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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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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이야기에서는 개인적으로 조선왕조에서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왕 세명을 다루고 있다. 세조, 예종, 성종. 왕이라는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인간이길 포기한 세조와 조선시대 암살된 왕이 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왕 예종, 그리고 그의 업적만 보면 그 어떤 왕에 뒤지지 않지만 절제를 몰랐던 여성편력으로 모든...
    이달의 사락 m******3 2021.08.05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조선왕조실록 - 3 부 성종 - 공신과 사림 사이의 줄타기 ('조선왕조실록' p257) "정희왕후와 공신들은 한명회의 사위 자을산군(성종)을 세우기로 미리 합의했던 것이다 "(위 책 p254) 세상에! 말도 안 돼! 이렇게 왕도 공신들 마음대로다. 역사적 사실이라니 더 마음...
    c********0 2021.07.23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세자에게 정치력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일로 인해 연산군의 비극, 조선의 비극이 시작되게 만들었네요. 책의 끝부분에는 세조 · 예종 · 성종 연표가 있어서 역사적 사실을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었네요. 기존에 봤던 조선왕조실록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책이었어요. 새로운 해...
    YES마니아 : 로얄 j*******g 2021.07.21 작성 추천 0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05년 08월
    리뷰 총점8.0
    사람이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이다. 더욱이 그의 장인이 당시 세력가였건 한명회였기에, 왕실의 최고 인물이었던 정희왕후의 지목을 받아 예종의 양자로 입적되면서 순조롭게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지금까지도 간신의 대명사로 회자되고 있던 한명회의 전횡이 저질러질 수 있었던 단초가 마련되었다고도 할...
    YES마니아 : 골드 i*****n 2023.04.30 작성 추천 15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6 예종 성종실록 (박시백 글, 그림) 조선왕조실록 입문용으로 추천을 많이 하는 책으로 만화책이지만 고증에 충실한 책입니다. 총 20권으로 재밌게 역사를 배우기에 매우 좋습니다. 가로 17cm 세로23.5cm 220페이지로 소장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전 권 소장하고 싶어 1권부터 차례로...
    s******a 2020.03.31 작성 추천 0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조선왕조실록(예종 성종, 박시백)>을 읽었다. 오둥한 달이 떴다. '오둥한 달'이란 오른쪽이 둥근 달이란 뜻으로 나만 쓰는 말이다. 어렸을 때 보름달이 되는 초승달과 보름달이 지난 그믐달을 나누기 어려워, 초승달은 오둥달, 그믐달은 왼둥달이라고 그렇게 불렀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
    g*****l 2019.09.17 작성 추천 0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15년 06월
    리뷰 총점10.0
    것은 똑같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단종과 성종이었지만, 그 결과가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줄 궁궐의 어른이 하나도 없었다는 단종, 그리고 이와 달리 자신을 지지해줄 든든한 후원자 대비가 있었던 성종. 이 별것 아닌 차이가 결국 역사에 다른 결과를 가져온 점이 역사의 매력인 것이죠. 결국 성인이 되어...
    YES마니아 : 로얄 y********5 2019.04.27 작성 추천 0
  • 전영진 편저 홍신문화사 1995년 10월
    리뷰 총점4.0
    아쉽다. 고려말 조선초 인물들의 작품이 많다. 詩는 의역보다 직역을 택하여 한글본은 운치가 떨어진다. 記는해인사, 문수원, 월등사, 함벽루, 경포대, 동래성, 석정, 희우정, 경회루 등에 대한 것으로 글 쓰는 이의 마음씀이 깊다. 자연과 대상에 대한 찬탄과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적절히 적었다. 序는...
    k*****e 2017.02.15 작성 추천 0
  • 신봉승 금성출판사 2014년 10월
    리뷰 총점8.0
    조선왕조 500년을 읽으면서 재발견한 가장 큰 인물 중에 한 분일 듯 싶다. 뛰어난 지략, 사람을 다룰 줄 아는 리더십, 현실에 대한 통찰, 대단한 능력자이다. 서자 출신이라 당시로서는 관직에 나갈 수 없었으나 요즘말로 자소서를 잘 써서 세조의 눈에 띄여서 요직에 등용되나 성종조에 이르러 관직을 삭탈당한다....
    a***k 2016.04.28 작성 추천 3
  • 이한우 해냄 2006년 09월
    리뷰 총점6.0
    미치지 못했다. 성종과 노태우 정권의 공통점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인맥군을 형성하지도 못했고 국가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거대한 전략도 없었다. ~~~~이후 조선은 쇠퇴의 길을 걷는다. 잘 나아갈 때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유지와 보신은 되지만 결국 연산군이라는 폭정과 김영삼...
    YES마니아 : 로얄 l****0 2015.08.30 작성 추천 0
  • 정성희 저 / 황기홍 그림 자음과모음 2011년 04월
    리뷰 총점10.0
    의해서 말이지요. 내훈이라는 것을 만들어 조선시대의 남존여비 사상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것이지요. 시대는 성종 임금 시대겠지만 결국 그녀에 의해서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조선시대 열녀 칭호를 받은 함양 박씨는 조선 9대 임금 성종을 고발합니다. 자신의 열녀 칭호를 반납하고 싶다고 하죠. 그녀는 왜 이런...
    YES마니아 : 로얄 r*****8 2015.01.27 작성 추천 1
  • 이한우 해냄 2006년 09월
    리뷰 총점6.0
    띈다. 군주열전이라고 조선시대 왕을 모두 다루는가보다 했더니 몇 명 골라잡아서 쓴 모양이다. 순서대로 읽을까했더니가장 매력없어 보이는 성종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어쩔 수 없이 이 책부터 읽었다. 조선시대 임금 중 성군이라고 하면 세종과 함께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 성종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w********8 2014.05.04 작성 추천 0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05년 08월
    리뷰 총점8.0
    필요한 난제였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예종, 성종 편에서는 이커질대로 커져버린 공신들의 힘, 즉 대신 권력을 통제하려는 성종의 정치에 가장 눈길이 쏠렸다. 성종시기는태평성대를 누렸다고할 수 있다. 무엇보다'경국대전'이 완성, 반포되면서 법에 근거해서 나라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e****0 2014.03.18 작성 추천 2
  • 박시백 글,그림 휴머니스트 2005년 08월
    리뷰 총점6.0
    부인)의 멋진 면모가 드러나는데, 권력에 취하지 않고 성종의 보필단계에서 수렴청정을 끝냈기 때문이다. 과연 세조가 한평생 사랑을 받칠만한 여인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그녀의 보필 덕분에 멋지게 자라 준 성종!!! 태평성대의 시기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기대되는 연산군의 등장!!...
    a****5 2011.09.30 작성 추천 1
  • 윤승운 웅진주니어 2005년 12월
    리뷰 총점10.0
    시리즈는"한국사 바로보기 시리즈"를 보더라도조선시대편으로분류하여 보면 책 권수에서 벌써 8권이 더 많듯충분히 사건 하나 하나 세세하게 잘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글 책에서의 분량과 함께아이가 비교할 수 있는 눈을 바라지만, 아직은부모의욕심인가 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07.03.18 작성 추천 2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8.0
    황현필 유투브 조선사 강의를 즐겨보다가 이덕일씨의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를 한권씩 복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읽어 가고 있다. 이전의 책들 다좋았지만, 이번 책은 세조때부터 성종때까지를 다루고 있어 이전의 책들과 비교하여 또다른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으로 나를 초대한다. 세조와 관련하여 익히 알고 있었던...
    YES마니아 : 로얄 c***b 2023.09.20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8.0
    성인이 된 후 이덕일 작가를 통해 제대로 된 역사를 다시 배웠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덕일 님의 역사서라면 닥치고 보는 그동안의 열정이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를 접하면서 더욱 스스로 충만함을 가져볼 수 있었다. 성군을 꿈꾸었던 세조로부터 공신집단에 칼을 겨눴던 젊은 왕 예정의 이야기들. 공신과...
    s*****o 2022.04.30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때문이다. 저자의 조선왕조실록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명예와 권력을 위한 전쟁터 같았다. 권력쟁취전이라고 해야할까.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전체 왕들의 업적과 전체적인 흐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면,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4(세조,예종,성종)은 왕조마다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는 권력구조에 초점을...
    s*******1 2021.09.05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이방원은 창업군주 다음 세대로서 드라마에서나 역사 창작물 쪽에서는 냉혈한으로 묘사되나 권력욕이 강하다는 부분 외에는 크게 인격적인 결점이 드러난 군주는 아니었다. 백성들에게는 굉장히 관대한 부분이 있었고,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면 나름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군주라고 보는 것이 객관적인...
    k******7 2021.07.27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사실 재미를 기대했다기보단 우리 역사를 알고자하는 의무감이 더 컸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반전이다. 생소한 옛날 관직이름과 수많은 등장인물로 결코 수월하게 읽히는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완독을 하게 힘은 다름아닌 ‘재미’였다. 우리 역사애 대해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며...
    y******a 2021.07.24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책이 나왔습니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4]입니다. 조선왕조실록 4번은 세조와 예종 성종의 역사를 꼼꼼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 이덕일은 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미래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 과거를 돌아보는 목적은 미래의 길을...
    c****l 2021.07.23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9.0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역사학자인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중 4권 세조, 예종, 성종을 읽어 보았다. 자료 조사만 10년이 결렸고 5년의 집필 끝에 완성되었다고 해서 내심 기대가 많았다. 6월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강연회가 있었는데 놓치는 아쉬움이 있었다. 총 10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번엔 4번째 책...
    d****5 2021.07.23 작성 추천 1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권으로 된 조선왕조실록을 곁에 두고 수시로 펴보았다. 방대한 양이 한 권짜리에 실려 있었으니 늘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추가로 자료를 더 찾아보곤 했었다(그래서 더 공부가 되었으려나) 이 책은 총 10권의 책 중 4번째 책인데 세조, 예종, 성종 대를 다루고 있다. 이번 기회에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들어가는...
    b******e 2021.07.22 작성 추천 0
  • 이덕일 다산초당 2021년 06월
    리뷰 총점10.0
    그렇게 만화로 아우트라인을 그어놓고 보니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고 세조, 예종, 성종을 다루는 4편을 읽게 되었다. 이시기를 작가는 백성들의 지옥, 공신들의 낙원이라 표현한다. 작가는 충남 아산에서 자랐다 아산은 이충무공의 현충사가 있는 지역으로 그의 역사인식의 계기가 되었음직하다. 내가 살고 있...
    p***y 2021.07.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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