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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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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2019년 12월에 받았다. 2019년 12월은 아이가 병원에입원해 있었기에 이런 러브스토리소설을 읽을 여유가 없었다.매년 12월이 되면한 해를 마무리하는 헛헛함에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주는 무언가 멜랑꼴리함으로 이런러브스토리 소설도 읽고, 로맨스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YES마니아 : 로얄 d*****2 2020.03.12 작성 추천 5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9.0
    의외로 나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는다. 오래 전, 좋아하던 친구가 전화통화때마다 동일한 가사의 노래를 불러주던 경험이 있어서만은 아니었다. 그건 “당신이 상상할 수 없다고 세상에 없는 것으로 만들지는 말아줘” (황정은, 《계속해보겠습니다》 187p) 라는, 마음에 문신처럼 새겨둔 문장을 구태여 곱씹어보지...
    o*****i 2019.12.17 작성 추천 1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누구나 결혼 할 때는 그 결혼이 자신의 마지막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죽는 날까지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만을 사랑할 한 사람인 결혼 상대자를 찾아 헤매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도 기혼자에게는 유치하고, 이혼자에게는 고루하며, 미혼자에게는 흥미로울 것이다. 이러한 구분이 다소 단정적인 것도 사실이고 꼭...
    YES마니아 : 골드 n*****c 2019.12.17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따뜻하고 유쾌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마음을 흔들어놓을 크리스마스 로맨스! 첫눈에 반한 두 남녀의 10년 동안 엇갈리는 사랑을 담은 소설 『12월의 어느 날』. 스물두 살 생일에 자신이 발을 밟은 남자와 사랑에 빠진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저자의 데뷔작으로, 주인공 로리와 잭이 눈 내리는 런던을 배경으로 때로는...
    w******k 2019.12.16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8.0
    작가 조지 실버는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단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사랑의 작대기가 제대로 가리킨 게 아니라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겨도 나 같은 사람을 찾아 헤매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허벅지에 피나도록 바늘 찔러가며 백마 탄 왕자님이 자신을 데리러 오는 상상을....
    q****5 2019.12.16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표지와 제목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야기의 시작은 2008년 겨울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힘든 버스 안에 로리 있었다. 버스는 어느 한 정류장에 멈췄고, 그 버스정류장에는 잭이 벤치에 앉아있었다. 로리와 잭는 눈을 서로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잭는 로리가 타고 있던...
    t*********6 2019.12.13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12월의 어느 날 만원 버스를 타고 가던 로리는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기다리는 버스가 아닌지 책에 열중 해 있다가 남자가 고개를 들어 로리와 눈이 마주친다. 운명같은 사랑이 존재한다면 이들과 같겠지?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로리와 버스에 올라타지 못한 그 남자는...
    a*******7 2019.12.11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표지부터 겨울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소설이 한 권 나왔다. 제목은 12월의 어느 날. 벌써 카페와 상점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송들이 나오고 있는 요즘, 이 책은 크리스마스 시점에 만났던 두 남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놓은 이야기다. 처음에 표지만 보고는 '아 운명적인 두 남녀의 사랑을 예쁘게 그려놓은...
    k***5 2019.12.11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내가 할 수 있었던 것들이, 해야 했던 것들이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하지만 당장 중요한 순간에는 그중 어느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에게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었으니까. 관객이 있었다면 아카데미상도...
    u********0 2019.12.11 작성 추천 0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6.0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 자기계발서나 성공적인 삶을 위한 방법론적인 이론서들을 읽다가, 머리도 식힐겸 오랜만에 로맨스 소설 12월의 어느 날을 읽었습니다. 사랑과 관련한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해서 책장을 바로 펼쳐봅니다. ■ 12월의 어느 날...
    f********7 2019.12.10 작성 추천 1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9.0
    언제부터인지 12월의 겨울을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12월은 무언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지는 시기여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12월의 어느 날]이라는 제목처럼 우리는 12월에 유독 사랑을 떠올리기 쉽다. 이미 사랑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g*******7 2019.12.09 작성 추천 9
  • 조지 실버 저 / 이재경 arte(아르테) 2019년 11월
    리뷰 총점10.0
    만약 누군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지 내게 물어보면, 이제부터 나는 그렇다고 해야 한다. 2008년 12월 21일의 어느 눈부신 1분 동안 내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하지만 우린 때로 인연을 잘못된 때에 만나기도 한다...100%를 충족시키는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무분별하게 찾아오는 사랑의 아픔을 감당하는 이가...
    m*********9 2019.12.08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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