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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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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가끔은 제정신>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착각 속에서 살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우린 소위 자뻑과 자학이라는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흔히 로또를 사고 이번 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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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재밌다. 그러면 우리가 제정신으로 살고있지 않단 말인가? 막상 책을 읽으면서 제정신으로 살고있지 않구나 하는 웃음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착각속에 살고있으며 그러한 착각은 대부분 인간이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는 착각이라고 한다. 책에 나오는 예시와 친근한 말투가 어려운 심리학 용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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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도 있지 않은가?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입소문이 있었던 책이다. 나도 비슷한 장난을 해본 적이 있었다. 어느 회사의 제품 믹스커피를 구매해서 2가지 스타일의 커피 맛을 타서 부모님께 드렸다. 단, 여기서 커피를 모카골드 라고 속이고 드렸다. 당시에는 장난 반 이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보니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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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0일 초판 1쇄 발행. 관심과 두려움, 마음을 읽는 자신만의 독심술 사람의 마음처럼 속이기 쉽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 없다. 한 번 어떤 믿음을 갖기 시작하면, 그 믿음이 깨지기는 무지하게 어렵다. 왜? 설사 나쁜일이 벌어져도 '그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 영원히 그 믿음은 깨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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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나는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조차 큰 착각임을, 이를 알면 세상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쾌한 책임과 동시에 착각하지 않는다고 믿는 우리들(이 글을 읽는 당신도!)에겐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책이기도 할 겁니다 구나 빠지게 되는 착각에 대해 많은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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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만 보면 이 책의 정체성이 모호하다. 소설일거 같기도 하고, 시집일거 같기도 하고, 이 책은 2012년 2월 초판을 인쇄하고 벌써 58번쨰 재발행이 들어갈 만큼 나름 인기가 많다. 저자는 허태균으로 현재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이 책이 그의 처녀작이다. 처녀작치곤 그냥 재미있게 읽어줄만한 책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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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정신-허태균 요즘은 개그콘서트를 시청하고 있다. 여러 코너들 중에서 <용감한 녀석들>이 재미가 있는 코너이다.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가 주연으로 매주 용감한 발언을 한다. 그들 각자가 그 주에 겪은 상황들에 대해서 진실을 말한다. 즉 이들이 당사자(서수민PD)에게 말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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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정신이라고 믿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찌 저리 제정신 못 차리고 사는가, 속으로 한탄하며 비웃으며 스스로 더 당당했다. 그리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고 우쭐했다.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웃음이 나온다. 편해진다. 나도, 너도, 우리 모두 조금씩 혹은 조금 더 그렇게 착각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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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티비를 시청하다 우연히 책 소개하는 프로에 눈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책이 너무 괜찬을거 같아 친구에게 이책 괜찬을거 같다고 같이 읽자고 권했다 친구의 선물로 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기분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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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우리는 착각속에서 산다. '가끔은 제정신'은 많은 사례를 들어서 우리가 착각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비록 착각은 확실치 못한정보와 선택, 그리고 책임을 져야상황에서는 더욱 많고 심각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착각인 줄 알면서도 그 착각을 계속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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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정신인 것이 분명하다. 뭐, 이것조차 착각이라면 난 이미 착각의 노예라는 사실 앞에 백기를 들어보일 밖에. 제목이 재밌다. 가끔은 제정신, 거기에 하나의 진리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는 말.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남성이 자신이 평균 이상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그럼 평균 이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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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다. 가끔은 제정신이면 대부분 제정신이 아니란 말이기도 하고, 가끔은 제정신이 필요가 있다는 말을 중의적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 마이클샌들의 강의처럼 주의를 준다. 이성적인 사고를 시작한다는 것은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시작하고 착각을 깨는 것이 나를 새롭게 느끼기도 또 부자연스럽게도 만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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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제정신' (?) 책 제목만으로는 무엇에 관한 책인지, 쟝르조차도 알 수 없는 책이다. 왠만하면 아 프로그래밍이구나, 심리학이구나, 경제경영 또는 자기계발에 관한 것이구나 할텐데... 어쨋든... 저자의 이름앞에 심리학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사람 심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책인데 읽어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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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1. <딸고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의 저자 이용재 선생의 새 책에 [이용재論] 원고를 부탁받았다. 처음에는 겁을 먹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책으로 만난 이용재"라는 꼼수가 떠 올랐다. 원고 청을 받아들였음은 주지의 사실. 인물에 관해 썰을 푼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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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만다. 쉽게 말해서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 나의 착각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책을 읽기 전, 저자가 예를 들어 말하는 착각 중에 내가 하고 있는 착각은, 아니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착각은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보았다.우리는 제정신일 수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때론 제정신이기 보다 착각 속에 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더 안정되고 때론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단 생각이 들기도했다.반대로 '내맘대로 착각' 때문에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행해 질 수도있으리란생각도 해본다. 사실과 무관한 착각...제정신으로 돌아온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착각하게 되는지, 또는 착각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착각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가장 먼저 내던지는 사례는 지동설과 천동설이다. 천동설이 유력하던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은 사형에...선호하지 않았는데 '가끔은 제정신'이라는 책은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금새 읽힌다,, 무겁고 딱딱한 심리학이론들이 주변의 다양한 일상속 경험과 영화이야기에 반영되면서 지적 만족감과 짜릿함을 준다고 해야하나? ,, 금새 읽혀서,, 말미에 가서는"가끔은 제정신"이라는 제목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느지를 곰곰히...인간이 얼마나행복하고도 어리석은자기 기만에 빠져 사는가를 경험적/과학적으로 입증해주는 책이다. 사실 착각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가 많다. 방금 나를 스쳐간 미인이 나를 쳐다봤다는 착각, 내 근육이 보디빌더보단 못해도 평균 이상은 된다는 착각, 어떤 영화나 책을 보고 떠오른...4가지 Part로 나누어 순간적 제정신을 차리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첫번째는 가장 기본적인 제정신 차리기 기술에 대 해 언급하고 있고 2~4장에 걸쳐 마음, 몸, 영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책 전부분에 걸쳐 종교적, 과학적인 견해들을 모두 수용해 순간적 정신차리기를 설명하고 있다.(도덕경에 대한 내용도 싣고...제정신이라는 착각』은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다고 여기는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은 우리가 보고 믿는 것들이 실제로는 어떠한 확신에 불과하며, 그 확신조차도 가설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 명제는 바로 이것이다. 어떤 확신이 ‘정상적인’ 것으로 혹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제정신이라는 착각! 우리는 모두 스스로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진실일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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