를위로해준장영희교수에세이 #당신의삶이기적이었습니다 ? 너만이 너다 - 이보다 더 의미 있고 풍요로운 말은 없다. ? 셰익스피어 ? 따뜻한 봄 바람이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얼음을 녹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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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꿨을까 의아했던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다. 매번 책을 낼 때마다 책 제목 짓기에 고심을 하지만 번번이 만족할 수가 없었단다. 그러다가 샘터에 연재했던 글 중의 하나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으로 정했단다. 하긴 지금껏 살아온 것도 기적이고 앞으로 살아갈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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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그녀의 말마따나 희망이 가득하다. 절망 속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해 견디기 힘든 아픔을 자신이 가진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킨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나는 지금 내 생활에서 그것이 진정 기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난 이 책이 오롯이 기적의 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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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는 장영희 교수님 글과 함께 어우러지는 정일 화백의 그림들도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몽환적이며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그림들은 글과 함께 어우러져서 아름다움을 풍부하게 느껴보게 합니다. 책 속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글과 에필로그는 3년간의 투병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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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글을 전해주셨던 장영희 선생님이 2000년 [내 생애 단 한번] 출간 이후 월간 <샘터>에 연재되었던 글을 모은 책입니다. 책의 초판일을 보니, 1판 1쇄가 2009년. 돌아가신 해도 2009년이니 이 책이 마지막 책이셨나봐요. 그런 이 책이 이번에 100쇄 기념 에디션으로 새로운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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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으로 제목을 바꿔 100쇄 기념 에디션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글 중간에 유방암 투병 얘기가 나와서 잘 극복해가고 있다며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써서 혹시나 했는데 다시 책날개에서 이력을 훑어보다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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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영희 교수님은 목발이 없으면 걷기 힘드실 정도로 몸이 불편하신 분이셨고, 그렇게 끔찍하다는 암 투병을 하면서도 하루하루를 귀중하게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계시던 분이셨습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에 콧방귀를 뀌곤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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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에서 얼마전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유고산문집입니다. 사실전 그분에 대해 잘몰랐습니다. 책 제목을 들었을때에도 '힘든 삶을 이겨낸 기적' 뭐 이런...조금은 뻔한 이야기들이 아닐까 했지요. 내게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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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두달 전즈음.. 읽은 책인데.. 이제야 책을 읽고 느낀점을 끄적끄적 쓰게 되었네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제목 그대로.. 책의 내용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면 그것이 바로 기적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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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도리가 없다. 살아온 날들이 기적이라 살아갈 날들의 기적이 될거라는 장영희씨의 말이 내겐 별 위로가 되지 않았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않으며, 스스로에게도 위로하지 않는다. 어쩌면 아니, 난 위로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겼다. 위로는 사치다. 낭비다. '강하다'는 건 내겐 '독하다'라는 것인가 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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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메고 다니는 운명자루가 있단다. 그 속에는 불운의 검은 돌과 행운의 흰 돌이 같은 갯 수로 들어 있다. 삶은 이 돌들을 하나씩 꺼내어 가는 과정이란다 그녀는 제자에게 편지를 적는다 너는 몇 개의 검은 돌을 먼저 꺼냈으니 흰 돌이 더 많이 남아 있을 거라고 그 편지를 받아 본 제자는 많은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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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지음 한 사람의 에세이를 읽는 것은 가치있다. 그 사람이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는 책의 글로 '간접경험'한다. 작가의 가치관, 행복, 기쁨, 슬픔등의 감정들, 그리고 지혜…, 장영희 씨의 에세이를 읽으며, 나는 이러한 것들의 얻는다. 장애를 가져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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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교수에게 한걸음 다가갔다고 해야겠다. 왜 좀더 이 분의 책을 읽어보질 못했을까. 살아계실때 왜 좀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일었다. 장애와 계속되는 암으로 인해 힘들었을텐데도 책을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도 희망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속에 그려진 삽화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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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로 자리하는 것은 살아온 기적을 뒤로 하고 살아갈 기적만 남겨 놓았기 때문일까. 자신의 '천형' 과도 같은 육체적 장애를 딛고 일어나 너무도 많은 것을 남겨 놓고 기적을 보여 주었기에 글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콕 박히는 듯 하다. 내게 살아온 기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살아갈 기적은 무엇일까? 갑자기 내 삶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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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몰입했고 마리님께 받아온 姑 장영희 선생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으며 울다 웃다를 반복했다. 회사에서 읽다가 가슴이 울컥할 땐 눈에 자꾸 눈물이 고여서 책을 잠시 덮기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읽었다. 아마 책에도 때가 있는 듯하다. 아마 지금 다시 인연이나 무소유를 읽으면 감회가 새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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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인쇄가 끝나고 책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신 것이뒤늦게 마음 쓰인다. 내 마음이 내려앉아서 그런지 장영희 선생님 본인은 싫어하시겠지만, 선생님의 몸이 불편했던 것에 먼저 마음이 쓰였다. 불편하다는 사실을 불편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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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세번째 제목에 난 솔직히 맘이 간다지요. 삶을 닮고 퍼득 필이 오는 단어들...하지만 이 또한 좋기만 하다.장영희 선생님 글 자체만으로도 선생님의 씩씩하고도 삶에서 묻어나는 글들속에서 나를 위한길 나에게 소중한 추억들을 끄집어 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엔 더없이 소중하고 기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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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장영희님이 57세의 나이로 일직 세상을 떠난날은 5월 9일. 원고를 넘기고 한참 교정을 거쳐 한창 인쇄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던 시점이다. 그래서 책속의 작가 이력란에는 그녀가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인물인듯표현하다가 마지막 줄에 그녀의 부재를 알려주고 있다. 여러개의 제목 후보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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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 ================================================= 예전에 장영희 교수님의 에세이 중 [하필이면]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감명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머피의 법칙에서나 나올 법한 "하필이면"이라는 단어도 내 삶에 주어진 행복을 생각해 보니 "하필이면"이란 낱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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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저자 故 장영희 교수님의 별세 소식을 접했다. 처음에는 매스컴을 통해서 접했기에,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의심했지만, 사실이었다. 장영희 교수님의 작품은 《내 생애 단 한번》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다. 그 작품은 수필집이었기에, 술술 읽었던 책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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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여전히곱고 따뜻하다^^*) 너무 안타깝다. 이제 장영희님의 솔직하고 고운 글들을 더는 볼 수 없다는 것이..ㅜㅜ 좋은 글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손광성과 더불어 정말 좋아하는 수필가 장영희... 이 두분처럼 나도 나이가 들어 그런 좋은 고운 글들을 쓸 수 있을까? 너무 부럽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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