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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욱에 대한 검색결과
'주민욱' 검색결과가 없어 '주민아'(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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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의 시네마 블루'를 읽으면서 영화속 세 친구들의 마음이 이해 되고 공감해 주고픈 마음이 절로 들었다. 한 영화당 약 4페이지 가량의 글과 더불어 영화의 포스터와 정보들을 접하면서 낯선 영화지만 어느새 그리 낯선 영화가 아닌 보고픈 영화로 바뀌어 버리고만다. 물론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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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주민아가 2006년 5월 19일부터 2008년 12월 19일까지 2년 8개월간 매주 <경남연합일보> 등에 썼던 영화 칼럼들이 정리되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푸른 색의 표지와 잔잔하고 조금은 우울한 정서를 지닌 영화들이 많이 들어있고,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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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좋아해 책을 읽고 느낀점과 잘되고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다양한 생각의 나래를 펼치며 나름대로의 책에대한 평가를 하는 것처럼 영화 또한 그러하듯 스스로 평하고 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전문 평론가는 아니라도 준전문가 또는 탁월한 평을 남기는 이들의 영화에 대한 나름대로의 컬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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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허구의 삶을 그려내지만 결국 우리는 그 속에서 자신의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내가 속하지 않은 세상에서 ‘내 얘기 같지 않은’사건들이지만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함께 공유하며 ‘인간’본연의 얼굴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영화는 보이지 않는 시간과 내면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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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20대 초반의 영화를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책 안에 담겨진 영화 제목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거나 낯선 영화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최근 개봉한 영화가 아닌 10년 전,아니 그 이전에개봉하였으며 우리들과 함께 하였던 영화들..영화를 보고 영화 안에 담겨진 내면의 이야기와 감추어진 우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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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화에 대한 확고한 취향 없이 그저 오락성 강한 상업영화만 보던 나였기에 좀 더 다양한 영화를 접해 안목을 높이는 동시에 그동안 내가 놓친 영화들 중에 혹시나 좋은 영화가 있을까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왜인지 그런 영화들을 보지 않는다면 억울할지도 모를 테니까. 그렇게 책 속의 저자가 읽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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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영상과 사운드가 혼합된 소설.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어 내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이 바로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 했던 다양한 영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을 추천하고자 한다. 영화를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색다르고 감동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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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하세요? 질문에 답을 하기가 애매하다. 좋아는 하지만 굳이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날 때 가끔 보기는 하지만 책과 달리 영화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책은 내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영화는 감독이 만들어 놓은 상상력을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에서 조금 다른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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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 시절과 대학교 1,2학년 시절에 한창 영화에 푹빠져서 영화만 많이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그 시절 기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줄거리와 소감을 노트로 작성하곤 했는데, 이 책을 보니 그랬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 책 처음에 한국 영화들이 나올때부터 옛날 영화를 보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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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만 말입니다. 이번주는<주민아의 시네마 블루>를 통해 동,서양의 다양한 영화를 만나보고 영화에 대한 눈높이를 조금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만날 때도 그렇지만 영화를 만날 때도 물리적인 눈은 같은 곳을 보고 있을지 몰라도 그 내면의 눈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가끔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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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밝힐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책에 실려있는 53편의 영화중에 내가 본 영화가 몇편인지는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53편의 영화 중 단 8편.영화를 보지도 않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어불성설인지도 모르겠기에. 솔직히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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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에는 등돌리고 있었단 것에 씁쓸하다.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를읽으며 내내 느꼈던 것은 이제는내 삶의 시간거리를 꺼내어영화를봐야하지 않나는 것이었다. 그녀가 영화를 훓어내리며 던져주는 글들은 그녀 말처럼 삶의 축을 두고 흔들어내는 것들이 많다. 영화가 던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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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영화를 보고나서 감상문을 적는게 취미가 된적이 있었다. 대학시절 교양수업으로 영화의이해를 들으면서 영화의 내용, 배우들의 연기와 그들의 감정등을 내멋대로 해석하고 끄적끄적 적고 잡지나 전단지에 있는것을 오려 붙이면서 노트한페이지 한페이지를 꾸미던 시절. 이책을 만나면서 잊고지내던 그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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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의 시네마 블루> 책 제목을 보면 장국영의 ‘성월동화’에 언급되었던 ‘그리움은 블루’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성월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보니, 자연스레 주윤발의 ‘가을날의 동화’도 떠오른다. 한참 홍콩 느와르 영화에 빠져있었을 때, 그 두 영화는 나에게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처럼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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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책과는 다른 방식으로 나에게로 오는 매체입니다. 짧게는 90분에서 길게는 210분동안 나를 다른 세계로 보내주는 매개체! 그것도 어두운 영화관에서 시청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게끔 해 줍니다. 매주 쏟아져나오는 영화들! 하지만 그에 따라 흥행이 있다면 작품성은 좋으나 매니아들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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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 : 기억을 이기지 못한 시네 블루스 정가 - 12000원 주민아의 시네마블루는 총 4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어요 영화의 개봉 나라별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국, 아시아, 미국, 기타 코리언블루라는 한국영화 챕터에서는 총 14편의 영화가 있었어요 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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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짧은 이야기들속에 다양한 영화와 삶 이야기를 엿볼 수 있던 흥미롭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책이 주는 상상력은 제하지만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눈빛, 영상을 통한 색채감, 거기에 곁들어지는 음악 등으로 인해 감정을 풍부하게 해주는데 이책은 읽으면서 그런 부분들이 많았던듯 싶다. 코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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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중 블루가 왜 들어가는 지는 이해가 약간 안되는 것같다 책의 분위기는 잔잔한 것 같다.정확히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내가 느끼기론 블루라는 색과 같이 잔잔한 분위기의 책같다. 이 책에서는 아까 말했던 것과 같이 좋은 말이 많다. '영화는 보이지 않는 시간의 내면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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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았으며,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요일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래간만에 감성이 충만한 에세이를 읽고 나니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은 커피 한 잔을 마셔가며 읽기엔 마냥 가볍진 않았지만 책과 사색에 잠겨 페이지를 넘기기엔 좋은 책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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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크릿>처럼 설득력도 없이 우주의 기운 운운하며'성공/처세'에만 매달리는자기계발서를 매우 싫어한다. 이 점을 먼저 고백한다. 2.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는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떠올리게 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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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우리 주변에 늘 넘쳐흐르고 있음에 이 책으로 영화 몇 편을 보았다. 53편이다. 아니 어떤 항목에서는 두 편이 수록되어 있으니 모두 55편이다. 그중에 15편은 실제 내가 본 것이고, 나머지는 이 책에서 글로 본 것이다.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작가와비평, 2015)는 총 53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는 크게 코리언 블루,아시안 블루, 아메리칸 블루, 잉글리시-유러피언 블루의 소제목으로 구분되어 있다. '블루'라는 공통된 카테고리가 있는데,여기서 영화의 '블루'는 "우울함을 건너간 애잔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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