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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식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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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게 그리는 대상, 식물에 대한 관찰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림을 그릴 때 각 재질마다 표현하는 방법 등이 달라지는데 식물 역시도 작은 꽃 하나에 들어가는 표현 방법과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세심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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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고 있다. 주위에 수목원도 점점 더 생겨나고. 그만큼 식물에게서 받는 위로와 힘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것을 책으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이야기였다. 덕분에 여러 식물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더 사랑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우리집 아파트 화단의 매화, 동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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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알게 되겠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그 결과가 제시된 두괄식이고, 저자의 주장을 그대로 담은 원제는 다음과 같다. DIE UNGLAUBLICHE KRAFT DER NATUR. Wie stress Tieren und Pflanzen den Weg weist 자연의 놀라운 힘. 스트레스가 동물과 식물에게 길을 알려주는 방법 도시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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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자세히 바라보는 애정어린 시선을 통해 삶에 대한 작가의 뛰어난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믿을수 없을만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그림과 함께 재미난 식물이야기가 어울려 쉼과 위로를 건네는 소장 가치가 높은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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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아이앤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승현 작가님의 아낌없이 주는 식물에 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아이 학원에서 환경 주제 동화로 선정되어 읽어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꽤 재밌어하며 잘 봤습니다. 환경문제를 동화로 접하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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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지식정보 책이라는 부담이 적고 이해가 잘 됩니다. 첫 부분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제시하고 뒷 내용으로 식물에 관한 알찬 정보들이 나와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읽는 용으로 나온 책이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잘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식물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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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는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무궁과, 민들레 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는 지식을 늘릴 수 있었다는 점에 나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종이책으로 보기에는 조금 미묘했는데, 전자책이 나와준 덕분에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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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선배 지성수가 찾아와 책 한 권을 주며 번역이라도 하면 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한다. 대선의 패배로 인한 메마른 풍경도 그저 버티고 견뎌야 할 시간들 뿐이라는 말을 덧붙이며.한참을 더 폭음하다 찾아간 출판사에서 나는 장인하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장인하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이며, 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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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3년차-비로소 식물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느끼기 시작했다-식집사라면 저절로 공감되는 글과멋진 사진을 보니 새삼 집의 식물이 달리보이기도-유튜브로만 마주한 그랜트님의 감성을책으로 만난다는 것만으로 이미 폴인럽 ????ㅎㅎㅎ특히 의외로식물친구 부분에서 많이 공감되었다-단순히 식물을 잘 키우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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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식물상담소#신혜우작가 ..잔잔했다.표지부터 읽는 내내.그러나 내용이 주는 여운은 큰 파동을 불러왔다.제목에서 처럼.상담의 시작은 식물이었지만.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이야기.어루만져진 내마음에 누군가를 또 어루만져주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했다.좋은 책이란.혼자 좋은거 말고.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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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 했고, 햇빛이나 통풍이 잘되는 자리로 옮겨도 봤지만 처음의 그 싱그러움은 어떻게 되찾아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식물에 대해 정말 무지하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먼저, 식물 역시 동물처럼 살아있는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물건처럼 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흙이 말라서 바스라질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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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위로를 용기를 살아갈 지혜를 주는 것같다고 작가는 말한다.1부에서 초록에서 발견하는 눈부신 기쁨 파트에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작가는 던진다. 내가가진 것들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아야 그 소중한 것이 내게 왔을 때알아볼 수 있다고 대답한다.그래서 우리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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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이 시들었다. 뭐가 그리 바쁘다고 식물들에 관심을 주지 못한 까닭이다. 처음에는 베란다에서 해와 바람을 맞으며 잘 자랐었다. 물과 영양제를 꾸준히 줬어야 했는데, 어느새 비쩍 말라버렸다.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 아들이 안타까워한다. 그러더니 매일 물을 준다. 간혹 영양제도 뿌린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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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접했다고 한다. 이후 정원이 주는 안전감과 풍요로움에 매혹되어 정원과 식물이 인간의 정신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를 탐구하게 된다. 어린시절, 1차 세계대전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할아버지가 전쟁 트라우마를 극복하던 모습과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나보낸 엄마가 상실의 아픔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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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았다. 내가 알고 싶은 식물, 꽃의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목차가 아주 맘에 든다. 식물은 어디서 구입하고 분갈이 할때 흙은 어떤걸 쓰는지, 식물에 따른 화분이나 물 주는 법, 빛을 쏘이는 법 같은 식물과 관련한 상세 내용들을 앞에 충분히 페이지를 통해 알려준다. 이건 아~주~~ 반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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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우리집은 늘 새로들어오고, 죽어나가는 초록 식물들이 웅성입니다. 이곳은 살만한 곳이 아니라구요... 선인장도 못 키우는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가드닝 클래스 선인장도 못 키우는 왕초보! 웃지 않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나도 초록 식물 잘 키우면 소원이 없겠네> 에서는 물 주기부터 배우게 됩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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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식물의 이름도 궁금했고, 그 아이들의 특징이나 물주는 주기 등도 궁금해졌다. 키우고 있는 식물들이 많지는 않지만 키우는 아이들의 정보는 제대로 알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식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식물을 더 잘 키우게 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식물에 대한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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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물에 관련한 일화도 읽어볼 수 있다. 식물 도감이라고 되어 있지만 에세이 형식이라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그래도 어떻게 하면 보다 잘 키울 수 있는지 애정어린 정보도 빼놓지 않는다. 주요한 정보는 빛, 물, 온도라는 조건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와 함께 총체적인 관리법이니 이 책을 보고 관심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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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내 한계다. 집안에 거짓말 조금 보태어 숲속이 있는 어머니께 선물해드리면 좋을 식물은 몇 개 골라놨다. 함께 화원에서 골라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식물사진관#당신의친구가될식물을찾아주는식물사진관#이정현#아라크네#반려식물#플랜테리어#식물#사진#식물도감#식물책#사진책#선인장#스투키#다육#구멍잎#반려식물도감#식물공부#포토그래퍼#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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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다.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된 식물과의 작별을 겪으며 마음을 다잡고 하나둘씩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작가의 여정을 보니 나의 실패와 나의 부족함도 투영돼 진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세심하게 관찰하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어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부지런함을 지니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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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연을 읽으니 이름이 잘 각인되는 것은 당연 학명(공인된 식물 이름) 등 이름 외에도 어떻게 키우면 잘 키울지 간략 정보도 있다. 이 책이 좋은 건 한국인들이(?)..좋아하는 식물들 위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더욱 좋다. 식물학을 공부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많이 본 적도 없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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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우는 식물의 이름-학명, 이명, 보통명, 별명-을 식물을 기르고 직접 화초가게까지 운영했던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목차 참조) 지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우리 주변의 식물들을 좀더 이해하고 알아가며 전과는 완전히 다른 상상을 더하는 일에 이 책의 이야기들이 작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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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내게는 인디언식 이름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젖지않는 비너스의 머리칼 같은' 이라는 뜻을 갖고있는 학명의 풀이가 왠지 더 끌렸던것 같다. 이는 아디안툼의 잎이 물방울을 튕겨내는 발수성이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물론 다른 식물들의 잎에서도 물방울이 주르르 흘러내리기는 마찬가지지만 아디안툼은 마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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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대화하고 교감하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먼저 아는 것이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었다.아울러 우리가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처럼 식물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에 대한 상상력을 기를 수도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식물의 이름이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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