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내게 물었다

리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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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고불편한 분위기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심지어는 말기환자의 가족이면서도입 밖으로 사실을 말하는 순간그것이 사실이 될까봐 모르는척 괜찮은척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그런 의미에서 "죽음"에 관한 직접적인 제목의 책에더욱 궁금한 마음이 들었고책을 읽고 나서는웰비잉만큼이나...

YES마니아 : 골드 e******l님 2023.06.10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2.0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죽음 앞에 선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인생이 너무 후회된다면서 미련을 못 버리기도 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을 찾은 뒤 홀가분하게 마지막을 준비하기도 하고 지나온 세월이 참 좋았다며 평화로운 얼굴로 주변 정리를 하기도 한다. 저자는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h*****6님 2023.01.12 작성 추천 4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한 번 더 안아주며, 내 삶에 기운이 나는 힘을 얻는데 이 책으로 철학을 배워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죽음이물었다, #완화의료전문의, #후회없는죽음, #공평한신의선물, #아나아란치스, #세계사,...

d*****2님 2023.01.10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2.0

뜻하는데, 환자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죽음을 대하는 자세와 함께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극복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책을 통해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상실에 대한 자세를 알려준다. 그에 반해 한국에서 출간된 <죽은자의 집청소> 김영사에서 출간된 '김완'작가님의 책은 작가의 깊이가 훨씬 깊었다......

YES마니아 : 로얄 s*****6님 2023.01.10 작성 추천 3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를 통해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마지막 죽음의 순간을 이해하고 죽음을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세계사 와 문화충전 서평단 에서 "죽음이 물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세계사 #죽음이물었다 ...

이달의 사락 s****n님 2023.01.09 작성 추천 1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멀게만 느껴지는 것또한 사실이다'죽음이 물었다'이 책은 브라질에 있는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인 아나 아란치스가 현 의료 현장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직접 보면서 느끼고 경험한 '죽음'에 관한 내용을 직접 쓴 책이다이 책을 읽으며'나는 소중한 인생을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가?'스스로에게 질문을...

g***********9님 2023.01.08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그렇고 타인에 대해서도 그렇다. 하지만 죽음은 엄연히 존재하며, 우리는 겸허하면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죽음을 더 깊이 생각하고 일상의 담론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이것은 물질만능주의로 경박해진 오늘날의 세태를 조금은 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줄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에 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

p*********h님 2023.01.0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보며 생각한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도 죽음이 지닌 의미를 고민한다. 죽음이 물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이 책은 아프신 할머니를 보면서 의사를 꿈꾸던 저자가 그 꿈을 이루어 의사가 되어 죽음을 목전에 둔 환자를 돌보며 완화의료의 필요성과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담은 도서이다. 우리나라의...

y****d님 2023.01.0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책 책을 읽는 내내 죽음을 기억하라. 메멘토 모리가 떠올랐다. 현실을 충만히 살아가게 하는 많은 요소들 중 죽음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것 같다. 삶에 대한 이유, 기준이 흔들리고 불명확할 때 좀 더 나답고 충만한 삶을 살고 싶을 때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

m*****6님 2023.01.0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이 책 ''죽음이 물었다''는 결국 앞에'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라는 수식어를 붙여서''죽음이 물었다''라고 말하면 더 구체적으로 파악이 된다고 하는 것만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소중한 인생의 가치에 대해서 근원적으로 묻고 있기에 '무엇이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라는...

r********7님 2023.01.0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마주한 책이 아나 아란치스 저자의 <죽음이 물었다>입니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완화의료 전문의로 일하면서 죽음을 앞둔 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보호자를 보면서 느낀 바를 쓴 책입니다. 시중에 의료인이 저자인 책들을 보면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대부분 언급하지만 이 책은 본인의 경험을 통해 죽음을 철학적으로...

r*****7님 2023.01.0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2.0

마주하게 되는 것이 죽음일 것이다. 하지만 늙어가고 죽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회피하고 잘 하지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에서 죽음을 다루고 있기에... 책은 큰 감흥이 없었다. 매우 추천하기 힘든 책이다.

s*****6님 2023.01.07 작성 추천 3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의 저자는 의사이며 결국 의미있고 가치있는 지금 이 순간순간의 생을 위해서 죽음에 대해 공부하고 미리 생각하며 준비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제대로 알려줍니다. 이 책은 부제가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이며, 이것이 죽음이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는 듯합니다. 분명히...

YES마니아 : 골드 s*****3님 2023.01.06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는 심오한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입니다. 어떤 사람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까란 궁금증에 저자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아나 아란치스란 이름의 브라질 의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완화의료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라고 합니다. 2013년에...

m*******i님 2023.01.06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없기에 고대로부터 죽음은 난제중의 난제였다. 인간에게 죽음이란 떠나감과 남겨짐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 떠나가는 이의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크겠지만 남겨진 이들의 아픔 역시 적지않고 더 많은 고통을 동반한다. 저자는 이러한 죽음을 이야기한다. 시카고대 정신과 교수인 엘리자베스 뷔블러 로스(Elizabeth Kubler Ros...

이달의 사락 a*****y님 2023.01.05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물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죽음이라는 심오한 주제와노란 바탕의신비로운일러스트가 합쳐지며 묘한 분위기를 지냈다. 본격적으로 책을 들추기도 전에 나는 생각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소중한 것. 죽음은 왜소중한 것을 찾지?...

i***c님 2023.01.02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괜찮은 죽음 숨결이 바람될 때 이런 책과 비슷한 느낌으로 읽어졌습니다. 이 책은 브라질 의사 아나 아란치스가 쓴 완화의료 이야기입니다. 완화의료란 삶의 끝자락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특히 통증을 완화시켜 인간이 존엄성을 가지고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돌봄의 의학입니다. 현대의학은 죽음이 인간이 경험할...

c******5님 2022.12.31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 있느냐고-" 라는 문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책. 표지에 있는 일각고래와 같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일각고래의 이름은 원래 '시체'를 의미하기에. 현대의학의 진수는 우리를 영원하게 살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영원한 이별을 할 때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n*******m님 2022.12.29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8.0

자세로 죽음을 맞이하게 해 줄 것이다. 물론 죽음이란 다소 추상적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글을 읽어 나가다 보면 앞서 나눈 부분들에 대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제 글을 마무리하며 스스로 물어본다. 오늘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와 남은 시간은 어떻게...

이달의 사락 l******3님 2022.12.29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가족들과 죽음을 맞기 전 의사를 전달해야 하고 완화의료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해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챙기기에 시간을 다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시간을 갖고 남을 생각하라고 하는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인생이 길다고...

l*****8님 2022.12.28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책은 드러난 밑바닥을 채워주는 책은 아니다. 죽음이 감정의 밑바닥을 드러나게 하지 않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죽음이 무심하게 던지는 물음에 지혜로운, 따스한 답을 온 마음을 다해 전해주는 저자의 정성은《죽음이 물었다》에 온전히 담겨있다. 완화치료가 가지는 소중한 의미도 조금은 알 수 있어...

m******3님 2022.12.2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 아나 아란치스 지음 먼저 제목이 흥미로웠다 죽음은 항상 흥미로우면서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주제라, 죽음을 풀어낸 책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석양이 아름다운 것처럼 인생도 활기 넘치고 건강할 때보다 인생의 짐을 완성하고 내려놓을 때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서서히...

j*******0님 2022.12.27 작성 추천 0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특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생각하도록 만드는 책이었다. '죽음이 물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는 의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죽음들을 가까이에서 겪고,사람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저자가 깨달은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해준다....

s******a님 2022.12.27 작성 추천 1
[도서] 죽음이 물었다 '죽음이 물었다' 새창이동

아나 아란치스 저 / 민승남 역 세계사 2022년 12월

리뷰 총점10.0

죽음이 물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책의 부제에 걸맞게 여운을 주는 책이었다. 올해 내가 읽은 책 베스트 10 안에 든다.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다. 저자 아나 아란치스는 브라질 의사로 완화치료를 한다. 완화치료라 함은 호스피스 병동까지 간 사람들 즉 병의 진행 상황이 죽음으로까지...

c******i님 2022.12.2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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