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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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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써로우 저 푸른솔 1998년 09월
    리뷰 총점7.0
    않다."고. 중국인들의 청결에 대한 무심함,현실이 아무리 가혹하다 해도 견뎌내는 금욕주의,개방에 대한 열망,문혁을 철저한 시간낭비였다고 말하는 실리성,호기심이 들면 다른 사람의 얼굴에 코를 들이대고 들여다 보는 천진함,솔직함과 미에 대한 허섭한 기준,과거는 되돌아보지않는 건조함등그의 눈에 잡힌...
    a*******0 2007.08.12 작성 추천 0
  • 진순신 예담 2000년 01월
    리뷰 총점7.0
    중국기행이라지만, 사진은 매우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시는 몇수 수록되어있지 않다. 간혹 이백, 두보,도연명,소동파와 같은 명시인들의 시가 중간중간에 수록되어있기는 하지만, 시가 제목에 포함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지는 않다. 이제목보다는 "역사속으로 떠나는 중국기행"이라고 하면...
    s*******9 2004.02.11 작성 추천 0
  • 폴 써로우 저 푸른솔 1998년 09월
    리뷰 총점7.0
    그는 중국이 땅을(자연을) 개간하는 것을 무척이나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보이는 땅은 모두(산등성이까지) 농토로 가꾼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난한다. 그렇다면 온 땅을 모두 아스팔트나 벽돌로 범벅해 놓고 초고층 빌딩을 짓는 서구인들이나 개발된 국가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YES마니아 : 골드 c****y 2003.04.25 작성 추천 0
  • 진순신 예담 2000년 01월
    리뷰 총점10.0
    한번도 가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중국이란 나라 안의 '생김새'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죠. 그래서 고른책이 진순신이 쓴 '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기행'이었습니다. 저자 진순신은 일본학자로 중국에 대한 책을 열람해 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읽었거나, 지나가다라도 본적이 있는 유명한 중국역사학자 입니다. 작가가...
    e***e 2000.05.06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8.0
    [도서후기] "대국굴기, 중국역사기행" - 저자 최대균과 함께 하는 중국역사기행 - 지은이 : 최대균 펴낸곳 : 도서출판 푸른향기 발행일 : 2009년 11월 30일 도서가 : 12,000원 중국은 90년대 이전만 해도 후진국, 가난한 나라, 인구만 많은 별 볼일 없던 나라라고...
    h******9 2015.08.12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8.0
    생기기 마련이다. 역사는 좋아하지만, 역사 기행을 통한 여행 관련 책을 만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대국굴기, 중국 역사 기행」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그렇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역사 기행이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었다.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 ...
    l*******0 2010.03.22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느낌, 에피소드, 그리고 우리와 중국의 역사적 사건을 골고루 아울러 읽다보면 저자분이 그렇게 든든한 가이드로 느껴질 수가 없다^^ 총천연색으로 꾸며진 여행기에 익숙해서 처음에는 흑백으로 꾸며진 이 책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중국역사기행이라는 테마와 흑백의 조화는 찰떡궁합이라고 생각이 된다....
    a*****0 2010.03.18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8.0
    연관이 있다는 것.. 예전 사회시간에 배웠을때 중국의 일부분까지 우리나라였다는 것은 얼빗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역시 잘 기억나지 않는다. 책을 보면 여러번 나눠서 부분적으로 여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친절하게 여행한 루트를 처음에 그림으로 표시하여 주었고, ...
    p***i 2010.03.17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9.0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에 저자가 중국의 과거를 통해 중국의 미래를 보려 하였다. 34년을 교직에 몸을 담가 역사교사, 교감, 교장으로 퇴임한 저자 최대균님이 퇴임후 3년을 발로 직접 누빈 중국의 곳곳을 그의 역사적 설명, 그리고 개인적 견해를 덧 붙여 낸 책이 바로 이 "중국 역사 기행"이다. 혼자서 그 많...
    m*****y 2010.03.17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중국 역사 기행 중국 하면 자신을 낳아준 엄마만 빼고 모두 가짜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중국인이 세계인구의 22%나 된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중국엔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가진 다양한 인구들이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별의별 사람이 많다는 것..... 그렇다면 그곳에 얼마나 깊은...
    s********9 2010.03.16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중국 역사기행 저자는 34년 교육계에 몸담았던 교사다. 정년 퇴직후 중국으로 달려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써냈는데 교사이기에 더 많이 알고 있고 책에서 보고 느낀 것을 직접 보고 듣고 느꼈을 땐 또 어떻게 다를까 하고 궁금했다. 알차고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컸던 책이다. 그 오랜 세월 걸어온...
    i*******e 2010.03.16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중국 역사기행 속에서 발견한 우리의 역사 -대국 굴기-중국역사기행- 오랜 시간동안 역사를 가르치던 선생님의 발자취를 뒤따라가는 색다른 중국여행이었다. 그저 이름 난 관광지를 순회하다 돌아와 중국여행을 갔었다고 말하는 그런 여행이 아닌, 중국의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그 속에 함께 하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 2010.03.12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그리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중국 역사 기행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점을 느꼈다는 것이다. 내 자신이 게을러서 그렇기 때문이고, 조금 더 부지런하다면 얼마든지 이와 같은 책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쨌든 전공인 역사에 대한 실제 확인 작업과 오래 동안 교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m***3 2010.03.06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천진조약과 중국의 심장인 북경, 만리장성을 넘어 온 북위 수도인 대동, 혼원, 응현, 오대산 등의 멋진 장소들과 사연들이 반겼다. 기행 3에서는 신라인들의 바닷길인 산동 북부 지방의 석도, 문등, 영성, 위해, 서하, 봉래, 용구 등이 역사 속의 이야기들과 어우러져 가보지 못한 내게 즐거움을 선사햇다. 산동 중부...
    r********k 2010.03.05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10.0
    소망을 안게된다.얼마전부터 중국의 동북아 정책은 우리의 고대국가인 고구려가 공격대상이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게된다.첫코스였던 동북지방엔 고구려의 두번째 수도였던 국내성이 있던 집안의 유적지와 고구려군사들이 내달렸던 요동반도가있었으며 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고대문명인 진시황의...
    YES마니아 : 로얄 d****0 2010.03.05 작성 추천 0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8.0
    중국의 과거와 그속에 우리나라의 역사도 조각조각 퍼즐맞추듯 읽어본다. 책은 7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지역 이름과 각 장 첫페이지에 나온 지도를 보며 전혀 의미가 파악되지 않던 화북, 산동지역등이 이제 이미지로 다가온다. 잘 모른다 생각했는데, 익숙한 도시이름도 몇몇 보인다.그 도시가...
    a******t 2010.03.03 작성 추천 1
  • 최대균 푸른향기 2009년 11월
    리뷰 총점7.0
    제목 [대국굴기, 중국역사기행]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두어해 전에 읽었던(그리고 교육방송에서 방영하기도 했었던) [대국굴기 - 강대국의 조건] 시리즈였다. 이 책도 그 시리즈의 연장선인가? 아니다. 이 책은 앞서 언급한 그 시리즈와는 관계가 없는 책이다. 글쓴이는 최대균. 34년간 교직에서 역사를 가르치신...
    h****i 2010.03.02 작성 추천 0
  • 송재소 창비 2017년 09월
    리뷰 총점10.0
    교수님과 함께하는 중국 인문 기행은 익숙하게 보아 넘기던 중국을 새롭게 보게 하고 몰랐던 중국 을 발견하게 된다. 절강성 소흥과 강소성 의흥은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소흥과 의흥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면 닿을 정도로 가깝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방문이 적다. 저자는 소흥과...
    g*****2 2024.04.07 작성 추천 0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송재소 교수님의 중국인문기행 시리즈를 좋아한다. 사실 남편이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즈라 나는 중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도 같이 읽고 있다. 4권은 중국 내륙 지방인 사천성이다. 중국은 엄청난 스케일과 인구에 걸맞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문화가 있고, 음식, 역사 등이 살아있다. 사천성은...
    r*****7 2024.01.31 작성 추천 1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사천성(쓰촨성)은 넓은 중국의 많은 지역 중에서 우리나라에 제법 알려진 곳이다. 예전에는 2008년의 쓰촨성 대지진이나 사천식 마파두부 같은 매운 음식들로 알려졌다면, 요즘에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푸바오'의 반환을 앞두고, 판다의 서식지이자 최대 판다기지가 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 역시도...
    r*****7 2024.01.20 작성 추천 0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나위 없다. 매우 유용한 책이었고, 중국 사람들과 비즈니스에 앞서 스몰톡을 하기 좋은 내용도 많다. 이 책에서 나온 무후사와 낙산사는 꼭 한 번 가보리라 다짐한다. #시와술과차가있는중국인문기행4 #송재소교수님 #창비 #중국인문기행 #사천성여행 #중국명주 #중국문화 * 창비...
    YES마니아 : 로얄 d*****2 2024.01.20 작성 추천 2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싶다, 읽고 싶다 하다가 미쳐 손을 대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사천성편인 4쳔부터 읽게 됐고, 역순으로 다시 올라가서 책을 모두 완독할 예정이다. 중국, 그 엄청난 땅 넓이와 유구한 역사, 많은 인구로 인해 이야기와 문화, 먹을거리가 차고 넘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국인을 대표하는 것은 차와 다양한...
    YES마니아 : 로얄 d*****2 2024.01.19 작성 추천 1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중국 각 명소에서 중국 시를 읊는 교수님만큼은 되지 못하더라도, 나도 작정하고 한 곳 정도에서는 관련된 시를 하나 정도는 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다음 번 사천성을 가게 된다면 잘 메모해서 머릿속에 입력해야지.모든 여행이 그리하겠지만, 특히나 답사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글에서 작가도 그것을 이야기하고...
    l*****1 2024.01.17 작성 추천 0
  • 송재소 창비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책만큼이나 흥미로운 정보와 지식, 그리고 역사와 고문학이 전해주는 지혜를 작가님은 고스란히 버려지는 페이지 없이 다 담아내어주고 있다. 새해 복처럼...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송재소 #창비 #스위치 #창비스위치 #시와술과차가있는중국인문기행4 #사천성 #중국사천성 #중국인문기행_사천성편...
    c*******e 2024.01.0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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